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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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탄 냄새가 아직도 안 없어지네요. ㅜ.
ㅇㅇ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9-08-31 19:08:29
갑자기 냄비밥으로 누룽지 만들어 먹고 싶어 냄비밥 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네요. 냄새에 잠이 깨서 보니 밥도 다 타고 냄비도 다 타고 불 안난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예요. 탄내가 너무 지독해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놓고 환기시켜도 냠새가 안 빠지네요. 페브리즈도 뿌려보고 누가 향 태우면 냄새가 잡힐꺼다 해서 슈퍼에서 향까지 사다 피워도 효과가 없네요. ㅠ. 밥탄내가 이리도 지독할 줄이야. 머리까지 아픈데 냄새 완전히 제거할 방법이 없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IP : 122.45.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al?
'19.8.31 7:35 PM (222.97.xxx.113) - 삭제된댓글우리 아랫집 아니신가 남편이 물어보라네요.^~^ 밥 타는 냄새 심했거든요. ㅋ
2. ㅇㅇ
'19.8.31 7:51 PM (122.45.xxx.148)13층 인데요. 중계동. 답변 빠른 82쿡인데 아무 답변도 없는 거 보니 별 방법이 없나 보내요. ㅠ. 자고 일어나면 냄새가 가시려나. ㅜ.
3. 아이고
'19.8.31 9:21 PM (180.211.xxx.117)일단 에어서쿨러 베란다 앞.뒤 양쪽으러 키세요. 혹시 이엠활성액 있으면 공기중에 골고루 뿌리면 냄새 많이 빠져요. 사과껍질이나 귤껍질 팔팔 끓이시면 향이 퍼져서 중화 될것 같아요.
4. ..
'19.8.31 9:23 PM (124.50.xxx.22)한 며칠 가요
그냥 두면 안 되고요. 전 벽은 물걸레로 좀 닦아주고 초중에서도 냄새빼는 향초가 있어요 2일정도 켰어요 문 열어놓고 있으니 빠지더라그요. 환풍기 팬 욕실까지 문 열어놓고 켜 놓으시고요
전 냄새 향초 효과봤어요5. ㅇㅇ
'19.9.1 10:13 AM (122.45.xxx.148)오. 냄새빼는 향초 사다 피우니 효과가 있네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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