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고와 숭실중 학생들은 선언문에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일본에 정당한 요구를 하겠다"면서 "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과거 만행을 진정으로 반성하지 못하는 일본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유태규 숭실고 학생회장은 "학생들도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보이고자 행진을 계획했다"면서 "일본 정부는 과거사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해 한국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8126900004
사과(Apology)는 일본 사과가 제맛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