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공인중개사 간호조무사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골치 조회수 : 7,157
작성일 : 2019-08-29 15:21:12

타지에 와서 전업주부로 10년 넘게 있으면서

각종 컴 자격증, 회계자격증, 공인중개사를 취득했어요.

10년 넘은 전업 생활 끝내고 1년 넘게 경리로 경력도 쌓고.

다시 집에 있은지 반년정도.

이제 다시 뭘 하려니 원점인거 같네요.

1. 경리 (하던 일)

40대로 들어서면서 경리로 취업이 어렵고 요즘 자리도 잘 없어서 취업이 어려워요.


2.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지만 잘할 자신이 없어요.  남한테 마음에 없는 말 못해요.

거짓말 싫어요. 옆에 직원한테서 정직해서 부동산 일이 잘 안맞을거 같단 소리 들었어요.

자격증을 왜 땄냐면... 긴 전업주부 생활에 공부나 하자 싶어 도전했었어요.

아줌마들이 취득하기 제일 어려운 자격증 같아서요.(생각해보니 내가 왜 그랬나 싶어요)

요즘 부동산경기가 안좋으니 부동산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3. 간호조무사

1년정도 투자할 수 있고 딸 자신은 있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처럼 또 안쓸까봐 걱정이예요.

사업보단 월급쟁이가 더 맞긴 한데 더러운거 징그러운거 잘 못보거든요.


요 몇일 머리속에 생각만 많네요.  확실히 인간관계 좁고 사업할 성격은 못됩니다.

사회생활 하길 간전히 원하고 50대 까지 일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37.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9 3:23 PM (223.33.xxx.1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유망직종이라고 해도 적성에 안맞음 못해요
    공무원도 때려치는 사람 꽤 많거든요
    근데 적성에 안맞는 공인중개사 조무사 일 어찌 하시려구요
    40대 초중반 어디에요??사는 지역은 대략 어디신가요

  • 2. 컴터
    '19.8.29 3:23 PM (59.18.xxx.2)

    배우느라 학원다니고 있는데 강사가 그러더군요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제도가 조만간 바뀔거니까
    지금 따놓으라고요

  • 3. 경리일
    '19.8.29 3:25 PM (223.38.xxx.98)

    하셔야겠네요 저같음 40초반이면 간호조무사 따겠어요

  • 4. 나이가 정확히
    '19.8.29 3:34 PM (121.155.xxx.30)

    몇세인지?...그래도 1년넘게 경리하고했으니
    경리가 나을거 같은데 자리가 없나요?

  • 5. 베이비시터
    '19.8.29 3:39 PM (110.9.xxx.145)

    요새 맞벌이 많아서 시터 구하기 힘든데.. 서울이시면 베이비시터 해보세요. 관련 교육들으시구요. 나이가 40이면 경쟁력 있어요

  • 6. ...
    '19.8.29 3:46 PM (223.38.xxx.51)

    공인중개사하는게 낫지 않나요??
    중개는 다른사람이 하고 서류 작성만 하는 자리도 있어요.
    월급이야 적겠지만 수요는 있을거에요.

  • 7. ...,
    '19.8.29 4:09 PM (220.116.xxx.164)

    생각이 많으면 행동하기 어려워요

    공인중개사에 대한 편견 있으신 거 같은데 아는 분은 사람 만나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고 아는 거 나눠주는 것도 좋아해요 어지간한 일에 화도 잘 안 내지만 이런 분 한 번 화나면 뒤도 안 보는 거 아시죠 사람 속이거나 그런 것도 없어요 10년 넘게 부동산 실장으로 계세요 사람들이 믿고 찾는

    원글님도 본인이 뭘 좋아하나 먼저 생각해보세요

    공인중개사나 간호조무사는 사람 대하는 걸 힘들어하면 어렵지 않나요?
    아무리 취업 자리가 나도 더럽고 징그러운 거 못 보면 간호조무사도 못하죠
    뭘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경리나 컴 회계 등이 오히려 님한테 잘 맞는 거 아닌가 싶네요

  • 8. ...
    '19.8.29 8:23 PM (180.252.xxx.75)

    조무사와 공인중개사는 사람 대하는 서비스 직입니다.
    적성 안 맞으면 어렵워요.

    작은 회사에서는 오히려 오래 일할 수 있으면서 경력 너무 많지 않은( 월급 부담되니 ) 아이도 어느정도 큰 주부 선호하기도 하니까 그쪽으로 더 알아보심이 어때요.?
    대신 경리뿐 아니라 이런저런 잡무도 같이 따라오겠지만요.

  • 9. 골치
    '19.8.29 8:25 PM (116.37.xxx.48)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내 맘도 모르면서 여기 물어보는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물을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 10. 내일은희망
    '19.8.29 11:20 PM (110.70.xxx.156)

    더러운거 징그러운거 못보면 조무사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144 하....서울대 학생 인터뷰 ㅠㅠ 23 ㅇㅇ 2019/08/29 6,582
967143 불안감을 없애고 싶어요 2 ㄱㄲ 2019/08/29 1,995
967142 한국언론 신뢰도 꼴지에서 2등~ 5 한국언론사망.. 2019/08/29 793
967141 이영애 배웅나온 남편과 43 ..... 2019/08/29 34,092
967140 김성재의 사망 미스테리를 방영하게 해주세요 2 방송하라 2019/08/29 877
967139 나...베가 민주당 탄핵하자는데 11 마니또 2019/08/29 1,971
967138 채널 A,MBN,티브이좃선 3 더러운 종편.. 2019/08/29 885
967137 네이버 한국언론사망 10위권 벗어나겠어요! 15 한국언론사망.. 2019/08/29 1,049
967136 진주시 혼자 묵을 호텔이나 펜션 추천 부탁드려요. 17 이시국에 죄.. 2019/08/29 1,711
967135 실비 보험 갈아탈까 고민중...? 3 고민 2019/08/29 1,823
967134 윤석열 발음은? 11 뭐예요? 2019/08/29 1,919
967133 한국언론사망성명서 ! 조국을 수호합시다. 2 조국수호 !.. 2019/08/29 600
967132 리얼미터 여론조사 관련해서 여쭙니다 6 여론조사 2019/08/29 1,065
967131 대원외고는 윤종신 이부진 다닐때도 명문이었나요? 39 안부진 2019/08/29 11,857
967130 대입) 수리논술, 뜻하지 않게 합격하는 경우가 있던가요? 8 고민 2019/08/29 1,757
967129 보육원에 장난감 보내도 될까요? 5 미니멀 2019/08/29 1,310
967128 천박한 기레기의 다이어그램 최소한의 예.. 2019/08/29 588
967127 식세기에 넣으면 그릇이 더 더러워져요 ㅜ 11 ㅇㅇ 2019/08/29 4,984
967126 브람스바이올린 소나타 감상포인트 궁금요 18 클알못 2019/08/29 1,063
967125 유시민장관반대 65프로 ㅋㅋㅋㅋ 35 ㅇㅇ 2019/08/29 5,086
967124 혹시 새끼고양이 유인법 아시는분 8 .. 2019/08/29 4,712
967123 처음 덕질중인데 우울 무기력한것보다 낫네요 14 광팬 2019/08/29 2,657
967122 아침마다 긴머리 빨리 말리는 팁 있을까요? 16 ........ 2019/08/29 3,557
967121 윤석열 ‘신변보호’ 요청 고심..문재인 지지자들땜에? 40 ... 2019/08/29 4,468
967120 서울대 타이틀만으로 권력인데 서울대 법대 교수는 하물며 28 ... 2019/08/29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