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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따님 갖고 욕하는 사람들 특징

....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9-09-03 17:43:01
자기도 우리도
전부 열심히 살고 좋은데 살고
돈많이 벌려고하고 좋은직업 갖는 이유가 뭔가요

자아실현도 있지만
결국 내 자식
하나라도 좋은거 입히고
좋은 기회 더 줘서
좋은 학교 좋은 직업 갖게해서
나보다 더 나은 삶
살게 하려는 거 크잖아요

그러니 죽어라고 강남가려도 하고
외국 유학보내고
과외시키고 하는거

다 똑같은데
그거로 좀더 시키고
좀더 좋은 기회 주고
그래서

좀더 수월하게 좋게 풀리는거

누구나 꿈꾸는거 아닌가요

솔직하게??

누구나 다 그러면서

마치 그게 큰 잘못이나 되는양
본인들도 그런기회 그런능력있으면
다 그리할거면서

못한 본인탓은 못하고
늘 남탓
탓 탓

못잡아먹어서 안달
강남애들 대학잘가는것도
무슨 사회 병폐인양
부동산으로 돈벌면
폭락해라해라 주문을 외고

그저 남 잘되면 배아픔을 넘어
증오

ㅉㅉ

공산주의도 아니고
IP : 211.36.xxx.9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3 5:46 PM (49.172.xxx.114)

    그냥 외고보내시면 돼요

    성적만들어서 외고 보내면 외고시스템안에서 스펙 같이 만들어요

    근데 내신이 안되면 스펙을 쓸데가 없어요

  • 2. 그래?
    '19.9.3 5:46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그럼 솔직히 까놓고 집값도 올립시다. 무주택자가 배아파 집값내리자고ㅠ난리던데..

  • 3. ..
    '19.9.3 5:47 PM (220.86.xxx.180)

    조국 딸을 갖고 욕하기보다,
    그토록 정의와 공정을 외치던 진보적 지식인이자 전 민정수석이셨던 분이
    가족에 얽힌 온갖 의혹에 훱싸인 채로
    다시 법무부장관까지 해보겠다고 나서니, 이토록 시끄럽게 반대하고
    욕을 하고 있는 겁니다.

  • 4. ...
    '19.9.3 5:48 PM (211.36.xxx.92)

    다들 능력있고 기회되면 다 자식들 좀더 편히 좀더 쉽게 좀더 수월한길 찾아주려고 없는 노력도 쓸거면서. 다들 가식이 너무 역겹네요. 능력있는건 죄가 아니죠 . 오히려 무능이 잘못이지

  • 5. 하아
    '19.9.3 5:48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집값하고 외고하고 같나요?

  • 6. ..
    '19.9.3 5:48 PM (220.86.xxx.180)

    님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뭔가요?
    뭔 앞뒤가 맞는 글을 쓰세요.
    마음의 혼란은 일기장에 쓰시구요.

  • 7. ...
    '19.9.3 5:49 PM (211.36.xxx.92)

    다들 가식좀 벗으세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그러고. 이나라는 어떻게 된게 잘살면 죄인. 능력있음 죄인. 자식잘되면 쳐죽일 역적 취급하니

  • 8. ..
    '19.9.3 5:50 PM (211.36.xxx.92)

    아니 조국이 정의 공정을 어겼나요? 뭔소리래.

  • 9. ..
    '19.9.3 5:51 PM (220.86.xxx.180)

    능력이 안되는 것 같은 아이가 아버지의 능력으로 간 것 같다고 거의 한달째
    이 난리이고,
    자신의 능력을 그런 식으로 사용하는 자는 법무부장관의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님.

  • 10. ...
    '19.9.3 5:51 PM (211.36.xxx.92)

    조국 낙마 부르짓는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본인 무능은 뒷전이고 남의 딸래미 잘된거에 배아파서 그저 .

  • 11. ...
    '19.9.3 5:52 PM (211.36.xxx.92)

    여태 나온 이야기중 하등 불법이 있었나요?

  • 12. ...
    '19.9.3 5:53 PM (211.36.xxx.92)

    그리고 조국이 교육부장관이애요? 교육감이애요? 상관도 없는 다식 교육일이랑 법무장관이 무슨 상관

  • 13. ...
    '19.9.3 5:55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강남만 살아도 죽일듯이 질투하는 사람들 많아요~
    신포도죠...
    한번도 열심히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남들이 노력해서 가진것조차도
    폄화하고 깎아내려야 직성 풀리는 사람들..

  • 14. ...
    '19.9.3 5:57 PM (49.172.xxx.114)

    외고에서 아이비리그 간 아이들 보면

    질투나서 어떻게 살까요?

