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학비리의혹'은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불거진 각종 의혹들이다. 당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후보였던 나 원내대표가 부친 소유 사립학원인 '홍신학원'의 이사를 맡은 이력이 밝혀진 뒤 제기됐다.
이후 2017년 홍신학원이 법인부담금 24억원을 체납한 게 논란이 되자, 나 원내대표는 "법정부담금은 법적 의무가 아니라서 문제 될 여지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1143808993
법정부담금은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