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개신교 초신자입니다. 그런데 왜
자식의 정신적 문제로 병원치료시키며
우리 가족
믿음이 생겨서 좋은 맘으로 신앙생활하려는데
자꾸 개신교인들의 현정부 비판이 거슬려서
종교자체에 거부감이 생기려해요
평소 너무도 존경하던분들마저 그런모습을 보이니
인간적으로 싫어지고 혼란스럽네요
이 현상이 개신교 일부인지 아니면 전부의
생각인지 알고싶어요
개신교 젊은청년이 유튜브로 이승만을 찬양하는 모습에
경악했고 한국땅의 개신교인들은 뭔가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1. 개신교다니면
'19.9.8 3:4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색안경끼고 보게돼요.
오히려 무교나 불교 천주교인이 백배 나아요.
기독교인들은 지들만의 이상한 섬에 따로 살고있는것같아요2. 0000
'19.9.8 3:47 PM (222.104.xxx.46)개신교는 거의 대부분 명박이 찬양자들 아닌가요?
3. 우리나라
'19.9.8 3:4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목사들 대부분이 문통 죽어라 싫어하고
그걸 매주 신도들에게 세뇌시키고 있으니까요4. 그래서
'19.9.8 3:50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교회 안 가요!
그런 인간들에게 세뇌당하고 싶지 않아요.
단지 하느님은 믿어요.5. 한국만
'19.9.8 3:51 PM (121.154.xxx.40)개신교가 정치에 개입하고 있어요
목사들이 잘못하고 있는거죠
정치인들이 개신교 목사를 이용하기도 하구여
대현교회가 부자들의 비자금 창구라는 말도 있어요6. .....
'19.9.8 3:51 PM (39.117.xxx.59)저도 크리스찬인데 그런 이유로 부모님이 다니시는 예전교회는 안가요. 저희 교회 분들은 안그러시는 편이긴 합니다.
7. 0000
'19.9.8 3:52 PM (222.104.xxx.46)아..태극기부대도요...
모임 지인 40후반인데 몇년전 태극기집회 간다해서 속으로 다들 놀랬어요...
와.8. 어디 교회?
'19.9.8 3:52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어느 교회 다니시는데요?
9. 0000님
'19.9.8 3:52 PM (115.21.xxx.72)어떻게 대부분이라고 단정짓듯이 물음표인가요
기독교인들이 주변에 더많고 들어나 있으니
나쁜점도 더많이 보이겠지요
낮은곳에서 나라위해 기도하는분들도 많습니다10. 흠
'19.9.8 3:54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한국 대형 개신교의 뿌리가 박정희 거든요.
본인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친위부대로 교회세력을 키웠어요.
그 와중에 권력에 아부하는 목사들이 승승장구 했구요.11. ....
'19.9.8 3:57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115님, 낮은 곳에서 기도하는 분들은 진짜 극극소수예요.
일요일마다 교회 다니는데 신앙이 안 자라요.
한국 교회는 부패할 대로 부패했어요.
문제는 젊은 층들도 세뇌되고 있다는거.
정말 절망스럽지요12. 교회는 아직
'19.9.8 3:57 PM (121.169.xxx.143)안가고 있어요
친정오빠가 감리교 장로인데 제가 사는 지역의
감리교중 추천해서 다닐예정이에요
지금은 유튜브로 찬양듣고 간증듣고 성경책 읽고
있어요. 말그대로 생초짜입니다
만일 교회 등록해서 다니면 본문의 그런 인사들을
만날까 두렵고 걱정스럽네요13. 에뜨랑제
'19.9.8 3:57 PM (59.15.xxx.86)개신교 일부입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분들은 자한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올바른 분별력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도 많이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명박이나 황교안 같은 정치가들과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의
부끄러운 행태로 인해 개신교가 비난을 많이 받고 있으나 이들은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된 예수님의 제자라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거든요.14. 궁금
'19.9.8 3:59 P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높은 곳 낮은 곳 그러는말 많이하던데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인가요?
낮은곳이란 장소 ? 직위? 뭐죠?15. ...
'19.9.8 4:02 PM (116.45.xxx.45)사람들 때문에 신앙 흔들리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16. 신도가 미친것도
'19.9.8 4:0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아니고 목사가 미친거면 흔들릴수밖에 없죠.
17. 그냥
'19.9.8 4:06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혼자 지금하시는 대로 소신껏 하시면 안되나요?