  • 15. ...
    '19.9.3 5:58 PM (211.36.xxx.92)

    남탓 정부탓 탓탓하는 인생들 보면 하나같이
    불성실 노력없고 게으르고 어떻게든
    공짜로 뭐좀 얻어볼까 거지근성에
    사회 불만만 많음

  • 16. ㅇㅇ
    '19.9.3 5:59 PM (59.27.xxx.224)

    조국딸을 욕하는건 아니죠,
    딸은 안스러워요. 별로 하고싶지도않고 능력도없는데 어거지로 끌려다니다가 이렇게까지된느낌,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불안할지,,,안됐죠

    조국을 지지하기위해
    집값 오르면 어떠냐고, 강남애들만 대학 잘가면 어떠냐고
    이런 어거지논리까지 들고나오는건 정말 어이없습니다.
    그 모든것이 질투때문이라니,,,ㅠㅠ

  • 17. 옳소!!!
    '19.9.3 6:00 PM (62.44.xxx.106)

    맞아요!!!!

  • 18. ..
    '19.9.3 6:01 PM (121.140.xxx.224)

    mb때 특목고 확대한다 했을때 미친놈 하고 욕했지만 제 아이도 특목고에 보내고 싶었어요 이게 다 자연스런 부모 맘이지..제도하에 만들어진거 그 누가 피할건대요?
    결국 이상한 제비뽑기로 못갔지만 이런식으로 배아파하지는 않아요

  • 19. ...
    '19.9.3 6:01 PM (211.36.xxx.92)

    무슨 어거지 논리?
    다들 기회있고 투자할수 있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강남에 땅 안사고 그러겠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길

  • 20. ...
    '19.9.3 6:03 PM (211.36.xxx.92)

    결국 늘 루저들이 불만이지
    진짜 잘살고 잘풀리는 사람은
    그시간에 노력하고
    기민하게 움직여요

    돈없고 조금 버는 사람들은
    저축없이 펑펑 써재끼지만
    진짜 돈있는 사람은 한푼
    허투로 안쓰구요

    강남아파트 가면 아직도 낡은 소나타 굴러다니고
    후진동네 빌라가면 원룸촌인데도
    외제차 널려있고

    그게 근성의 차이고
    그 차이가 본인
    자식들 인생도 바꾸는거고

    그래놓고
    나중에 탓만 하고 앉아있고

  • 21. ㅋㅋㅋㅋㅋ
    '19.9.3 6:05 PM (211.204.xxx.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도 되죠?

  • 22. 조빠세상
    '19.9.3 6:08 PM (58.228.xxx.140)

    그래서 부모의 능력으로 자식 대학을 결정 짓는게 조국이 그리는 세상입니까?

  • 23. 열등감과
    '19.9.3 6:10 PM (114.111.xxx.155)

    질투심의 찰떡같은 조합이라 봅니다.

  • 24. ...
    '19.9.3 6:15 PM (211.36.xxx.92)

    지금도 이미 많은 부분에서 무능력한 부모를 보완하기 위한
    시혜적인 정책이 널리고 깔렸어요.

  • 25. 조빠세상
    '19.9.3 6:32 PM (58.228.xxx.140)

    '아버지뭐하시노 전형' 없애고 '무능력한 개돼지 부모전형' 만들어 줘서 조국에 아~주 고마움 느낌.

  • 26. 자소서
    '19.9.3 6:41 PM (117.111.xxx.174) - 삭제된댓글

    자랑스레 팔았던거 보면 딸도 즐겼지 어거지로 끌려다닌건 아닌거 같네요

  • 27. 옳소이다
    '19.9.3 6:55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렇게 살아온 사람은
    한 나라의 법무부장관 하겠다고 나서면 아니되오..

    그저 가진 인맥으로 자기 자식 학력세탁하고,
    동원가능한 정보로 재산 늘리고,
    트윗으로 입찬소리하며 인기몰이하고,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며 교수님교수님 소리듣는 걸로 만족하는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하오.
    그러면 그 누가 뭐라 하나..

    그런데, 한 나라의 검찰을, 법무를 관장하는
    수장이 되고자 하니,
    그건 아니되지요.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는 포인트는 바로 이것.

    (원글 지우지 마시길)

  • 28. 조빠세상
    '19.9.3 7:07 PM (58.228.xxx.140)

    언행일치 보다 더 힘든게 언행불일치 아닐까 싶어요. 보통 말고 행동은 은연중 같이 가게 마련이니까.....
    어쩜 저렇게 평소 소신과 언행과 정확히 반대로 살아왔는지 경이롭기까지 함.국민들 빡치는 포인트

  • 29. 윗님
    '19.9.3 7:15 PM (85.203.xxx.119)

    그래요.
    검찰개혁의지가 하늘로 치솟을만큼 높으면서 동시에
    털끝하나 구린 것 없고 청렴의 끝판왕인
    그런 인물이 현실에 과연 있느냐에요.
    그건 유토피아에나 있으려나...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가,로 생각해보세요.
    누구 말맞다나 예수나 하나님을 뽑는 게 아니라
    썩어문드러진 검찰을 개혁할 인물을 뽑고자함이에요.
    그게 1순위에요.
    그 뒤 부수적인 건, 정말 '불법'을 저지르지 않은 한, 이쪽 사람들에겐 아웃오브안중,이거든요.
    더럽고 부정부패로 드글드글한 자한당에 맞서는 선수를 내보내는데 이 사람은 안돼, 저래서 안돼, 하고 다 쳐내면 남는 패가 없어요. 완벽한 인간을 요구하나본데, 그런 인간은 역사이래로 없고 앞으로도 절대 없습니다.
    상대에 맞설 패를 적재적소에 디미는 게 그게 정치인 거죠. 어쩔 수 없어요.

