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오랜만에 친구랑 생선구이 골목에서 닭한마리 점심을 먹고 배를 채운 후 쇼핑을 시작했어요.
점심먹고 났더니 비가와서 덴장.. 우산갖고갈까말까 했는데 일기예보 보니 20%이길래 쇼핑욕심에 우산을 두고왔다가 흑흑..
여튼 쇼핑하러 왔으니 비를뚫고 갑니다.
제평 거기 매장이 워낙 많고 길이 바둑판처럼 된게 아니라서 갔던길 또가기는 매번하는데요 ㅎㅎㅎ
그래서 전에 가서 괜찮았던데는 블로그에 적어놨다가 다시 찾아가곤 해요.
이번엔 리뉴얼을 했는지 올라가는 계단이랑 복도(?)같은데가 좀 좋아졌구요. 어찌어찌 보니 에스컬레이터도 있더라구요(구조가 한눈에 안들어와 어딘지 잘 몰겠음) 정수기도 있어서 물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종이컵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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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소개]
초보자 비추. 초보자가 가실라면 능숙자와 같이 가세요. 아니면 불친절하고 눈에 옷이 들어오지도 않고 상인들이 응대도 그저그래서 실망하고 ...암튼 소매시장은 아니라 불편합니다.(여기 원래 도매시장인데, 소매도 낮엔 팔아요)
- 지하 : 신발, 주로 아줌마들 퍼진옷. 아줌마 정장바지. 스카프 등 악세서리(그래도 옷이 젤 많음)
- 1층 : 여러 종류의 옷들
- 2층 : 주로 여성복, 캐주얼과 정장 섞여있어요.
- 3층 : 여성복과 약간의 어린이옷. 바쁠땐 보통체형의 30~40대라면 2,3층만 보시기 추천.
- 4층 : 여기도 여성복.
- 5층 : 새로 오픈했는데 가죽&모피. 안올라가봐서 모르겠어요. 원래 가죽과 모피는 (뒷건물 정도에 위치하는) 광희시장이 전문.
아 그리고 중요한거.
[개장시간] 처음가서 허탕칠수 있으니 참고하시옵소서.
회사끝나고 가야지! 노노. 5시에 소매시장 문닫고요. 8~9시경 도매시장 문열어요.
즉 낮에가면 좋지만 어쩔수 없으면 4시이전 소매쇼핑가거나 9시 이후에 가세요. 그사이에 가면 문닫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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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평 휴가]
여름휴가가 1주일 정도 있는 걸로 알아요. 보통은 7월 마지막주에 여름옷 세일하고 휴가갑니다. 이때가시면 조금이나마 세일가로 살수있어요.
여름휴가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하세요. 공지사항에 있어요.
지금 링크걸어드리려고 들어가서 보니 추석에도 쉬네요. 여튼 쉬는날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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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집은 2015년도에 글 한번 썼었는데 베스트 글에도 올랐었는데 지금보니 삭제되어서 없더라구요.
저는 제가 까먹을까봐 블로그에 기록해 놨다가 그래도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 텍스트만 여기 복사해 드린건데 구체적으로 몇호에 뭐를 판다가 나와있어서 광고로 치부되어서 그런지 무통보 삭제되어 있어서 초큼 섭섭..
저 광고 아니었어요. 광고하면 자주하지 2015년도에 쓰고 지금 2019년도인데 4년에 한번 광고하면 굶어죽게요.
그리고 노파심에.. 아니 무슨 아마츄어가 저렇게 딱딱 정리를 해서 쓰남?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체질상 정리하는거 좋아해서요..그리고 여기쓴거 저도 가끔 들어가서 까먹으면 다시 봐요. 그래서 정리된거 좋아합니다.
여기까지가 간단한 설명인데..이제 나가봐야 할시간..
아직 후기는 쓰지도 못했네요. 이따 외출마치고 가능하면 슬게요.
가을 옷 나왔구요. 니트 종류가 좀 땡겼습니다. 니트를 좋아해서요.
그리고 어쩌다가 코트를 득템해서 ㅎㅎㅎ 기분이가 좋아욤.
단골집에서 니트가디건은 안입어봐서 사이즈 망했어요.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제평은 늘 이렇게 실패확률이 있어서 신중/꼼꼼/결정장애/옷파는분과의 많은 대화가 필요한 분/은 절대비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