어디가나 별 사람 다 있잖아요.18. 교회
'19.9.8 4:09 PM (111.118.xxx.150)죄많은 사람들이 더 모인다 생각해요..
거기서라도 회개하고 반성하라고.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뭐라 하지 않으나
그외의 문제는 그사람 인성의 크기라 보므로 전혀 개의치 않아요.
전 하나님을 믿지 타인의 정치관은 믿지 않아요19. 저도 혼자서
'19.9.8 4:11 PM (121.169.xxx.143)말씀 읽고 듣고 하고 싶은데
교회는 꼭 나가야 한다고 해요들
목사님 설교듣고 교회분들과 소통해야
신앙심이 더 깊어지고 믿음이 굳건해진다며20. ㅎ
'19.9.8 4:12 PM (218.155.xxx.6)안타깝지만 60대이상인 분들은 그런경우가 많긴 하세요.근데 그건 교회 안다니시는 분들도 60대이상은 대개 그렇던데.
젊은층은 다릅니다.
다양하게 혼재되어있지 일방적으로 우파는 아니에요.21. 대학교회
'19.9.8 4:14 PM (116.45.xxx.45)나가시는 건 어떤가요?
저는 천주교인이지만 학교가 개신교 학교라
채플 듣고 그랬는데 대학교회는 교목님이 정치 얘기 안 하세요.22. 먼저 등록하지말고
'19.9.8 4:14 PM (211.108.xxx.131)몇 번 가보세요
한번 발 담그면 빠져나오기 힘든곳23. 명바기가
'19.9.8 4:15 PM (112.157.xxx.2)같은 개독인데 대통령됐으니
대한민국이 개독세상 된줄 알고 설치는거지요.
같은 개독이라면 농약도 원샷할걸요.
지금은 바톤이 황교활로 넘어갔으니
개도 단결인 샘이죠.24. 둥둥
'19.9.8 4:20 PM (118.33.xxx.91)일부 소리하지도 마세요.
전부는 아닐지 몰라도
개신교 대부분이 그래요
기득권을 놓기 싫은거죠.
교인들한데 편견 생겨요.25. 교회
'19.9.8 4:27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제가 사는 곳은 저희 교회뿐아니라 다른 교회도 연세 많으신 분들도 거의다
현정권 지지합니다.
물론 일부 다른쪽 지지하는 분도 있겠지만, 내색을 안해서 모르고요
대부분 한마음이에요.
저도 나이 많은편이고, 교회 식구들끼리 단톡방들도 있지만,
정치에 관한 톡 같은것 준적도 받은 적도 없어요.26. ....
'19.9.8 4:28 PM (110.70.xxx.156)일반화의 오류 아시죠.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약자의 편에서 정의를 실천해야 하는것이 진정한 크리스챤입니다.
제정신이 박힌 진짜 크리스쳔이라면 태극기부대 쫓아다닐 시간에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만 어느 권력이든 권력을 위한 정치집단이 아닌 진짜 정의가 있는곳에 힘을 모을뿐입니다.27. ...
'19.9.8 4:29 PM (59.22.xxx.112)그 들이 생명처럼 여기는 그들 경전엔 권력에 복종하라
권력은 지들이 믿는 야훼 하나님이 낸다고 기록되어 있음.
성경도 안읽고 믿지도 안하고 오로지 목사 말만 아멘이니...
그러니 개독 개독,28. ㅡㅡ
'19.9.8 4:29 PM (1.237.xxx.57)정치랑 분리되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이용하죠.
기독교도 비판의식이 있어야는데
순종을 최고 덕목으로 치니
잘 못된 목사를 만나도 예예~ 무조건 추종.
목사님들 중 잘못된 정치관 경제관 갖은 사람 많아요
목사가 하나님이 아닌데, 목사 말이 곧 하나님 말씀인 줄ㅊ알고.. 세뇌가 무섭죠
한국에서 건강한 교회 건강하고 청렴한 목사 찾기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기 만큼 어렵네요29. ...
'19.9.8 4:40 PM (27.100.xxx.80)한국 대형 개신교의 뿌리가 친일 기득권이니까요.
돈돈돈하고 하느님 팔아먹는 사이비라고 봐요30. 맘대로 하셔
'19.9.8 4:40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그놈의 색안경,
없음 무테 안경이라도 끼든지31. ...