    사과상자에서 사과를 하나 고르는데
    썩어서 진물나는 것들 중, 게 중 조금 찌그러졌고 시들은 것 같은 사과가 있더라도 그게 제일 낫다면
    그나마 그걸 골라야하지 않겠어요.

  • 30. 조국딸은
    '19.9.3 7:16 PM (68.129.xxx.177)

    미국 상위권 애들도 힘든 AP 5점을 세 과목이나 받았어요.

  • 31. AP AP
    '19.9.3 7:24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내세울거면 미국대학으로 진학하지
    왜 한국대학으로 진학을 해서 내신 박터지는 한국아이들 자리를 빼앗는거요?

  • 32. .....
    '19.9.3 8:10 PM (120.136.xxx.187)

    그냥 어차피 자식이나 본인의대 갈 일 없는 사람들이
    쿨한듯이 보임.
    가식없어 좋겠어요.
    그래서 교안이 경원이,성태도 다 이해하시는거죠?

  • 33. 조빠세상
    '19.9.3 8:25 PM (58.228.xxx.140)

    흠결 없는 유토피아 인재상 바란거 아니오.
    적어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저지른 부정과 편법이 잘못됐다는 양심의 가책 정도는 느낄 그런 위인을 바라는 정도도 안된다는 겁니까?
    일말의 양심이 없으니 그렇게 나불대고 다녔다고 봅니다
    진짜 다양하게 sns통해 입을 털었더만...심지어 대학 장학금까지...사립 다니는 딸에게 신청도 하지 말랬다며..그러고 보니 사립 장학금은 안탔네요.

  • 34. 교안이 경원이
    '19.9.3 8:25 PM (85.203.xxx.119)

    성태도 조국네 처럼 똑같이 탈탈 털어서 별 다를 거 없다면 고 부분은 인정.
    다만 다른 쪽으로 썩은 짓거리를 차고 넘치게 많이 해서 이미 회복불가아닌가.ㅋㅋ

  • 35. 조빠세상
    '19.9.3 8:27 PM (58.228.xxx.140)

    조금 찌그러지고 시든거 아니고‥ 똑같이 썩어 문드러졌소이다.

  • 36. 여기서 잠깐
    '19.9.3 8:55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만일, 저 자격미달인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때문에
    본인 자녀가 갈 수 있었던 부산대 의전원 자리 뺏겼다 해도
    쿨하게 응원하실 분 있나요?

    저라면 피꺼솟입니다만.

    저 위 댓글님 말이 와닿네요.

    ㅡㅡㅡㅡㅡㅡ
    그냥 어차피 자식이나 본인의대 갈 일 없는 사람들이
    쿨한듯이 보임.

  • 37. 다시 원점
    '19.9.3 9:03 P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불법이 난무하는 상대진영에 맞서는데 편법(이라고 조국파는 인정하지 않지만)은 괜찮아요.
    검찰을 싹 다 뜯어고칠 수만 있다면.
    검찰개혁이 무조건 1순위니까요
    썩어가는 상처치료에 구더기도 쓰는 셈 치세요.

    그럼 똑같이 썩어 문드러진(그렇다 치고) 사람들 중 검찰개혁 가능성 높은 이 누구 다른 이 있나요????

  • 38. 다시원점
    '19.9.3 9:04 PM (85.203.xxx.119)

    불법이 난무하는 상대진영에 맞서는데 편법(이라고 조국파는 인정하지 않지만)은 괜찮아요.
    검찰을 싹 다 뜯어고칠 수만 있다면.
    검찰개혁이 무조건 1순위니까요
    썩어가는 상처치료에 구더기 쓰는 셈 치세요.

    그럼 똑같이 썩어 문드러진(그렇다 치고) 사람들 중 검찰개혁 가능성 높은 이 누구 다른 이 있나요????

  • 39. 진짜 착각들오져
    '19.9.3 10:02 PM (85.203.xxx.119)

    학교에서 시험을 쳤는데 다들 망쳐서 60점 짜리가 1등이면
    그냥 점수 고저 상관없이 60점 맞은 이가 1등이에요.

    40,50점 짜리들이 60점 받은 이에게 니가 왜 1등이냐고 광광대고
    왜 80,90점 짜리 없냐고 광광대도

    할 수 없어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잘 좀 생각해보세요. 세상 일이 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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