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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하루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9-09-02 11:39:03

아이들은 모두 대학에 가고 계속 빈 둥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부입니다.

몸 거동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뇌에 작은 꽈리, 뇌동맥류 가있는 주부입니다.

움직임이 불편한건 아니니 뭐라도 나가서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남편은 밖의 일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니 꼼짝 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합니다.

제가 너무 의학적으로 몰라서 그럴까요? 작은 가게 아니면 뭐든 밖의 일을 하면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아 강하게 주장도 못하고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혹시 몸이 불편하신 주부님들 하루 일과는 어떠신가요?

IP : 122.32.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 11:45 AM (1.52.xxx.219)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으면 더 병날 것 같아요.
    봉사활동이든 문화센터에서 뭘 배우시든 뭐라도 하셔야 건강을 유지하죠
    움직여야 피도 돈답니다.
    저는 봉사하러 다닙니다. 물론 몸으로 하는 봉사는 못하고 머리로 하는 봉사 중이지요

  • 2. ..
    '19.9.2 11:50 AM (121.160.xxx.2)

    세상 돌아가는거 파악해서 안전한 먹거리 구하고(ex. 방사능식재료 가려내기)
    집안살림 똑부러지게 제대로 하고 가족건강과 화목 챙기는것도 엄청난 공력과 정성이 필요한 일인데
    다들 그걸 너무 간과하시는 것 같아요.

  • 3. 하지마세요
    '19.9.2 11:57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알바 하러 갔다가 요즘 젊은이들 어른 몇은 찜쪄먹어요.
    저임금 노동 육체적으로 혹사 시켜요. 스트레스 말도 못해요.
    운동하시고 취미 활동을 해보세요.

  • 4. 111
    '19.9.2 11:58 AM (175.209.xxx.92)

    부딪혀보세요
    일하면 내아픈거 안좋은거 잊어지죠
    젊은이들은 약얐죠

  • 5. ..
    '19.9.2 12:41 PM (118.221.xxx.12) - 삭제된댓글

    뭘 하든 마트 같은 나름 큰 조직은 가지 마세요. 같은 공간에 보는 눈 마주치는 얼굴이 여럿 있다는 자체가 내내 알게 모르게 신경 많이 쓰이거든요. 특히나 일 안해보셨으니 조직 분위기 척 감 잡고 적응하기까지 많이 힘들거고요. 파트타임으로 혼자나 둘이 가게 보는 자리 있으면 해보시고 거기서 사장이나 동료가 스트레스면 참지 마시고 관두시고요. 암튼 신경 너무 많이 쓰면 안 돼요.

  • 6. 일하지말고
    '19.9.2 12:43 PM (1.220.xxx.70)

    문화센터 같은곳에 배우러 다니는게 어떠세요 일하면 스트레스로 더 악화될수 있어요

  • 7. ..........
    '19.9.2 12:51 PM (121.130.xxx.15)

    주부로만 사셨으면 일자리 구하기 보다는 뭐를 좀 배워보세요.
    나가서 돈 버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저도 뒤늦게 일 시작해서 하고 있지만
    여긴 정말 정글입니다.
    서바이벌~
    경력 없는 나이 좀 있는 사람이 구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고요
    그런 일은 대부분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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