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수면 내시경 두번째 했어요

검진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9-09-01 15:31:30
처음엔 뭣모르고 비수면 내시경 했지요


헛구역질? 아주 진하고 긴 트름?을 스무번은 했고


눈물 나오고


진짜 3분이 너무 길었어요








그래도 전 마취하는게 싫어서





2년후 비수면 내시경 다시 도전했어요


전날부터 떨렸고
병원서 기다리면서 무서워서 화장실다녀오고
긴장되서 스트레칭하고 나름 기다려서 입장...








침대에 누워서 시작하는데
간호사분이 저를 위에서 눌러서 안아주시는거예요.
그러니 저도 긴장이 풀리고
호흡을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 소리를 내면서 받았어요
내배를 불린다는 느낌으로요





그래서 그랬는지
그 큰소리의 트름도 5번밖에 안했고
시간도 더 짧게 느껴졌어요



잘했다고 칭찬받는데 눈물나왔어요

큰 성취감 느꼈네요 ㅎㅎ





저를 안아주신 그 간호사분과
짧게 끝내주신 여의사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검진 다 끝나고 접수실에도 고맙다고 강조하고 나왔어요


이런식이면 다음에도 비수면 도전하게요








스킨쉽과 호흡법. ...한번 해보세요~~!
IP : 223.33.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9.9.1 3:35 PM (223.62.xxx.229)

    비수면 성공하니 뿌듯하더라구요

  • 2. ㅇㅇ
    '19.9.1 3:42 PM (116.38.xxx.203)

    트름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트름하면 첨부터 다시해야 한다고..
    근데 입벌린채로 트름 참기가 힘들죠
    전 오히려 목마취 스프레이가 젤 힘들었어요
    너무 따갑고 쓰려서요
    평소 목이 잘 붓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원래 쓰라린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 3. ..
    '19.9.1 3:43 PM (1.253.xxx.137)

    전 늘 비수면했는데 내시경할때 화면보고 자세히 설명해줘서 만족했어요.
    저흰 수면도 지원되는데 비수면이 좋아서 비수면으로 해요

  • 4. 따뜻한
    '19.9.1 3:47 PM (121.88.xxx.110)

    분이네요. 대부분의 병원이 수면내시경으로 유도한다
    봅니다. 넘기는 근육에 날카롭지 않은 내시경 가져다 대고
    톡톡 문드리듯 삼켜보라하면 눈깔사탕이다 생각하고
    넘길 수 있는 분은 비수면내시경 다 되는겁니다.
    무조건 항문도 아니고 거위입에도 저지르기 힘든 짓을
    사람 목구멍에 푹 쑤셔대니 그때부터 이어지는 구역질에
    두 세번 해대면 하루 진이 다 빠지죠.
    목 근육에서 스스로 삼키면 그때부터 살살 관찰하는
    나올때만 아주 약한 구역질이 있는 듯할뿐 금새 편안하게
    끝나는 것을 비인간적으로 의사입장에서 많은 수 편하게
    처리하려니 수면남발이죠. 의료보험비와는 상관없나모르겠네요. 이것도 나라세금인데... 내시경 지침 좀 메뉴얼화해서
    각 병원과 환자들 알 수 있게 알림판 설치했으면 합니다.
    진짜 필요한 소수만 수면내시경 하면 되어요.
    처음 만난 그 의사분을 찾을 길이 없네요. 10이면 열 다
    아무리 설명해도
    억지로 쑤셔넣어요. 지 목에 스스로 삼켜보고 이용자에게도
    적용시키란 말입니다.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무조건 푹 쑤셔넣고 침만 무조건 흘리라고 ㅠㅠ 목에 넣은 내시경만 아님
    ㅠㅠ 눈은 이미 시뻘겋게 토끼씨눈 되고 하루가 엉망진창이죠. 이런거 개선시키려면 어디에 알려야 할까요?
    수면 일시적으로 편하겠지만 뇌기능에 좋을까요?

  • 5.
    '19.9.1 4:05 PM (111.118.xxx.150)

    무통주사 안놔주고 산고를 겪어야 모성이 강조되는 출산에는 불만의견이 많던데... ??

  • 6. ..
    '19.9.1 4:13 PM (182.0.xxx.181)

    저는 비위가 좋아서 비수면으로 내시경 늘 해요..
    뭐 불편한데 참을만하고... 하면서 의사가 하는 말도 들을 수 있고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276 조국부인과 동생은 자진하여 청문회 출석하라 35 피오나9 2019/09/01 1,769
970275 나경원 대장동 땅 11 나베전골 2019/09/01 2,670
970274 목욕이 건강관리이자 운동이신분? 또는 좋은목욕비법좀요 4 미인 2019/09/01 2,118
970273 속옷 얼마에 한 번씩 갈아줘요? 9 ㅇㅇㅇ 2019/09/01 5,384
970272 문통이랑 지지자들 역겨워요. 77 후안무치 2019/09/01 3,747
970271 뉴공 유시민 발언이후 부터인가 24 저번 2019/09/01 2,987
970270 한경..한국경제 오늘 나경원 검색어 기사를 무려 4개나 8 대변인이여?.. 2019/09/01 1,131
970269 조국 지지하지만.. 대입제도로 역풍 우려됩니다. 20 ㄴᆞㄴ 2019/09/01 2,152
970268 TV조선 ‘노환중 문건’ 해명, 의문 더 키웠다 8 ... 2019/09/01 1,223
970267 누수탐지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2 프리즈 2019/09/01 1,044
970266 갑상선이 하루만에 작은 달걀만큼 붓기도 하나요? 7 ㅇㅇ 2019/09/01 2,494
970265 검색어운동 첫날. . . 5 ㄱㄴ 2019/09/01 832
970264 요산 수치 좀 봐 주세요 2 nake 2019/09/01 933
970263 문통, 입시제도 재검토하라 7 ... 2019/09/01 1,257
970262 평 감사합니다 22 ㅜㅜ 2019/09/01 5,263
970261 검색어 1위가 조국의혹 15 네이뇨 ㄴ 2019/09/01 1,686
970260 노 재팬) 갓덴스시는 생선을 일본에서 가져오겠죠? 4 again 2019/09/01 1,156
970259 오신환과 협의해서 자위당빼고 낼 해야됨 7 민주당홧팅 2019/09/01 912
970258 다시"법대로임명"입니다 6 ㄴㄷ 2019/09/01 1,120
970257 시가에서 간병하라느니 11 1111 2019/09/01 5,499
970256 서울대는 똥통대학인가? 8 ..... 2019/09/01 1,613
970255 본격적 노후준비는 언제부터하셨나요? 9 미래 2019/09/01 3,056
970254 '벌새' 강추합니다(스포없음) 3 영화 2019/09/01 1,819
970253 세탁세제 뭐 쓰시나요? 28 L흠 2019/09/01 5,118
970252 하정우는 왜 이리 힘든 영화만 찍을까요ㅠ 17 팬이 됐는데.. 2019/09/01 6,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