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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부터 원서쓰는 고3딸 엄마입니다

의지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9-09-07 02:02:50
지금 딸 원서를 보며 고민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인데
청문회 하는중엔 보지는 못해도 신경은 계속 쓰이고 있었고 12시만 기다리며 땡! 하길래 숨을 들이 마시며 조국님 고생 많으셨다고 답글달고 있는데 기소속보떠서 가슴이 쿵쾅쿵쾅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제 딸의 운명이 달린 원서는 내 맘에서 떠나있고 계속 분하고 억울해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앞으로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에 정의가 있긴 있을까요?
이번에 검찰개혁 하지 못하면 우리자식들도 영원히 못난부모 만난죄로 개돼지로 살아야 겠지요?
저는 그렇게는 못 물려주고 싶어요..정의로운 세상에서 민주적으로 살아가게 해 주고 싶어요..54살 먹은
아줌니가 늦게 결혼해서 첫딸이 20살 입니다..아이들이 희망의 나라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요..
오늘같이 똥물을 뒤집어쓴 그런 날 말구요..
이 시간엔 푹 잠들어 있는 시간인데 너무 잠이 안와요..남편은 저하고 다른 정치적 성향이라 말하면 싸워서 패쓰요.,울고3딸 원서 혼자 다 썼다네요..엄마 힘내서 글 올리라고요
IP : 121.183.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9.9.7 2:05 AM (14.48.xxx.97)

    지금 집중이 안됩니다.
    망할 것들

  • 2. 우선
    '19.9.7 2:06 AM (1.229.xxx.105)

    원서를 다쓰고 확인까지 하시고 맘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힘내시고 우린 구경꾼아닌 같이 뛰는 선수가될겁니다.

  • 3. ㅠㅠ
    '19.9.7 2:07 AM (49.172.xxx.114)

    저도 2주째 폐인모드네요

    제 아이도 고3인데 이러고 있네요

    오늘 임명되면 낼부터 정신차리고 하려고했는데

    열받아서 잠을 못자네요

  • 4.
    '19.9.7 2:07 AM (211.204.xxx.195)

    모녀가 훌륭하십니다

  • 5. ㅠㅠ
    '19.9.7 2:09 AM (39.7.xxx.254)

    함께해요~ 울딸도 고3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나가는 세상은 정의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조국즉시임명!

  • 6. 저도
    '19.9.7 2:10 AM (211.112.xxx.251)

    지금 애 원서 접수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이런 거지같은 세상에서 내 자식들 살지않길 바랍니다. 내일은 홀가분히 아이와 상의해서 원서 접수 시켜야 겠다~ 하고 있었는데.. 잠이 안와요.

  • 7. 한낮의 별빛
    '19.9.7 2:12 AM (106.102.xxx.68)

    저도 재수생 엄마요.
    당장 오늘 기도도 해야하는데 못하고 이러고 있어요
    조국즉시임명.

  • 8. 의지
    '19.9.7 2:14 AM (121.183.xxx.6)

    우리 아이들에겐 희망을 보여줘야 하는데
    더 참혹함을 맛 보는거 같아요..온 힘이 다
    빠지는 하루네요

  • 9. 저도
    '19.9.7 2:18 AM (211.204.xxx.195)

    재수생 엄마입니다
    수시 원서 써야하는데 이러고 있어요;;
    아이에게는 내색을 안했어요..

  • 10. //
    '19.9.7 2:20 AM (14.40.xxx.115)

    저도 청문회 끝나고 82쿡 하면서 애가 쓴 공통자소서 1번부터 3번까지 읽어보고 지금 잡니다
    힘내세요
    수시 원서도 잘 쓸것이고
    조국님도 잘 버티실겁니다
    대통령님과 우리들 모두 마음 모으고 힘을 합쳐 꼭 이겨낼겁니다

    정치검찰 아웃
    기레기 아웃
    자한당 영원히 추방
    금태섭 아웃

  • 11. 아자!
    '19.9.7 2:21 AM (125.178.xxx.37)

    같은처지네요.
    내일(아 오늘이네요) 써야는데..
    오늘 청문회보고 부글부글하느라 신경도 못썼어요.
    저도 남편 반대까진 아니고 본인은 중도라고(중도가
    믄데 대체)것도 속터지고...
    나이도 제가 두살 많네요.ㅠ
    그러니 님 마음 제맘이네요..
    늦게낳은 울애기 더 나은세상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죠.
    우리 수험생맘 홧팅해요..

  • 12. 진쓰맘
    '19.9.7 2:22 AM (125.187.xxx.114)

    동양대는 보내지 마세요.. .물론 어디있는줄도 모르는 대학보다 좋은 대학에 보내시겠지만요~~ 홧팅입니다.

  • 13. ...
    '19.9.7 2:35 A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님 정신 차리고 아이.원서 잘 쓰세요
    저도 지지자 이지만 아이 인생에 중요한 시기잖아요
    힘내고 정신차려서 잘 치뤄내길요 화이팅 ^^

  • 14. 개념찬
    '19.9.7 5:09 AM (59.4.xxx.3)

    원서 잘 쓰고 힘내세요
    이번기회에 아이에게 부모로서 물려줄 수 있는
    나의 정치 유산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기록해보려고요.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15. 아이구
    '19.9.7 5:43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언니.
    입시 다 끝난 우리가 잘 싸우고 있을테니까 원서 신경쓰셔유. ㅠㅠ
    원서 다 쓰고 오셔유. 기다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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