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40대 남자가 요리할 줄 모르는 거
기사가 났는데
멀쩡한 젊은 남자가
요리할 줄 몰라서
누가 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거
한심해 보이네요.
1. 우우
'19.8.31 5:27 PM (175.223.xxx.78)승재아빠가 누구죠?
젊은 사람들이 누가 해줄때까지 왜 기다려요?
요기요와 배민등등 이벤트 쿠폰으로 배달앱사용해서 할인 대폭 받아서 시켜먹기 바쁘던데요.
시킬 메뉴나 고민하지 요리 못하는 고민은 안하죠.
요사이 데우기만 하는 가정간편식도 수백가지 나와있고 후기공유도 잘되는데
솔직히 웬만한 솜씨없는 요리사가 한 음식보다 나음.2. . .
'19.8.31 5:28 PM (27.176.xxx.107)요리는 일정 부분 생존, 생활기술이죠. 라면 밖에 못 끓이는건 좀... 아무리 사먹어도 되고 해주는 사람 부리고 살 수 있어도 멀쩡한 성인이 자기나 아이 먹는거 해결 못하면 한심하긴 해요.
3. 원글
'19.8.31 5:29 PM (116.45.xxx.45)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검색해 보니
고지용이요.
부인이 병원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밥을 해야하네요.4. 원글
'19.8.31 5:35 PM (116.45.xxx.45)네 저도 요리는 생존 및 생활 기술이라 봅니다.
평생동안 매일 먹어야 살 수 있는데
남에게만 의존하는 거 한심해 보여요.5. 실제로는
'19.8.31 5:45 PM (49.1.xxx.168)도우미 쓰겠죠 ㅎㅎㅎ 돈 많은데요 ㅋㅋㅋ
6. ..
'19.8.31 5:52 PM (183.98.xxx.95)대부분 귀찮아서 한그릇 사먹더라구요
7. ...
'19.8.31 5:55 PM (220.70.xxx.239)여자들도 요리못하는 사람 많아요.
바쁘면 못할수도 있는거죠.
요리 아무리 잘해도 자기일못하면 한심한거고
요리 못해도 자기일 잘하면 된거죠.8. ,,,,
'19.8.31 6:36 PM (211.226.xxx.65)요리 아무리 잘해도 자기일못하면 한심한거고
요리 못해도 자기일 잘하면 된거죠.22222222229. 세상
'19.8.31 6:43 PM (175.209.xxx.48)요리 못하는 남자를 비난하는 시대가 된건가요?
그럼 돈 못버는 여자들도 비난하는 시대?10. 내일은희망
'19.9.1 7:08 AM (110.70.xxx.156)요즘은 밥도 못하는 여자가 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