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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렬은 원칙주의자

응원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9-09-08 04:13:19
윤 석렬은 죄 있는자 죄값을 치루게 한다. 그게 정의이다를 실천하는 검사가 천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문통과 걸어 가는데도 체구도 큰 사람이 문통과 나란히 가니 조금 앞 지른것 같아 보이기도 하더군요. 문통도 윤을 보고 슬그머니 웃으시는데 네가 앞 뒤 재는 사람은 아니구나 하시는 눈빛이셨고 예쁘게 보는 눈빛이셨어요. 정치적이지 못하고 고지식하면서 끝까지 파헤칠 것 같으니 죄 지은 자들과 그의 무리들은 어떻해서든 그를 끌어 내리려 할 것 같습니다. 그 수밖에는 없거든요.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지요. 국민 대다수는 윤을 지지합니다. 문통도 원칙주의자이시니 잘 상량하시리라 봅니다.

IP : 223.62.xxx.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무세요.
    '19.9.8 4:18 AM (198.72.xxx.233)

    660원은 일어나서 챙기시고.
    졸리는데 자지 뭔 헛소리를 이렇게 하시는지요.

  • 2. 푸하하
    '19.9.8 4:19 AM (68.129.xxx.177)

    https://news.v.daum.net/v/20190708110601588

    채이배 "윤석열 후보자 부인 김건희 대표, 주식 매매 계약서 제출 거부..허위 가능성"
    김예랑 입력 2019.07.08. 11:06 수정 2019.07.08. 11:31 댓글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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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인사청문회
    윤 후보자 배우자 김건희 재산 관련 '추궁'

    http://m.ilpn.kr/news/articleView.html?idxno=7991

    윤후보자가 현재 처인 피의자와 동거를 했다고 해서 정 선생님께 어떤 피해가 있었나요? 제가 2008년 1월경 징역 2년을 살고 가석방으로 출소하자, 지인들로부터 윤후보자와 지금의 처인 피의자와의 동거사실을 듣게 되었는데, 사실 확인차 전에 양O택 검사가 출입하던 아크로비스타 B-3XX호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본 과정에서 2008년 10월에 윤후보자 동거녀 이름을 김명신에서 김건희라고 개명하였고, 알만 한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알 수가 없었는데 같은 아파트 1X0X호라고 알려줘 윤 후보자를 수신인으로 제가 등기 우편 편지를 보냈더니 거기서 송달이 되어가지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정 선생님께서 당사에 제보한 내용 중에는 윤석열 후보자가 결혼하기 전인 2008년경 대검 중수부에서 근무하면서부터 피의자 신분에 있던 지금의 처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3. 윤석열김건희
    '19.9.8 4:20 AM (68.129.xxx.177)

    그 두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나오는 것마다 윗에 제가 올린 것처럼 나오네요.
    원글님,
    직접 검색 좀 해 보시고 정신 좀 차리세요.

  • 4. 미친 멧돼지
    '19.9.8 4:21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
    .
    .

  • 5. 미친 멧돼지겠지
    '19.9.8 4:21 AM (69.243.xxx.152)

    .
    .
    .

  • 6. 하고싶을때만
    '19.9.8 4:21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휘두르는게
    원칙인가요?

  • 7. ...
    '19.9.8 4:32 AM (1.231.xxx.48)

    원칙은 개뿔.

    바로 그저께 CJ 재벌가 장남이
    마약 밀반입하다 걸렸는데
    마약범죄는 구속수사가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집에 가라고 풀어줬어요.

    재벌에는 관대하게 저러는 게
    원칙입니까? 웃기지 마세요.

  • 8. 뚱돼지겠지!!
    '19.9.8 4:37 AM (221.147.xxx.201)

    .

  • 9. 채동욱
    '19.9.8 4:44 AM (223.62.xxx.56)

    검찰 총장은 윤을 예리하고 신중한 칼잡이라고 했군요. 검사다운 검사네요.

  • 10. ...
    '19.9.8 4:57 AM (1.231.xxx.48)

    칼잡이는 개뿔.
    이명박의 앞잡이였죠.

    윤석열은 이명박에게 면죄부를 준 bbk 특검 검사였고
    이명박 정권에서 승승장구했던 인간임

    이명박이 구치소 갈때도
    윤석열이 관용차로 모셔다 드렸다죠.

    거 참 충신일세 충신이야.