'19.9.8 4:47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개신교인들이 꼭 교회나와야한다고 하는건
다단계업자들이 일단 나와서 얘기를 들어보라고 하는거랑 같은겁니다. 교인 늘려 밖에다 세력과시하고 헌금액수 늘리려는 꼼수요.
지금처럼 집에서 좋은 말씀 찾아 듣고 신앙을 키우세요.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하나님이건 부처님이건 님 마음속에 모시면 거기 계시는거지
인간관계에 부담가져가면서 신앙생활하시면 주객전도됩니다.32. 독수리 날다
'19.9.8 4:59 PM (220.120.xxx.194)원글님~ 혼란한 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덕분에 제 의견도 조심스레 쓸 수 있으니깐요)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곳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봐야해요.
예수님은 전통을 지키셨던 보수주의자요 또한 사회의 제일 약한 사람들까지 사랑하셨던 진보주의자셨어요(바로 오늘 주일 설교 말씀중 목사님께서 하신 워딩이셔요) 박쥐라는게 아니라,
"좋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또한 연약한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삶의 모습이어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습이고 세상을 변혁시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다"
하셨습니다.
원글님~
우리 교회도 60넘으신 어르신들은 자한당쪽이 많이 있어요.
가끔 톡도 보내시구요.
또 어떤 경우는 젊은 분들 중에서 민주당쪽 의견의 톡도 올리시는 분도 계시구요.
두 경우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거 느껴서 서로 비방하진 않아요.
그러나 또 그것때문에 마음이 어려운 분들도 분명 계시기 때문에
톡에 올릴 땐 사회적 갈등이나 문제를 그 모양 그대로 교회에 (공개적으로) 가져 오는 것을 모두들 달가워하진 않아요(개인적인 의견을 나누거나 중보기도하긴 하지요)
교회 안에도 더 성숙함이 있으면 서로를 용납하며 바라볼 수 있을거 같지요.
(저도 잘 못해요;;;;;;82오래된 회원으로 정치성향은 어떤지 짐작가시죠?^^)
원글님~
정치성향을 이유로 교회를 어려워하지 마시고
성경말씀 많이 읽으시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그 분의 삶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가. 혹은 나는 어떠한가....그것을 많이 묵상하고 나아가 봐요(제 자신한테도 또 환기시켜봅니다.)
횡설수설 죄송해요~;;;;;33. ...
'19.9.8 4:59 PM (223.39.xxx.254)일부만 그렇다
지겨운 변명이에요34. ....
'19.9.8 5:01 PM (210.105.xxx.58) - 삭제된댓글사실 많은교회가 그런 성향인데 안그런 교회들도 있어요. 저는 성도수 적은 교회 다니는데 담임 목사님 비롯 교인들 대부분이 현정권 지지. 나라 위해 기도 엄청 많이 해요. 오늘 장로님이 조국수석 장관 임명 될 거 같다며 엄청 좋아하는 모습 보고 왔어요 ㅎㅎㅎ
35. 교회
'19.9.8 5:01 PM (157.45.xxx.7)한국교회에는 하나님 안계세요. 권사직분 경찰공무원 올케 하는말 박정희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이었고, 집사인 ㄷ항공 승무원인 오빠는 요즘 빨갱이들 때문에 살기가 힘이 든다나.
36. ....
'19.9.8 5:12 PM (110.70.xxx.156)기독교는 다 개독이다~ 다 이렇다
하는식의 오류는 정말 위험합니다~
얼마전 일본불매한다고. 한국인과 결혼한 일본분의 차가 테러 당했죠. 그리고 역사에도 있지요 히틀러가 자행한 유대인 학살정책.
우리 각개각층엔 악인과 선인이 있어요.
교사도 의사도 국회의원도 부모도
다 있을 뿐이죠.
왜 사람들은 분노를 한곳으로 집중해 상대를 찾아 쏟아내고 싶을까요..
그냥 이런 기독교인이 싫다 말하면 되는것입니다.
기독교인이 다 문제다가 아니구요.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그렇게 해야 맞는거 아닙니까 ?
박쥐도 사자도 염소도 곰도
틀림을 인정하되 지킬건 칼같이 지키는 성숙한 세상이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37. 일부만
'19.9.8 5:12 PM (211.219.xxx.194)그렇다고 말하면 지겹다고들 하실테고,
저희 교회는 각각 자기 판단에 따라서,
정치성향까지 교회에서 이러쿵 저러쿵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판단할 일이니까요.
