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장 정리해 보면-아래 게시글 요약

조국 따님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9-09-08 02:06:50

지금 다시 표창장이 가짜다 하고 나오는 뉴스는 또 여론몰이 하는 것 같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42711&page=1

참고하면 좋을 댓글 덧붙입니다.


================================================================================================

기소되면 유죄일까 무죄일까? 검찰측 증거는 오락가락하는 최총장의 진술 하나뿐 인데 반해, 조국 부인이 위조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그중 3개만 보면,

첫째 각 부처별로 일련번호를 임의로 붙여 대장에 등록하지 않고 표창장을 무더기로 남발했다는 대학교 직원의 증언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90610531559182

둘째, 실제 일련번호가 제각각인 표창장이 무더기로 나옴.(물증)

http://www.ytn.co.kr/_ln/0101_201909061441352832

셋째 자기가 조국딸 표창장 주자고 제안했다고 ytn과 인터뷰한 교수의 증언. 이게 결정적 빼박증거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909052159367009

이중 하나만 제시되어도 유죄 추정은 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동시에 세개가 있으며 이 세개는 서로 일치합니다(서로가 서로를 지지해줍니다). 반면 검찰측의 유일한 증거인 총장의 발언은 여러번 오락가락하여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습니다. 또 조국부인이 위조했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위조했는지를 검찰이 입증해야 하는데 하나도 입증못합니다.


================================================================================================


위의 뉴스들을 보면 실제 추천 제의했다는 인터뷰, 자기가 만들어 주었다는 인터뷰 있습니다.

청문회에서 일련번호 다르고, 교육학박사 다르게 표기된 것 등등 제보와 실무자 인터뷰 있습니다.

총장이 91로 시작하는 일련번호와 교육학 박사2줄?은 실제 배포한 상과 거리가 있다는 증언들입니다.


제가 보는 입장은 따님 봉사했고, 표창장 받았습니다.

그러나 각 부처마다 제각각 일련번호 썼고, 되는대로 상을 남발하다 보니, 대장에 등재하지 못한 것도 있어 보입니다.

ytn에서 상을 주었다는 사람 말이 수고했다는 의미로 준 것이었다. 라고 전하는 만큼,

어쩌면 이분도 대장에 기록하지 않고 되는대로 급하게 직인 찍힌 상장만 가져와서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여겨집니다.

고마운 마음만 앞서다 보니요.


그래서  또 어쩌면 재발급 받으면 그만이지 않느냐 하는 것에도

부응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는 약간의 불안감, 저만의 불안감이 존재합니다.

IP : 211.243.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9.9.8 2:07 AM (222.109.xxx.61)

    걸로 기소하다니 정말 보이는 게 없나 봅니디.

  • 2. 아직도
    '19.9.8 2:17 AM (108.41.xxx.160)

    국민을 박정희 전두환 시대 국민으로 알고 있는 거죠.

  • 3. 아래
    '19.9.8 2:22 AM (111.118.xxx.150)

    오늘 표창장 담당자가 213...인가 혼자 열일중..
    690원 줘라.

  • 4. 니네 당직자?
    '19.9.8 2:22 AM (213.205.xxx.30) - 삭제된댓글

    ㅎㅎㅎ 왜 도배를 하니
    가짜 뉴스로?

    조국 딸 천재 소녀 뉴스 도배 하다가
    뒷통수 맞는 그 일

    또 하냐

  • 5. 니네 당직자?
    '19.9.8 2:23 AM (213.205.xxx.30) - 삭제된댓글

    가짜 뉴스는 아니지만 정경심 피셜
    정경심이 고용한 알바인가

  • 6. ..
    '19.9.8 2:24 AM (223.33.xxx.221)

    자꾸만 주체가 누구냐고 알려달라고 그러는분 있던데
    왜 82와서 수사를 하려는지??

  • 7. 당직자들아
    '19.9.8 2:24 AM (213.205.xxx.30) - 삭제된댓글

    조국 딸 천재 소녀 뉴스 도배 하다가
    뒷통수 맞는 그 일

    또 하냐

  • 8. 223
    '19.9.8 2:25 AM (213.205.xxx.30) - 삭제된댓글

    니네는 왜 피의자 측 조작 늬우스 를 도배 하니?

  • 9. ..
    '19.9.8 2:26 AM (223.33.xxx.221)

    아이고 특수부 70명이나 되는 검사가 다 알아서 수사하겠지 왜 여기와서
    자꾸 정보를 내놓으라고
    정보 물어다주는 밀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194 [속보] 증선위, mbn 회계조작 결론 11 굿뉴스 2019/10/30 2,788
1003193 Pd수첩 이제서야 봤는데요. 5 햇살처럼 2019/10/30 1,499
1003192 유치원생 자식이 엄마 직장다닌다니까 좋아하네요 15 자식 2019/10/30 3,420
1003191 빈혈이.. 무시할 게 아니네요. 19 한달 2019/10/30 7,164
1003190 가짜뉴스 끝판왕 심의한숨 망함.jpg 7 가짜뉴스 2019/10/30 2,001
1003189 증선위 mbn 회계 조작 결론 8 취소가자 2019/10/30 837
1003188 오늘 박지윤씨 사진보고 정말 놀랬네요 38 와우 2019/10/30 37,049
1003187 맨날 밑지구 판다는 금은방아가씨 6 rn 2019/10/30 2,021
1003186 크록스 미끄러움 크록스 2019/10/30 2,686
1003185 군인권센터에 후원했어요 7 후원 2019/10/30 638
1003184 일본맥주 5억3755만 에서 622 만원으로 4 신난다 2019/10/30 1,607
1003183 그냥 하소연.. 시댁생각만 하면 답답해 죽겠어요.. 10 ... 2019/10/30 4,699
1003182 음식물 쓰레기 처리만 간편해도 집밥 부담 덜할것 같아요 9 2019/10/30 1,704
1003181 김궁예, 자한당 영입설 부인 6 .... 2019/10/30 1,450
1003180 손꾸락글로 추정---> pass. 이해찬씨 어쩌고... 9 헌법소원 2019/10/30 316
1003179 대단한 자유한국당이네요 4 ... 2019/10/30 1,309
1003178 pass. 이해찬씨 어쩌고... 11 NO갈라치기.. 2019/10/30 363
1003177 신기한게 인서울 대학 열풍은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9 Mosukr.. 2019/10/30 4,212
1003176 mbc 뉴스 다 좋은데 한가지.. 3 노동자 2019/10/30 1,444
1003175 다들 여행자주 떠나세요? 전 부끄럽지만 돈이 너무 아까워요 31 ㅇㅇㅇㅇ 2019/10/30 10,639
1003174 울음 그치지 않는다고 신생아 침대에 던져..가사도우미 입건 9 뉴스 2019/10/30 2,091
1003173 흰 티셔츠 목둘레 묵은 떼는 어떻게 없애나요? 8 세탁 2019/10/30 2,068
1003172 회의실서 양반다리 진짜 꼴보기 싫어요 2 정말 2019/10/30 1,508
1003171 '이재명 처벌 법조항 위헌 소지..31일 헌법소원 청구' 11 ㅋㅋㅋㅋㅋ 2019/10/30 961
1003170 조용한 사람이 막말하면 충격이 배가돼요 6 ㅇㅇ 2019/10/30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