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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딸에게 조후보자 딸

...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9-09-03 18:47:38
한영외고고 내신등급 말해줬어요
딸아이 하는말이
엄마
외고하고 일반고 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딸은 간이 작아 넣어보자고 해도 떨어지면 어떻하나고
안넣고
지금 딸친구들 전부외고 다녀요
지금도 내신 불리한거 감수하고 외고 간애들이에요
그애들 등급 갖고 논하는것 자체가
바보라고 하네요
어른들은 알면서도 억지부리는 거라고
외고 내신갖고 논하는 자체가
아이는 어이 없다고 하네요
IP : 116.125.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3 6:49 PM (14.40.xxx.115)

    애들은 중학교때 외고 간 친구들의 영어실력을 봤으니깐요

  • 2. ..
    '19.9.3 6:49 PM (180.230.xxx.90)

    더구나 그 때 외고생들 지금보다 월등했어요.

  • 3. ㅋㅋ
    '19.9.3 6:52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1등급이라더니

  • 4. ..
    '19.9.3 6:52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223 가짜뉴스엔 아주 관대하지?

  • 5. 223 62
    '19.9.3 6:54 PM (116.125.xxx.203)

    당신도 자식키우면 이런 비야냥이 좋지 않아요
    세상일 어떻게될줄알고
    남의자식에게 칼 꽂아요

  • 6. ....
    '19.9.3 7:04 PM (121.134.xxx.180)

    외고는 1개 틀리면 5등급은 우습게 나와요
    정말 이쪽에 알지도 못하는 인간같지 인간들이
    등급 운운하고
    서울 안가본 사람들이 서울을 더 잘아네
    그리고 도대체 조국님 딸이 몇등급 맞았냐가
    이 시점에 왜 나오는데요?
    지금 정권에 대학간것도 아니고
    정말 징글징글해서
    저주라도 걸고 싶네요

  • 7. 진짜
    '19.9.3 7:05 PM (58.123.xxx.172)

    우리 딸도 외고 다니는데, 기것도 서울권도 아닌데, 6,-7급 도 이대정도 생각하는데. 그때는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게 잘했을 텐데. 저걸 문제 삼다니..

  • 8. ~~
    '19.9.3 7:25 PM (49.172.xxx.114)

    그때 대원외고 기준 반에서 한명 빼고 스카이가던 시절이네요.

    등급의 의미가 ㅠㅠ

    자한당의 광기가 너무 한 사람을 공격하니 이걸 어쩌나요

  • 9. 개같은 것들
    '19.9.3 7:49 PM (219.248.xxx.53)

    물어뜯는 거보면 개같아요.

    영어가 모국어 같은 애면
    10년 전 외고에서 국어 등급 낮을 만하죠.

  • 10. 누가?
    '19.9.4 9:24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223 62

    '19.9.3 6:54 PM (116.125.xxx.203)

    당신도 자식키우면 이런 비야냥이 좋지 않아요
    세상일 어떻게될줄알고
    남의자식에게 칼 꽂아요
    ----‐-------

    남의자식 비웃은게 아니고 1등급이라 난리치던 붕어들 비웃은 건데.. 저는 그 해맑은 숙녀에겐 아무런 유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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