  • 11. ***
    '19.9.8 5:13 AM (121.128.xxx.91)

    국민 대다수는
    윤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 12. 신중한 칼잡이?
    '19.9.8 5:23 AM (73.163.xxx.241)

    너무 신중해서 추석에 대검 빼들고 밤 까고 있나? ㅎㅎ

  • 13.
    '19.9.8 5:31 AM (119.67.xxx.3)

    맞아요 원글님
    윤석열은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요

  • 14. 맞습니다
    '19.9.8 5:34 AM (69.243.xxx.152)

    흔들리지 않는 사나이. 검찰조직의 이권보호를 위해서는 반란도 서슴치않는 의리의 사나이.

  • 15. 흔들리지 않는
    '19.9.8 5:36 AM (73.163.xxx.241)

    신념으로 이명박 BBK 면죄부도 줬나봐요?
    신념도 선택적으로 하는 멋진 엿총장!

  • 16. 등치값도못하는놈
    '19.9.8 6:11 AM (125.139.xxx.167)

    ,

  • 17. 차라리
    '19.9.8 6:19 AM (173.73.xxx.248)

    채동욱 혼외자식은 양반이었네.
    윤석열이는 무슨 아침드라마도 아니고 역겨워서리.
    선배검사랑 동거하던 마누라에 사기꾼 장모에 더러운 집구석에서 뭔 총장을 하겠다고 뻔뻔한 놈.
    그렇게 구리면 입닥치고 조용히 일이라도 잘하던가.
    주제도 모르고 나대다가 다 털리고 망신살만 뻗치고 쫒겨나게 생겼네.ㅋㅋ

  • 18.
    '19.9.8 6:40 AM (119.70.xxx.238)

    양재택 김명신 검색...

    윤석열 소문 요 며칠 계속 수면위로 올라오는거 보면
    윤석열은 이미 언론이 버리는 카드같네요

  • 19. 오늘의 검색
    '19.9.8 6:52 AM (68.129.xxx.177)

    정대택,
    김건희(김명신)
    양재택,
    윤석열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조회장
    검색해 보세요.

  • 20. 엉덩이탐정
    '19.9.8 6:54 AM (221.147.xxx.201) - 삭제된댓글

    ㅋㅋㅋ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엉덩이 탐정#imgId=blog26474860|179|221553950613_618695665&vType=rollout

  • 21. 엉덩이탐정
    '19.9.8 6:55 AM (221.147.xxx.201)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엉덩이...

  • 22. 그냥 적폐인걸로
    '19.9.8 6:55 AM (222.121.xxx.80)



  • 23. 그 원칙
    '19.9.8 6:59 AM (172.119.xxx.155)

    돈많은 처가에도 적용해서 다 감옥에 처넣길...

  • 24. 점댓글
    '19.9.8 7:38 AM (211.207.xxx.78)

    할말없음 댓글달지 마세요 점댓글 보기싫습니다

  • 25. 개망나니
    '19.9.8 8:08 AM (115.22.xxx.132)

    칼도 바르게 쓰면 칼잡이!
    정신을 잃고 휘두르면 망나니!

    어느 촉인가요?
    나는 망나니라고 생각하는데
    삐뚤한 사고에서는 바르게 보일수도 있구나!

  • 26. ㅋㅋㅋ
    '19.9.8 8:37 AM (175.223.xxx.187)

    그가 말하는 원칙이 무엇인지
    지금 우리가 알아가고 있잖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원칙과는 달라요
    꿈깨요

  • 27. 흠..
    '19.9.8 8:52 AM (220.116.xxx.215)

    그런 줄 알았죠.
    이번일 겪으면서 원칙주의자인줄도 모르겠고 사법부에 걸맞는 신중함도 없어보이네요.

  • 28. ...
    '19.9.8 8:57 AM (112.154.xxx.35)

    윤석렬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못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최고실세에 법무장관이 될지도 몰라 왠만하면 덮고 갈텐데 윤석렬은 그 누구도 예외없네요.전 검찰총장 잘 뽑은거 같아요.

  • 29. 오늘을
    '19.9.8 9:11 AM (124.51.xxx.245)

    본인 장모부터 털고 갔으면 좋겠네요
    의혹이 있으면 수사하는.거라고 했으니 의혹 많고 기사도 있으니 수사바람

  • 30. ...
    '19.9.8 9:40 A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223.62 가 나타났네?

  • 31. 원칙주의자인데
    '19.9.8 10:49 AM (172.119.xxx.155)

    모지리.
    대소장단 구분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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