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를 위해서 제가 할수있는일 알려주세요~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9-09-02 13:26:17
제가 결혼으로 다른지역에 살아서 70대이신 부모님 두분이 생활하고 계신데요..
명절이나 생신 휴가때 방문하긴하는데 아버지가 건강도 안좋으시고 엄마도 저혈압에 매일 기운이 없어하시고 신경이 예민하셔서 밤에 잠도 잘 못주무셔서 약도 드시고계세요..
전화할때마다 죽겠다 그러시고 요즘 부쩍 더 그러시는데요..이모 두분이 근처 사셔서 자주 만나기도 하고 하지만 연세도 많으시고 원래 건강한 체질이 아니라 힘들어하시는데 제가 할수있는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결혼을 늦게해서 40대 후반인데도 불구하고 초등아이 둘 키우고있어요ㅠ
여동생이 있는데 저보다 더 먼거리에 살고 둘째를 늦게낳아 이제 4살..
제가 생각하고있는건 한달에 한번정도 방문해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하룻밤 자고 오는거? 이것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경제적으로는 부족하지않으시고 큰도시에 사셔서 아플때 병원다니시고 약 타드시는거 다해요..
제생각에는 원래 예민하고 많이 의지하시는 분인데 연세드시고 자식들도 멀리있어서 더 그러시는거 같아요..
저희가 한번씩 방문할때는 아무렇지도 않으세요..이모들도 깜짝 놀라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화할때마다 죽겠다 그러시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IP : 116.120.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 1:28 P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끼니 챙겨드시기 힘드니까 반찬 배달 같은 거 신경써 드리고 자주 전화하기.

  • 2. ...
    '19.9.2 1:29 PM (125.177.xxx.182)

    우리 자손이 뭘 할 수있는 건 없어요.
    전화하고 용돈드리고.. 찾아뵙고. 이거만 해도 98점이예요

  • 3. 맨날
    '19.9.2 1:30 PM (61.101.xxx.40)

    그런소리하셔서 듣기 힘들어도 자주 전화하고
    반찬 간식 보내드리세요
    저도 후회되어요

  • 4. 가장좋은건
    '19.9.2 1:30 PM (203.81.xxx.32) - 삭제된댓글

    근처에 이사오시게 해서 자주 들여다 보는거죠

  • 5.
    '19.9.2 1:31 PM (116.120.xxx.158)

    반찬같은건 이모들이 신경써주시더라구요..동생이랑 저랑 번갈아가면서 전화도 자주하구요..

  • 6.
    '19.9.2 1:32 PM (116.120.xxx.158)

    근처로 이사하는건 불가능하겠네요ㅠ

  • 7. 80대중반
    '19.9.2 1:54 PM (112.165.xxx.97) - 삭제된댓글

    혼자 지내시는분들 많은데..
    70대면 생각보다 젊어요 요즘은..

  • 8. 그래도
    '19.9.2 1:55 PM (223.38.xxx.1)

    해드릴수있는건 없어요 전화 자주하는거외엔
    다들 그렇게 사세요

  • 9.
    '19.9.2 9:36 PM (121.167.xxx.120)

    경제력 있으시면 도우미 매일 불러 드려서 식사나 설거지 세탁 청소도 도와 드리고 말벗도 하게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713 조후보자 기자회견 3시랍니다. 9 영원불매 2019/09/02 898
970712 복분자액을 먹었는데요 -두근두근해요 1 나녕 2019/09/02 664
970711 시바견 키우시는 분들 말티즈랑 같이 키워도 될까요 3 귀염 2019/09/02 1,157
970710 유열의음악앨범 후기 하아....(스포ㅇ) 21 .. 2019/09/02 3,834
970709 토착왜구당과 친한 서울대 교수 박철희 2 ........ 2019/09/02 836
970708 하루쉬고 한강변 걷기 또 나왔어요 ~~ 8 하루가축복 2019/09/02 1,254
970707 근데 조국 너무 멋지네요^^ 20 미친갈라치기.. 2019/09/02 3,235
970706 입시학원 종사자가 보는 지방 학생들의 수능 점수 격차에 대한 짧.. 8 보플 2019/09/02 1,450
970705 디카페인커피는 카페인 없죠? 6 카페인금지 2019/09/02 1,129
970704 강아지관절영양제 코세퀸 급여방법문의 ㅇㅇ 2019/09/02 865
970703 왜 자위당이 조국앞에만 서면 작아지는지 함 보자(이만희) 3 마니또 2019/09/02 809
970702 영화 주전장 보셨나요? 강추 2019/09/02 309
970701 기레기들은 준비 안된 채로 60만 기사뿌렸나베 17 .... 2019/09/02 1,480
970700 15시국민청문회 지금 다음 5위에요 ... 2019/09/02 471
970699 사무실에 프락치가 있었네요 3 ... 2019/09/02 1,873
970698 든든합니다! 4 조국수호 2019/09/02 434
970697 오후 3시 기레기 명단 모으기 좋은 시간 6 NONO기레.. 2019/09/02 769
970696 초등방과후 현금영수증? 1 궁금합니다 2019/09/02 966
970695 곰팡이 제거, 방지제가 너무 많이 남았는데 ㅜ 4 ㄱㄴ 2019/09/02 680
970694 나경원이 통크게 양보한대요 44 2019/09/02 4,634
970693 수능으로만 학교 간 게 몇년인가요~ 12 ... 2019/09/02 1,423
970692 15시국민청문회 5 ㅎㅎㅎ 2019/09/02 670
970691 장이 약한 분들은 아침에 뭐드세요?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4 가을장마 2019/09/02 1,758
970690 저때문에 기분 망쳤다고 하는데... 32 ... 2019/09/02 3,202
970689 백인들도 인종차별 당하나요? 5 서양 2019/09/02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