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양대 총장 “유시민 ‘요런 식으로 답변해 줄거죠’라며 시나리오 말해”

우찌민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9-09-05 22:06:54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39623

최성해 동양대 총장(66)은 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히면서 “교육자로서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 총장은 “(조 후보자를) 도와주려야 도와줄 수가 없었다”고 했다. 1시간 넘게 이어진 최 총장과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오늘(4일) 조 후보자 측에서 딸 표창장과 관련해 문제될 게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는데….

“아까 김두관 의원한테 전화를 받았어. 유시민이한테도 전화가 왔어. 김두관 의원은 ‘고생 이 많으시고, 이걸 이렇게 해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안 좋겠나’ 하고 말을 해. 유시민은 자기가 시나리오를 하나 딱 만들어왔더라고. ‘이건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는 건데 저쪽에서 조국을 떨어뜨리려는 목적으로, 임명장 못 받게 하려는 목적으로 검찰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데 검찰이 다 알고 와가지고 도와줄 수가 없다고, 심정을 좀 이해해 달라고 그랬어.”

-유 이사장이 (딸 표창장 관련) 총장 직인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얘기를 한 건가.

“그렇다. (표창장 문제가) 우리 학교 입시에 지장을 초래할 것 같고 그래서 지금 내가 담화문을 하나 발표하려고 해.”

-유 이사장과 전화통화 때는 표창장 관련된 대화만 한 건가.

“그렇다. 그런 이야기만 했다.”

-유 이사장 말고 다른 사람한테서도 전화가 왔나.

“김두관 의원한테도 받았다. 나하고 좀 친해서.”

-김두관 의원은 언제 전화가 왔나.

“유시민한테서 전화가 오기 얼마 전에 왔더라고.”

-유 이사장이 전화통화 때 뭐라고 했나.

“나한테 ’시나리오를 하나 보여드릴 게‘하면서 시나리오적으로 쭉 얘기하더라고. 요거 요거 요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총장님이 아마 요런 식으로 답변을 해 줄 거고. 맞죠?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하더라고.”

-시나리오라는 어떤 말씀?

“그렇다. 하여튼 조국 교수 살리자는 그런 뜻이지.”

-표현을 그렇게 직접 했나.

“예.”

-그래서 총장은 ’해주기 힘들겠다‘고 얘기하신 건가.

“네, 왜냐하면 (어제) 검찰청에서 다 알고 온 건데. (부탁받은 대로 말하면) 내가 거짓말하는 것 밖에 안되니까.”

-유 이사장이 청문회준비단 측 관련 얘기를 했는지.

“아니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 보다 그런 이야기는 안 하고 김두관이 얘기할 때 ’어느 (청와대) 수석이 얘길 하더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부탁한 것 같아.”

-김 의원이 그런 말을 했는지.

“예. 그러고 조금 있다가 또 유시민한테 (전화가) 왔고.”

-(유 이사장이) 전화를 한 게 몇 시쯤인지.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확인한 뒤) 오전 11시 45분에 왔네. 통화는 한 5분 정도 했을 걸.”

-김 의원은 전화가 언제 왔나.

“오전 11시 좀 넘어서.”

-유 이사장과는 언제부터 친분이 있었나.

“옛날부터. 하여튼 뭐 오래됐어”

-조 후보자완 실제로 만난 적 있는지.

“몇 번 만났어. 부인이 여기(동양대) 있으니까. 초창기에 두세 번 봤을 거야. (동양대가 있는) 영주에서 식사를 같이 했지. 조 후보자가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되고 난 뒤로는 만난 적 없어.”

-정 교수와 가까운 사이인가.

“가깝지. 그런데도 내가 도와줄 수가 없어.”

-조 후보자 딸 표창장 문제는 어떻게 될 것 같나.

