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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환자 있을때 명절이나

집에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9-09-02 11:52:16
제사 안 지낸다는 말이 맞나요?
들은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아서요
IP : 183.98.xxx.1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욥
    '19.9.2 11:5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중환자나 결혼앞둔 가족 있을 경우 그렇다고 들었어요

  • 2. 네....
    '19.9.2 11:53 A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환자 있어서
    안 지내요.

  • 3. .....
    '19.9.2 11:54 AM (218.159.xxx.83)

    보통은 안지내는것 같아요

  • 4. 근데
    '19.9.2 11:5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것도 법은 아니니 집안 분위기나 제일 윗어른 선택에 따른거겠죠

  • 5. 제제
    '19.9.2 11:58 AM (125.178.xxx.218)

    집안에 맞게.
    난리통에 백일된 애데리고 음식했네요.
    20년 지나도 안 잊혀짐 ㅠㅠ

  • 6. 맏며느리
    '19.9.2 11:59 AM (118.38.xxx.80)

    병간호한다 힘들다고 안했다 하더라고요. 환자에게 집중하라고
    요즘 세상에 안맞는 얘기죠

  • 7. 윗님
    '19.9.2 11:59 AM (183.98.xxx.142)

    제일 윗 어른이 병환중이시고
    제가 제사 가져온지 십여년 됐어요
    장손병있는 남편인데
    어디서 듣고왔는지 추석 지내지말자고
    난리라 확인차 여쭌거예요

  • 8.
    '19.9.2 12:01 PM (183.98.xxx.142)

    병간호때문이었군요
    요즘이야 다 요양원 계시니
    해당 안되겠어요

  • 9. ...
    '19.9.2 12:04 PM (220.75.xxx.108)

    제가 듣기로는 귀신이 와서 아픈 사람 데려간다고...

  • 10. nnn
    '19.9.2 12:05 PM (210.97.xxx.92)

    환자있으니 병간호에 잡중하라는 뜻도 있고
    미신으로는 제사때 오는 혼령이 아픈사람 데려간다하는 말도

  • 11. 안해
    '19.9.2 12:13 PM (14.41.xxx.158)

    안하는거에요~~~~

    환자에 집중하라 그뜻임

  • 12. ......
    '19.9.2 12:26 PM (121.130.xxx.15)

    집에 환자 있으면 제사 안지내요.
    제사 안지내면 집안 망하는줄 아시는 우리 아빠도
    집에 환자 생기니 건너 뛰시더라고요.

  • 13. 6년전이라
    '19.9.2 12:40 PM (61.105.xxx.161)

    가물가물하지만 시아버지 3월에 폐암말기판정받고 그해 제사랑 추석때 차례 등등 안하고 그냥 지나갔던것 같아요 11월말에 돌아가시고 그다음해 설날부터 다시 차례지냈구요

  • 14. ..
    '19.9.2 12:45 PM (222.237.xxx.88)

    저희 시아버지 편찮으셨는데 본인이 우겨서
    제사 지내시고 일주일만에 의료사고로 돌아가셔서
    기분때문이라도 중환자 있을때는 제사 안지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15. 꽃돼지
    '19.9.2 1:14 PM (221.168.xxx.252)

    우리는 안합니다. 시어머니 께서 편찮아요....

  • 16. 내일은희망
    '19.9.2 2:12 PM (110.70.xxx.156)

    제사도...다른집 병문안도 안가요.

  • 17. 저희는
    '19.9.2 6:42 PM (1.252.xxx.83)

    제사를 정성껏 안모셔서 시어머니 암걸린거라고 더 열심히 제사지내야한다고 설교를 설교를.....ㅜㅜㅜ

  • 18.
    '19.9.2 9:50 PM (121.167.xxx.120)

    집안마다 다르고 해석하는 입장마다 달라요
    지내도 되고 안지내도 돼요
    제사 지내는 사람 마음이예요
    정해진 법칙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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