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환자 있을때 명절이나
들은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아서요
1. 맞아욥
'19.9.2 11:5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중환자나 결혼앞둔 가족 있을 경우 그렇다고 들었어요
2. 네....
'19.9.2 11:53 A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우리집도 환자 있어서
안 지내요.3. .....
'19.9.2 11:54 AM (218.159.xxx.83)보통은 안지내는것 같아요
4. 근데
'19.9.2 11:5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것도 법은 아니니 집안 분위기나 제일 윗어른 선택에 따른거겠죠
5. 제제
'19.9.2 11:58 AM (125.178.xxx.218)집안에 맞게.
난리통에 백일된 애데리고 음식했네요.
20년 지나도 안 잊혀짐 ㅠㅠ6. 맏며느리
'19.9.2 11:59 AM (118.38.xxx.80)병간호한다 힘들다고 안했다 하더라고요. 환자에게 집중하라고
요즘 세상에 안맞는 얘기죠7. 윗님
'19.9.2 11:59 AM (183.98.xxx.142)제일 윗 어른이 병환중이시고
제가 제사 가져온지 십여년 됐어요
장손병있는 남편인데
어디서 듣고왔는지 추석 지내지말자고
난리라 확인차 여쭌거예요8. 아
'19.9.2 12:01 PM (183.98.xxx.142)병간호때문이었군요
요즘이야 다 요양원 계시니
해당 안되겠어요9. ...
'19.9.2 12:04 PM (220.75.xxx.108)제가 듣기로는 귀신이 와서 아픈 사람 데려간다고...
10. nnn
'19.9.2 12:05 PM (210.97.xxx.92)환자있으니 병간호에 잡중하라는 뜻도 있고
미신으로는 제사때 오는 혼령이 아픈사람 데려간다하는 말도11. 안해
'19.9.2 12:13 PM (14.41.xxx.158)안하는거에요~~~~
환자에 집중하라 그뜻임12. ......
'19.9.2 12:26 PM (121.130.xxx.15)집에 환자 있으면 제사 안지내요.
제사 안지내면 집안 망하는줄 아시는 우리 아빠도
집에 환자 생기니 건너 뛰시더라고요.13. 6년전이라
'19.9.2 12:40 PM (61.105.xxx.161)가물가물하지만 시아버지 3월에 폐암말기판정받고 그해 제사랑 추석때 차례 등등 안하고 그냥 지나갔던것 같아요 11월말에 돌아가시고 그다음해 설날부터 다시 차례지냈구요
14. ..
'19.9.2 12:45 PM (222.237.xxx.88)저희 시아버지 편찮으셨는데 본인이 우겨서
제사 지내시고 일주일만에 의료사고로 돌아가셔서
기분때문이라도 중환자 있을때는 제사 안지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15. 꽃돼지
'19.9.2 1:14 PM (221.168.xxx.252)우리는 안합니다. 시어머니 께서 편찮아요....
16. 내일은희망
'19.9.2 2:12 PM (110.70.xxx.156)제사도...다른집 병문안도 안가요.
17. 저희는
'19.9.2 6:42 PM (1.252.xxx.83)제사를 정성껏 안모셔서 시어머니 암걸린거라고 더 열심히 제사지내야한다고 설교를 설교를.....ㅜㅜㅜ
18. ᆢ
'19.9.2 9:50 PM (121.167.xxx.120)집안마다 다르고 해석하는 입장마다 달라요
지내도 되고 안지내도 돼요
제사 지내는 사람 마음이예요
정해진 법칙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