“나는 교육자이기 때문에 정말 솔직하게 내가 알고 있는 게 진실인가 아닌가 따져서 얘기해야 하는데 나한테 물어보는 질문들이 그런 질문들이 아니라서 그게 갈등이 돼.”
IP : 223.38.xxx.9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5 10:08 PM (211.246.xxx.179)

    오늘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말바꿈

  • 2. ㅋㅋ
    '19.9.5 10:08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오늘 뒤집어서 얘기함
    녹취록 까자!

  • 3. 시간별
    '19.9.5 10:08 PM (116.125.xxx.203)

    시간별로 말바꾸고 있음

  • 4. 빤스목사 친구
    '19.9.5 10:09 PM (73.163.xxx.241)

    민정수석한테 청탁했다 거절 당하고 화풀이중?

  • 5.
    '19.9.5 10:09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진보가 이렇게 썪었다니 저게 사실이라면 보통일이 아니네요.
    정치는 짜고 치는 거군요.

    앞으로 사람만 보고 찍어야겠어요.

  • 6. 자한당찌끄레기
    '19.9.5 10:09 PM (175.223.xxx.140)

    말을 믿으라고??? ???????
    돌았 ??

  • 7. ㅇㅇ
    '19.9.5 10:10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뒷북 오지네

  • 8. ㅋㅋ
    '19.9.5 10:11 PM (116.41.xxx.148)

    오늘만 3-4번 말이 바뀐 분.

  • 9. 이거는
    '19.9.5 10:11 PM (122.38.xxx.224)

    어제 뒤집은 말이고...유시민이 그럴리가 있나???? 저 영감...치매 아닌가???

  • 10. 저게
    '19.9.5 10:12 PM (122.38.xxx.224)

    세번째 한 소리고 오늘 또 바꾸고...

  • 11. 오늘은
    '19.9.5 10:12 PM (223.38.xxx.77)

    다른 말...

  • 12. 웃기고있네
    '19.9.5 10:12 PM (1.177.xxx.78)

    기레기똥 같은 놈.

  • 13. 이분은
    '19.9.5 10:14 PM (1.238.xxx.39)

    일요일에 예배당 가서 회개하면 다 끝날줄 아시나??
    왜 말 바꾸고 난리임??
    퍽도 유시민님이 그런 청탁 했겠네요.ㅋㅋ

  • 14. ..
    '19.9.5 10:15 PM (110.74.xxx.250)

    유시민 언급 부분은 딱 음성지원이 되네요.

  • 15. ...
    '19.9.5 10:16 PM (121.165.xxx.231)

    교육자 좋아하네. 보면 볼수록 관종인 인간...

  • 16. ㅉㅉ
    '19.9.5 10:16 PM (203.218.xxx.56)

    조국한테 학교관련 청탁했다가 거절당해서 저 찌질이가 저러고 다닌대요

  • 17.
    '19.9.5 10:21 PM (1.230.xxx.9)

    이 사람 검찰에서는 뭐라고 진술했을까요?
    시시때때로 변하니

  • 18. 촉새
    '19.9.5 10:25 PM (211.36.xxx.116)

    촉새가 그렇지
    참 사람은 생긴데로 논다더니.
    관상은 과학이란말.
    유시민 보면 알겠어요.

  • 19.
    '19.9.5 10:26 PM (125.131.xxx.92)

    빅픽쳐임....문프의 빅픽쳐

  • 20. 이뻐
    '19.9.5 10:31 PM (210.179.xxx.63)

    아이구야 유시민씨가.그랗게 노골적으로 부탁을 했다구 ㅎㅎㅎ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다
    조심하삼 기레기들
    나중에는 총장이 발 빼고 기자나부렝이들만 잡혀가겠구만

  • 21. 유시민
    '19.9.5 10:31 PM (182.212.xxx.66)

    입으로만 정의를 외치고 ..

