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남자아이입니다.
처음에는 사춘기니깐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아닌가 봐요
노력은 1%도 하지않고 그냥 편안함만을 추구하면서 생활하고
그게 좋다고 하는 아이인데 이게 옆에서 지도하는 선생님 부모는 죽을 맛입니다
회유, 협박, 애원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아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디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할 지 부탁드려요
정말 너무너무 답답하네요ㅠㅠ
무기력한게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라는 건가요?
학교는 잘 나가는거죠?
설명 더 하셔야죠. 노력 안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건 인간이 본성 아닌가요?
어릴때는 어땠나요?
다행히 등교는 하고 친구들이랑 시시껄렁한 농담하는게 제일 재미있는 아이에요
모든 생활이 대충대충.
그냥 1차원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야하나
피곤하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생각과 노력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은 학교선생님도 지도에 지친다고 전화가 와서 저도 심각성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올렸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선생님 말씀은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안하니깐 예를들어 지각, 프린트 제출, 수행시험준비 등등
그러면 아이에게 반성문이나 깜지를 쓰게하거나 청소를 시키거나 등등으로
아이를 괴롭히고 혼내고하는데 보통은 그게 싫어서라도 고치거나 노력을 하는데
우리아이는 나아지는 모습이 없고 그냥 그 순간을 모면한다고 합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없으니 옆에서 지도하는 선생님은 지친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