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저께 아버지와 택시를 타고 남부터미널로 가던중

조국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9-09-06 13:34:17
수요일 경남(네 자한당 지역입니다) **군에서 사시는 아버지가
서울아산병원 진료차 왔었어요.저는 나가서 수행비서 하고 택시타고
가는데 아버지가 조국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희 아버지 한때 농민운동 리더였고 **군 농민회 회장으로 서울로 데모도 많이 가시고 한겨레신문 창간후에는 그 신문만 보시구요.70대 중반 나이가 드시니 총기 떨어집니다.
조국을 실랄하게 비판하시더군요.
노인들은 바뀐 입시제도를 전혀 모르니 신문,방송에서 논문1저자 운운하니 논문으로 대학간줄 알아요.
그냥 자소서 한줄일 뿐이고 전혀 합격의 당락에는 아무상관 없는거라 얘기해도 시험쳐서 딱 그 점수로 대학가는 방법만 아시니 뭘 아시겠어요.제가 계속 부연설명 드려도 못 알아 들어요.
본인이 밀리니 '아 기사양반 내말이 안맞소?'하고 도움을 청하셨는데
ㅋㅋㅋ
나이꽤 들어보이는(60대중반)기사님이 저도 신문,방송 듣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자회견 보고 생각이 바꿨다고
차분히 조목 조목 성심 성의껏 겸손하게 진실되게 설명하는 태도...
조국 인터뷰 방송보니
그전에 신문 방송서 얘기하는거와 너무 다르더라고
방송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비리가 많은 의혹 투성이 사람으로 나오는데 실제 기자회견 보니 전혀 다른 진솔한 사람이라고
사람 참 된 사람이더라고......
음 오늘 자한당 청문회 끝나면 자한당 지지율 더 떨어질겁니다.
사람들 다 보는 눈 있고 생각 있어요.
그렇게 죄없는 사람 몰아치는거 사람들 모를거 같죠. 다 압니다
그건 지지율로 증명되고 내년에 총선에서 똑똑히 목격될겁니다
IP : 223.33.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9.6 1:35 PM (211.39.xxx.147)

    깨어 있는 우리 국민들이 훨씬 더 많아요.

  • 2.
    '19.9.6 1:37 PM (210.99.xxx.244)

    나이들었다고 다그런게 아니죠 나이들면 고집이 쎄지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는걸 친정시어머니 두분보고 알게됨 ㅠ 난 그러지말아야지ㅠ

  • 3. 개념
    '19.9.6 2:00 PM (59.4.xxx.3)

    기사님이 개념 있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3347 조국 잘했다.. 9 정말 2019/09/07 1,000
973346 고마워요 조국법무부장관님~~~ (냉무) 2 미소천사 2019/09/07 618
973345 금태섭과 장제원 3 여의도 2019/09/07 1,504
973344 박지원이 눈치챘어요 38 ... 2019/09/07 22,728
973343 조국장관님 4 꿀벌나무 2019/09/07 552
973342 드디어 끝 4 ... 2019/09/07 653
973341 NO JAPAN, NO JAHAN) 조국님 잘 이겨내셨고 끝까지.. 3 조국님을응원.. 2019/09/07 425
973340 日닛산車, 한국 철수 검토…한일갈등 실적악화 영향준듯 3 전범아웃 2019/09/07 791
973339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네요. 10 .. 2019/09/07 1,828
973338 아...사퇴하세요! 가 나올 시간이 다.가.온.다. 7 ... 2019/09/06 1,716
973337 기소 뜰까 겁나요 11 ... 2019/09/06 2,172
973336 석열아 이제 집에가자 8 .. 2019/09/06 1,156
973335 실검에 '고마워요조국' 띄우는 거 어때요? 33 ... 2019/09/06 1,599
973334 이철희 멋있네요 14 2019/09/06 2,948
973333 신혼일기 보니까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3 abc 2019/09/06 1,583
973332 박주민 의원 화이팅, 마감 잘합니다! 8 ........ 2019/09/06 1,622
973331 민주당이 일을 잘했는데 3 2019/09/06 880
973330 힘내라 조국!! 2 ㅇㅇ 2019/09/06 339
973329 12시까지 하는건가요? 1 12시 2019/09/06 740
973328 바보 조국 5 조국임명 2019/09/06 772
973327 실검 응원이라도 하고 싶어요 5 ma 2019/09/06 600
973326 조국 장관님, 잘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13 ㅇㅇ 2019/09/06 830
973325 쩜식아.. 쫌. .. 5 연어알 2019/09/06 681
973324 사람은 40이 넘으면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라-아브라함 링컨 2 조국법무부장.. 2019/09/06 1,414
973323 윤석열한테 다시 물어야하지 않나요? 18 다시 2019/09/06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