    조로남불에 이어 유로남불

    잘 가라

    다신 보지 말자 ㅎ

  • 22. 켁켁
    '19.9.5 10:35 PM (211.117.xxx.166)

    다신보지말재 아 웃겨 진짜웃겨

  • 23. ...
    '19.9.5 10:37 PM (218.236.xxx.162)

    .

  • 24. ..
    '19.9.5 10:42 PM (1.251.xxx.130)

    동양대 총장 아들은 시민권 포기하고
    골드만삭스 입사 포기하고 해병대라도 갔지.
    조국 아들 군대 5번 연기했죠.

  • 25. 총장과
    '19.9.5 10:52 PM (211.108.xxx.228)

    기레기들 합작품이군

  • 26. ㅡㅡㅡ
    '19.9.5 11:0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27. ..
    '19.9.5 11:42 PM (112.150.xxx.197)

    저 기사 읽었는데, 순간 음성지원 되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시나리오 하나 보여드릴게~~~

  • 28. Pianiste
    '19.9.6 12:11 AM (125.187.xxx.216)

    jtbc 에서는 또 말을 바꾼 치매걸린 노인네.

  • 29. 노망
    '19.9.6 12:23 AM (124.111.xxx.101)

    든 노인네 같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963 글지웁니다 32 2019/09/05 1,803
970962 검찰 하는 짓이 옛날 안기부나 중앙정보부 같아요 10 ... 2019/09/05 755
970961 아로니아 1kg가 대략 몇 개인가요? 6 아로니아 2019/09/05 824
970960 독립운동 하던 분들 생각이 나네요 51 제인에어 2019/09/05 1,299
970959 저도 조국 지지자들에게 궁금한거 27 저도 궁금해.. 2019/09/05 1,685
970958 보도 똑바로 하시죠!!!! 12 ㅇㅇㅇ 2019/09/05 1,462
970957 검사의 실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건 노통이 마련한 검사와의 .. 5 ........ 2019/09/05 983
970956 후메론 이라는 안약 초등생한테 써도 안전한가요 4 ㅇㅇ 2019/09/05 1,223
970955 이겼어요!!! 23 ... 2019/09/05 4,594
970954 조국지지자 분들에게 하나 진심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33 미루 2019/09/05 2,011
970953 잠 안오네요 9 ... 2019/09/05 850
970952 고1 아이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엉망입니다.참담하네요 12 가고또가고 2019/09/05 2,390
970951 윤석열이 왜 욕먹어요 29 ... 2019/09/05 2,190
970950 대학원 강의 하시는 분들 3 제리 2019/09/05 1,018
970949 노통 보내고 노회찬 보내고 또 보낼순 없지 않겠어요? 5 ㅡㅡ 2019/09/05 838
970948 현직 검사들 '조국 사퇴 촉구'글 반박.검사로서 직분 넘어서는.. 2 검사게시판에.. 2019/09/05 1,389
970947 검찰이 사기꾼들이네요? 7 미친갈라치기.. 2019/09/05 800
970946 드디어 원숭이 구석기 시대 돌입했다!!! 진화시작 1 미래의인류?.. 2019/09/05 759
970945 20키로 살뺐고요. 담석 한 개 더 생겼어요. 9 ㅇㅇ 2019/09/05 3,455
970944 조국 후보자 부인, 컴 압수수색 당일날 임의제출. 반론보도 요청.. 39 ... 2019/09/05 2,814
970943 올림픽 전범기 논란에 중국도 '발끈'..네티즌 한국 지지 6 일제불매 2019/09/05 1,024
970942 노통 포토라인 섰을때 생각나요 32 ... 2019/09/05 2,257
970941 윤총장은 장모 마누라 건은 관여 안한다더니 6 ... 2019/09/05 1,408
970940 뭉쳐야찬다.. 여성들 그림자 가림막에 넣고 기대높이다가 희화화 1 불쾌 2019/09/05 1,473
970939 나이쳐먹고 교수라는 사람이 참 입도 싸다 6 나무안녕 2019/09/0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