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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입질 고칠 방법없나요?

ㅇㅇㅇ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9-08-31 23:28:19
흰둥이 포메 2살인데요
매일 가끔씩 저와 딸 발을 물어요 으르렁대면서
무는데 오늘은 진짜 참기 힘드네요 ㅜ
뭐때문에 무는건지 이유를 모르겠고
덩치큰 아들은 안물어요
아침에 핥아서 잠못자겠는거는 참겠는데
도무지 물어서 아픈건 못참겠네요
어찌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말귀를 못알아듣는게 참 안타깝내요
아주 심하게 화를 냈더니 지금은 잠잠한데
전화통화할때도 물고 설겆이할때도 물고
ㅜㅜ 힘드네요 ㅜㅜ
IP : 223.6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31 11:34 PM (222.237.xxx.88)

    조금 성격이 다르긴해도 한 번 보세요.
    입질.
    https://m.blog.naver.com/ebsstory/221528716210

  • 2. ..
    '19.8.31 11:35 PM (222.237.xxx.88)

    이것도.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542093&memberNo=383996...

  • 3. 그건
    '19.9.1 8:57 AM (122.47.xxx.231)

    놀아 달라고
    산책 나가자고
    그럴 확률이 많습니다
    산책 하세요?
    이렇게 질문 하면
    바빠서 가끔 씩 해줘요 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산책은
    매일매일 해주어야 해요
    나가서 냄새 많이 맡으면서
    뇌를 사용해야 피곤해져요

    깨물 때는
    나 심심해요 예요

  • 4. 애들엄마들
    '19.9.1 1:23 PM (124.56.xxx.204)

    작년에 하늘나라간 저희 첫 냥이 생각이 나네요. 상위
    1프로의 입질을 가진 아이였어요. 온식구 몸에 상처는 기본이고 잘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불을 덮고 잤어야했어요.. 아이가 허망하게 하늘나라 가고 지금은 몸에 남은 흔적을 보며 아이를 그리워하고 있네요 그땐 넘 힘들었지만 ㅠ 지금은 아이가 물어도 제 곁에 있음 좋겠어요 ... 입질을 타고난 아이들은 고치기 힘들다던데 세나개 보면 훈련으로 되는 경우들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 5. ㅇㅇ
    '19.9.1 2:26 PM (223.62.xxx.4)

    애휴 얼른 데리고 나가서 산책시켜야겠네요 ㅜ
    훈련도 시켜보구요 산책해주려고 애는 쓰는데 매일은 못기키구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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