진보든 보수든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38. 예수님
'19.9.8 5:55 PM (61.98.xxx.235)예수님은 전통을 지키셨던 보수주의자요 또한 사회의 제일 약한 사람들까지 사랑하셨던 진보주의자셨어요(바로 오늘 주일 설교 말씀중 목사님께서 하신 워딩이셔요) 박쥐라는게 아니라,
"좋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 또한 연약한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삶의 모습이어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습이고 세상을 변혁시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다"
하셨습니다.
저 위에 어떤 분이 쓰신 말씀 참 좋네요.
저 개신교 신자이며 진보주의자예요. 늘 낮은 곳에 임하시고 사회의 약자들을 품으시는 예수님 바라보며 제 진보적 이데올로기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개신교 신자 모두 보수 절대 아니에요. 그냥 교회 안에서 정치얘기 하기 싫어서 각자 자신의 정치적 신념은 있지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거여요.
그리고 평소 인품 좋으셨던 분인데, 모임에서 상대방의 정치적 신념 알지도 못하면서 덮어놓고 현정부 욕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분은 인품 좋은 분 아닌거 같아요. ㅠㅠ 그 분 개인 인격 문제이지 모든 개신교 신자가 현정부 욕하는 건 아니라는 것 말씀드리고 싶어요.39. 목사는 사업가
'19.9.8 6:10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한국의 기독교는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일무이한 종교래요.
40. 저도
'19.9.8 6:12 PM (223.38.xxx.165)저도 지난주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듣고 너무 찝찝한 상태예요. 몇년을 다녀도 정치색 나타내신적없고 그런설교 하신적 없는 목사님 인데 지난주에 갑자기 설교 중간에 얘기하더라구요. 차별금지법이 어쩌구 하면서 그거 통과되면 전도하는게 다 불법이라고. 누가 그거 찬성해서 그사람 반대라고 자기는 성경에 따라 판단한다고. 그얘기 듣고 너무 속상하고 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목사도 연약한 사람인지라 교만해질수 있고 잘못된 판단도 할수있다라고 생각하고 내 소신껏 믿음을 지키면 되는건지 아님 내 뜻에 맞는 교회로 옮겨야 되는건지. 힘드네요ㅠㅠ
41. 일부가 아니라
'19.9.8 6:15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42. 오늘을
'19.9.8 7:36 PM (124.51.xxx.245)저 개신교도입니다
솔직히 일부라고 말하긴 좀 그러네요
지방으로 이사와서 6개월만에야 교회를 정할 수가 있었어요.
정치색 띄지 않거나 자유당 같은 말 안하는 곳 찾는게 쉽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이러한 요즘의 기독교 풍토에 대해 스스로 자정하고 노력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대형교회에선 좀 드물긴 하지만요.
제가 전에 다녔던 교회는 목사님은 아닌데 오히려 교인들이 자유당 지지자들이 많더라구요
성경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해결될 문제이나 하나님 말씀앞에 순종하지 않으니 저러는 거죠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 말씀보다 개인의 사상과 의견이 앞서니 자유당 지지자 같은 발언들을 하는 것이죠...43. ....
'19.9.8 7:49 PM (1.237.xxx.189)괜찮은 교회를 찾느니 차라리 성당을 다니세요
그게 님 성향에 맞으려고 같은데요
교회는 완전 동화될거 아니면 귀찮을거에요44. 댓글들
'19.9.8 8:44 PM (121.169.xxx.143)감사합니다
생각이 정리 됩니다
저도 천주교에 더 맘이;;
조용히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요45. 그런데
'19.9.8 8:44 PM (121.169.xxx.143)구원을 생각하면 개신교에 마음이 갑니다
46. ㅡㅡ
'19.9.8 10:38 PM (1.237.xxx.57)대형교회는 이미 기득권층이라 자한당예요
아주 소형교회들이나 현정부 지지하죠47. silly
'19.9.9 2:16 AM (47.149.xxx.84)교회는 왜 다니세요.거긴 하느님팔아 장사하는 집단들이에요.조용한 절에 가셔서 마음을 정화 시키시는게 모든면에서 이롭습니다.저도 기독 생활30년하고 결론내린겁니다.자한당과기독교는 한 통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