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후회에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작년 일터지고 아이들을 위해 이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지금도 일정리되면 다시 합치고 싶다라고
지금도 계속 같은 이야기고 회사일 아이들 챙기느라
전처럼 저를 챙기지는 못하지만 많이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 3-4시간 잠자고 오전9시에 나와서 주간 일하고 저녁에 야간택배근무하고
집에 들어가면 새벽 3시30분...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아직도 혼자라는게 믿겨지지 않아서
요근래는 잠을 어떻게든 자야하기에 수면유도제를 먹고있습니다.
오전 오후 일해도 개인채무 갚고...
월세 공과금 내고 남는돈이 없어 매달 허덕이게 되네요...
주말마다 그래도 아이들을 보면 맘이 좀 편해서인지 그나마 잠을 좀 자게 되는데
남편은 지금도 개인채무자들이 아이들에게 어찌할까 싶어서
같이 지내고 싶어도 못지내는 상황이구요...
그냥 맘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정말 일어설수있을까요?
제인생 그냥 이혼녀로 이렇게 혼자 쓸쓸히 살아갈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