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중2 여학생입니다.
운동을 하는 아이로 수업전후 운동으로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하면서 친해질 기회가 적긴하죠.
근데 워낙 밝고 낙천적이라 친구들과의 문제도 별로 없는듯햇구요.
학기초 수학여행을 가려하니 평상시 지내던 아이들과
같이 버스에 타고 같이 다니자...했더니
벌써 짝이 다 지어지고 또 우린 짝수라? 너가 들어오면 홀수가 되어
불편하다고
표현을 했답니다.
그러던중 한 아이가 우리 아이 얘길 듣고 다른 친구를 데리고 와서 우리아이 포함해 짝수로 다녔다합니다.
저는 그 고마움에 아이들과 만날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했구요.
(밥을 사줬다던지.노래방을 같이 다녓다던지...)
근데 2학기에 들면서 그 도움을 줫던 친구가 우리 아이가 불편?하다고 같은 무리의 아이들에게 얘길해서
글쎄...급식 시간에 분위가 쎄...햇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왜 분위기가 이런지 물엇더니
평상시 우리 아이가 도움줫던 아이에게 속마음을 다 얘길하며 지냇는데...자길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서 불편하다고 햇답니다.
그런게 아니라 너가 편하고 믿으니까 그랫다고 햇더니...
그래도 불편해서 싫다고 햇답니다.
다음날이 전국대회 시합이라 준비도해야될 상황이었는데
가슴으로 우는 소리에 제가 엄청 놀라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혼자 급식실 안가고 교실에 남아 있지말고 씩씩하게 당당하게 행동
하라고 햇지만...쉽지는 않네요.
이런경우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세요?
아이들 일이니까 아이들이 해결하게 내둔다.
아님 그 아이나 엄마를 만나본다.
경험 있으신분들...조언 부탁드려요
왕따...?
맘아픈 엄마..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9-09-04 23:44:56
IP : 125.140.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5 1:31 AM (1.227.xxx.210)에고ㅜㅜ 아이가 힘들겠네요ㅜㅜ
도움은 못드리고, 어떤 속마음을 얘기햇길래 친구가 무시한다고 생각을 한건지..
당분간 속마음은 엄마하고 얘기하자 하심이 어떨까요2. moomin11
'19.9.5 2:04 PM (223.62.xxx.20)에구ㅜㅜ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여기 글들중에 비슷한 주제로 글이많아요 저도 본기억이 있어서 한번 검색해주시고 힌트?팁 같은거 얻어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마음 감싸주시고 공감과 위로 꼭 하세요.
질책과 비난대신
아이에게 힘되어주는 말 해주시고 언제라도 어떤도움이라도 줄수있다고 하시구요
이제 커서 애들친구 엄마가 관여 안되더라구요 아이스스로 이겨나갈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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