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들( 먼 과거든 최근이든) 제 행동과 생활 습관등에 대해 뼈저린 후회는 하먄서도
제 잘못된 습관들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살아요
제 모든 행동들이 한심한데 고치지는 못 하고 늘 후회하고 가슴은 답답하고
난 왜 이모양으로 태어났을까 존재 자체가 혐오스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행동에 후회와 반성은 하면서 고치지는 못해요
ㅇㅇ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9-08-31 21:14:53
IP : 175.223.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뿐만이아니라
'19.8.31 9:1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모두가 하고있는 고민일듯요.
2. 그래도
'19.8.31 9:19 PM (203.251.xxx.95)후회하면 조금씩 고쳐지지 않나요?
고치지 않았다고 하지만 돌아보면 달라진 부분 있을겁니다.
너무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점 부여하지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고쳐봐요.
전 여기서 추천해준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무조건 치우는거리 한개씩 들고 치우기 실천중......
그리고 인생 살면서 나 스스로 고치는게 가장 쉽더라고요.
남편도 자식도 친구도 부모도 다 내뜻대로 안돼요.
나자신만 내가 마음 먹으면 바뀔 수 있더라고요 화이팅!!!3. 미투
'19.8.31 9:20 PM (14.39.xxx.50)많은 분들이 그럴껄요.
원글님, 반성이 선행되다보면 어느날 조금씩 변화되겠죠!
저도 반성말 계속하다 100가지 중 하나는 고쳐갑니다.
우리 포기하지 말고 정진해 보아요^^4. --
'19.8.31 9:20 PM (108.82.xxx.161)제일맘에 안드는거 하나 딱 집어 확실하게 고쳐봐요
전 시간개념 이었어요. 10분 일찍 도착하겠단 생각으로 늘 긴장하고 살아요5. --
'19.8.31 9:20 PM (108.82.xxx.161)그다음에 하나하나 더 고쳐나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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