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민웅 교수, 윤석열 총장 작심비판 "검찰 쿠테타 모의, 경고한다

ㅇㅇ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9-09-05 21:13:06
http://naver.me/FfmAB2vN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작심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했다.

김민웅 교수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검찰총장 윤석열, 경고한다'란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검찰개혁의 기수로 각광을 받아 인기를 모았던 윤석열, 이제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보다 '가장 심각한 의혹의 대상'이 되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검찰총장 윤석열이 검찰개혁이 아니라 반개혁적 검찰조직 보호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는 정황은 이미 드러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조국 내정자의 의혹으로 지목된 내용은 (모두) 수사대상이다, 조국 내정자에 대한 검찰 내부의 구속수사 요구가 많다, 이런 상황을 몰고 온 조국에게 분노가 치민다, 조국 증거인멸 정황이 있다"는 요지의 발언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교수는 윤 총장이 어떤 자리에서 이같은 발언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윤석열이 직접 원한다면 (해당 발언을 했다는 것을) 공개자리에서 직접 밝혀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조국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 내용이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서도 검찰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검찰이 유출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자료가 방치된 채로 현장에 나와 언론에 보도 된 것"에 대해 책임을 피해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 후보자 딸의 생활 기록부가 "유출된 것"에 대해 "(검찰에서) 일체의 대응이 없다는 것도 우리의 의심을 날로 깊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검찰 내부에서 검찰 개혁에 대한 반발행위가 있다며 임무영 검사의 글을 언급했다. 임무영 서울고검 검사는 5일 오후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하여'란 제목의 글을 올려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임 검사의 글과 관련해 "검찰내부의 반개혁적 움직임에 대한 관리, 감독 그리고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윤 검찰총장에게) 우선적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교수는 "장관 내정자를 아예 피의자로 미리 단정하고 그리로 몰고 가는 논법이야말로 너무도 분명한 검찰개혁 대상이 아닌가 조국 내정자를 민간인 신분으로 만들어놓고 구속 수사하겠다는 심보가 아니고 뭔가"라고 묻고 "임무영 개인의 의사인가, 아니면 조직적 의지를 대변한 것인지도 밝혀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 교수는 윤 총장을 향해 "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 딸의 생활기록부를 불법적으로 공개한 자한당 의원 주광덕을 즉시 구속 수사하라, 검찰의 수사내용 유출이 사실이 아니라면, 수사현장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민감한 자료 유출이 가능하도록 한 현장 수사관이 누구인지 밝히고 엄중하게 책임을 지도록 하게 하라, 의회를 폭력으로 파행시켜 고발된 자한당 의원들에 대한 강제수사를 즉각 시작하라,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검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순간 지위박탈, 또는 파면하라" 등의 요구를 했다.

그러면서 "이것을 하지 못한다면 또는 할 의사가 없다면 검찰총장 윤석열을 '검찰 쿠데타 모의 혐의'로 체포, 수사할 것을 곧 임명될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교수는 성공회대 NGO 대학원 교수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를 지냈다. 서울시 시민대학 운영위원장이기도 하다.
IP : 59.29.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임져라
    '19.9.5 9:14 PM (175.223.xxx.140)

    "이것을 하지 못한다면 또는 할 의사가 없다면 검찰총장 윤석열을 '검찰 쿠데타 모의 혐의'로 체포, 수사할 것을 곧 임명될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청한다 22222222

  • 2. gma
    '19.9.5 9:20 PM (106.102.xxx.201)

    333333333333333

  • 3. ...
    '19.9.5 9:22 PM (1.226.xxx.16)

    검찰총장 윤석열을 '검찰 쿠데타 모의 혐의'로 체포, 수사할 것을 곧 임명될 법무부 장관과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요청한다 3333333

  • 4. 윤석열을
    '19.9.5 9:23 PM (218.154.xxx.188)

    강하게 꾸짖는 모습에 사이다 먹은듯 속이 시원합니다.

  • 5. 윤석열에게
    '19.9.5 9:26 PM (1.226.xxx.16)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렇게 야비한 인물을 몰라보고 깜박 속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999 김정란교수님 페북 ㅜ 16 ㄱㄴ 2019/09/06 2,558
970998 일본놈들 지금 이 상황 즐기고 있겠죠 7 어휴 2019/09/06 616
970997 검찰청 포토라인 설치!!!!!!!!!!!!!! 5 오늘자 2019/09/06 1,780
970996 통영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2 여행 2019/09/06 1,459
970995 황교안-나경원,경찰 출석일임 잊지마시라 1 오늘은 2019/09/06 559
970994 조국부인 체포되어도 괜찮다는 글 ------ 지능적 알바임. 9 아래 2019/09/06 1,052
970993 내일 아무것도 안하고 대기 하고 있겠습니다 17 대기탑니다 2019/09/06 1,279
970992 기레기는 "세월호전원구조"이후론 사람으로 안봅.. 2 그니까 2019/09/06 557
970991 조국 아들 수강 후기 올린 ‘58세 여성 가르’ 33 너무웃겨 2019/09/06 3,842
970990 펌)상지대 총장 정대화님의 말씀 9 맑은햇살 2019/09/06 1,359
970989 증거인멸?그 pc니들 한테 이미 제출했잖니? 4 .... 2019/09/06 787
970988 저를 협박하시는 조국 지지자님께(feat 내로남불) 44 완장반대 2019/09/06 2,113
970987 나름 동네친구들과 이야기 여론 12 나름 2019/09/06 1,865
970986 태풍 링링을 이기는 검찰 2 검찰 2019/09/06 803
970985 어제도 딱 이랬어요 이 시간에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 기사를 11 ㅇㅇ 2019/09/06 1,547
970984 부인이 pc를 들고나왔네 이런것도 검찰이 흘리는거죠? 12 .. 2019/09/06 1,495
970983 죄 만들어서 아무나 가두는 검찰 5 .... 2019/09/06 638
970982 일본-친일왜구-언론-기레기 6 온적폐 일심.. 2019/09/06 406
970981 낼청문회 끝나고 바로임명가능해요? 10 ㅂㄴ 2019/09/06 1,645
970980 “내가 영재센터 설립…조국 딸 이름 처음 들었다” 15 끝판왕 2019/09/06 2,739
970979 정치9단 여우 박지원도 청와대도 이제 조국 손절 들어가네요. 31 ... 2019/09/06 4,030
970978 검찰 개수작 그만해라.. 시나리오 다 뽀록났어 11 검찰쿠데타 2019/09/06 1,551
970977 오늘 마녀사냥이 끝나길 기원합니다. 2 적폐청산 2019/09/06 506
970976 한때 나꼼수를 바이블로 여기고 한문장이라도 놓칠까 두번세번 들을.. 6 Dot 2019/09/06 788
970975 김민웅교수, 검찰은 대단히 악의적인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 9 ... 2019/09/0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