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절
그가 쓴 책..풀종다리의 노래.
참으로 풋풋했어요,
그 책을 기억하는데
요즘은 슬퍼요,
무슨 생각이 있으리라 믿고 싶은데
자꾸만 맘이 좀 아리네요,
언론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아는 양반이 풋내기 기자들이
들고 온 기사를 그냥 내 보내다니요 ㅠㅠㅠ
최소한 기자라면..적어도 손석희의 기자라면
사실을 보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 기대가 너무 과한가요??
매일매일 팩트체크라는 단어를 올리면서
왜 이번 사안은 그 팩트체크가 제대로 안되는 건가요??
날이 갈수록 조국은 깨끗하다는 게
터져 나오는데
모든 게 밝혀지면 어떻게 하실 건지....
그동안 죄송했습니다.....오보였습니다..........전 직원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할건지.@@@@
제가 꿈을 꾸는건가요///
이번 일로 인해
정말 기자라는 직종에 대해 깊이 생각해봅니다.
뭐하는 겁니까?? 뭐하자는 겁니까???
기자는 지 하고 싶은 말 다 해 버리고
아님 말고,,,이렇게 하면 끝나는 겁니까???
아무도 자기 오보에 대해 책임지지도 않는 저런 신의 직업이 다 있다는 걸
새삼 느끼고 절망합니다..................................................울 집안에 기자 없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이 좋은 아침에
나는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는건지..
손석희씨...무슨 생각 하는 건가요?? 묻고 싶어요,ㅜ
그래도 그를 기대하는 이 마음,,보고 온 세월이 길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