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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포기하지마

장호원의심부름꾼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9-09-07 12:23:17
지인의 글입니다. 82쿡 게재를 원하네요.
82쿡 디게 좋아하네요. 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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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간, 조국 후보에 대한 기사가 70만 건 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중 97프로 정도가 가짜뉴스거나 반쪽뉴스에 불과했지만,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이나 이명박 BBK사건 보다 몇 배 더 많은 양입니다. 왜 이렇게 난리법석일까요. 간단히 말해 그만큼 조국 후보가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조국 후보는 반백년 동안 나라를 쥐락펴락해온 검찰을 혁신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은 그 목표에 동의하고 그 의지를 응원합니다. 아니 응원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조국 후보가 자신을 위해 검찰개혁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까? 누굴 위해 법무장관이 되고자 합니까?

조국 후보의 선한 의지는 얼만큼 중요한 것입니까? 자문을 해봅시다. 중요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보십시오. 보석을 발견했는데 덤불에 던져버리는 일 아닙니까. 조국 후보는 보석 보다 절실한 '의사'와도 같습니다. 그 손에 들린 메스와 약봉투를 보십시오. 고위공직자들의 범죄를 수사하는 공수처 설치, 검찰의 비대한 권한을 조정하는 검경수사권 조정, 재산이 많을 수록 벌금도 많이 내는 벌금제산제 ... 등 이런 것을 어떤 국민이 반대를 할 수 있을까요? 과연 누가 의사를 거부합니까?

두 가지 거부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자신이 병들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
둘째는 병이나 병균 자체입니다.

친일매국에서 독재로, 독재에서 정경유착으로.... 지난 100년 동안 이 나라 민주주의를 좀먹고 있는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가끔 저는 궁금합니다. 그토록 많은 범죄로 얼룩진 자유한국당이 왜 아직 이 나라에 살아 있는가? 이들을 '보수'라고 하지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전쟁 중에 제나라 보다 옆나라를 더 챙기는 보수가 어디 있습니까. 304명의 목숨이 안타깝게 사망했건만, 제나라 국민들이 울며 부르짖건만 '시체 장사'라며 비꼬는 보수가 어디 있습니까? 진지하게

생각해보십시오. 보수주의(保守主義)는 뭔가를 '지키는' 것에 관심이 있지 않습니까. 자유한국당이 지키고자 애쓰는 게 무엇인 것 같습니까? 민주주의, 시장주의... 따위의 '철학'이나 '가치'입니까? 이들에게 철학이나 가치가 보입니까?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국민'이 보입니까? 이들에겐 국민에 '국' 자도 없습니다. 있다면, 저렇게도 강하게 조국 후보를 막아세울까요? 조국 후보를 막아세우는 것이 진정으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선택'입니까? 왜 훌륭한 의사의 처방을 막아세웁니까.

이들은 보수주의자가 절대 아닙니다. 이들은 국민의 삶에 1도 관심이 없습니다. 대구경북에는 관심이 있겠습니다만, 그조차도 지역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자기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과 이권에 대한 관심일 뿐입니다.

