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팩트체크 좋아하는 손옹은 팩트체크 언제 하나
시민기자가 확보한 제보가 이리 넘쳐나는데 팩트체크 한번 해봐야죠.
하는김에 황교안. 나경원. 장제원과 비교하면서 조목조목 팩트체크 부탁드려요.
1. 해지마
'19.9.8 1:24 AM (175.120.xxx.137)안할것같은데요? 할려면 진즉에했겠죠.. 제보받은것도 있을텐데 다른언론이랑 다를바없잖아요
2. 이제
'19.9.8 1:24 AM (49.172.xxx.85)안봐요 뉴스룸, 제 주변 거의
3. 요즘
'19.9.8 1:34 AM (116.125.xxx.203)김주하하고 막상막하
4. 미네르바
'19.9.8 1:49 AM (115.22.xxx.132)손옹도
강경화장관때
안철수 대파때
미루어 짐작합니다
어쩌면 mb가 세운 작전에서
그네세력 제거후
찰스옹립에 일조하려 했는지
의심이 듭니다5. rolrol
'19.9.8 1:54 AM (112.167.xxx.85) - 삭제된댓글다른 분들은 어떠실 지 몰라도 전 개인 감상으로 검찰만큼이나 손석희 아나운서도 언론이라는 조직에 매우 충성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그 언론은 8-90년대 그 시절, 사찰도 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독재권력이 남아 있을 때 그 권력에 저항하기도 하고 협상도 하던 그 시절 그 패턴을 간직한 그런 언론이라는 생각이요.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 저항과 비판보다 소통과 대화, 정보의 무한 교류가 더 활발한 지금 시대를 사는 언론인같지가 않아요. 거기에서 오는 나름의 꼿꼿함이 국정농단을 밝혀내기도 하지만, 정작 소통하는 언론이 기능에는 취약한 것 같습니다. 소통 자체가 타협하는 것 같아서 싫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6. rolrol
'19.9.8 1:55 AM (112.167.xxx.85)다른 분들은 어떠실 지 몰라도 전 개인 감상으로 검찰만큼이나 손석희 아나운서도 언론이라는 조직에 매우 충성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그 언론은 8-90년대 그 시절, 사찰도 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독재권력이 남아 있을 때 그 권력에 저항하기도 하고 권력과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도 하던 리더였던 그 시절 그 패턴을 간직한 그런 언론이라는 생각이요.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 저항과 비판보다 소통과 대화, 정보의 무한 교류가 더 활발한 지금 시대를 사는 언론인같지가 않아요. 거기에서 오는 나름의 꼿꼿함이 국정농단을 밝혀내기도 하지만, 정작 소통하는 언론으로써의 기능에는 취약한 것 같습니다. 소통 자체가 타협하는 것 같아서 싫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7. ....
'19.9.8 2:11 AM (175.198.xxx.34) - 삭제된댓글문빠들 아직도 손석희 앵커 손절 안했냐?
무슨 미련이 남아서 매일 불러대?
인터넷에 떠도는 믿고 싶은 자료는 문빠들 끼리나 믿으세요.
그 수준 안봐도 뻔할테니.
손옹은 니들 대변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