어젯밤 조국 후보 부인에 대한 기소가 이뤄졌습니다. 출석요청도 없이 급하게 진행된 기소입니다. "조국 후보 부인이 자기 딸의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것이 핵심인 듯한데, 이전 대대적 압수수색도 그렇고 이번 기소도 그렇고, 윤석열호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던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장관 임명권은 대통령의 권한 중 가장 핵심이고, 그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중'에 이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정부 여당은 이미 여론의 '가짜뉴스' 뭇매와 자유한국당의 '막가파식' 돌팔매를 당하는 중이었습니다.  이런 진흙탕 싸움에 검찰은 굳이 왜 뛰어든 것일까요? 검찰이 등장하면서 이 싸움은 1대1 싸움이 아닌 '왕따 게임' 내지는 '집단 이지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왜, 검찰은 중도(中道)를 상실한 채 '편들기'에 적극 나선 것일까요. 검찰이 조금만 현명하거나 공정했다면, 현상황을 예의주시할 뿐 함부로 움직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윤석렬 총장의 선택에 대해 해석이 분분합니다. '항명'이다, '쿠데타'이다 식의 분노도 있습니다. 정부 여당에 대한 우회적인 '어시스트'라는 낙관도 있습니다. (저처럼) 기계적 중립을 꾀하려다 균형을 잃었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립성이나 객관성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안의 '무게'입니다. 고작 '표창장'입니다. 딸이 표창장을 받고 안 받고가 후보자의 자질이나 도덕성에 그토록 치명타입니까? 상을 위조했다고 했습니까? 무엇을 얻으려고 표창장을 위조합니까? 대학진학에 얼만큼 중요하길래? 증거는 무엇입니까? 고작 봉사상입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하지만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조국이라는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환자가 바로 '검찰'이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앞두고 환자가 불안과 초조에 휩싸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통증 때문에 발악할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맞습니다. 병 때문입니다. 병균 때문입니다. 양승태의 아이들, 우병우의 아이들이 여전히 건재하고, 검사들 대부분은 아마 기득권을 놓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검사들은 기소권과 수사권을 모두 가진 세계에서 가장 센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잉권력은 '악습'이자 '중독'입니다. 그대로 두면 병이 더 깊어지지만, 지금 검찰은 자신들의  '권력 중독'이나 '병 듦'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압수수색이라뇨... 기소라뇨...

조국 후보님,
포기하면 안됩니다. 힘든 건 알고, 그래소 송구하지만, 포기하면 안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서둘러 임명하십시오.

이미모든 (시인, 목수)
IP : 121.148.xxx.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수호
    '19.9.7 12:25 PM (180.182.xxx.229)

    끝까지 지지합니다

  • 2. 조국법무장관
    '19.9.7 12:25 PM (182.228.xxx.251)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 3. ㅅㄷㅊ
    '19.9.7 12:25 PM (175.114.xxx.153)

    조국 힘내세요

  • 4. 조국수호
    '19.9.7 12:27 PM (211.177.xxx.54)

    절대 포기는 안돼지요, 대통령님 빨리 임명해주세요~~

  • 5. 좋은글
    '19.9.7 12:27 PM (116.42.xxx.32)

    왜 복붙하다 말아요?

  • 6. 조국임명
    '19.9.7 12:30 PM (1.238.xxx.86)

    주춤할것도 없어요

  • 7. ...
    '19.9.7 12:33 PM (218.236.xxx.162)

    조국 법무부장관 기다리고 기대합니다

  • 8. 미리기념으로
    '19.9.7 12:34 PM (114.203.xxx.61)

    귀걸이 질렀어요ㅜㅜ
    아~;;;;

  • 9. ---
    '19.9.7 12:42 PM (121.131.xxx.209)

    법무부장관은 조국입니다.

  • 10.
    '19.9.7 12:45 PM (223.38.xxx.167)

    꼭 조국으로 갑시다

  • 11. 장관임명
    '19.9.7 12:45 PM (125.31.xxx.38)

    격하게 원합니다.

  • 12. 조국임명
    '19.9.7 12:47 PM (92.12.xxx.121)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이루어지게 합시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끝까지
    '19.9.7 12:56 PM (175.223.xxx.216)

    버텨주세요.
    저도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14. lsr60
    '19.9.7 1:00 PM (221.150.xxx.179)

    검찰개혁공수처설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촉구합니다

  • 15. 당연
    '19.9.7 1:02 PM (222.107.xxx.117)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해주세요~0

  • 16. 힘내라조국
    '19.9.7 1:13 PM (115.164.xxx.61)

    당신이 태어난 이유인거 같습니다.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 17. ..
    '19.9.7 1:15 PM (121.160.xxx.2)

    이름부터 조국이잖아요.
    부친께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재목으로 키우신듯.

  • 18. ㆍㆍ
    '19.9.7 2:07 PM (106.102.xxx.44)

    조국으로 갑니다.
    끝까지.

  • 19. 주먹쥐고
    '19.9.7 2:13 PM (118.220.xxx.87)

    정의가 살아있기를 바라며
    조국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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