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동이 적은것도 문제가 되나요?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9-08-29 10:18:40
첫째를 남아를 낳았는데 그때 엄청
태동을 느꼈거든요..잠도 못잘정도..실제로 낳고보니
이렇게 부산스럽고 에너지 넘칠수가..ㅠ
근데 둘째 딸임신중인데 정말 얌전해요..
하루종일 콩! 한번 할정도? 자세 바꿀때 약간 느낌있고..
오히려 태동이 별로 없어서 걱정이고 첫째때문에 얌전한 아이가
적응이 안되는데..^^;;
괜찮을까요?
IP : 112.160.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마다
    '19.8.29 10:20 AM (120.142.xxx.209)

    달라요
    저도 첫딸은 거의 태동도 없어 걱정될 정도
    막달에도 꼬물 거의 없었어요

    한데 둘째 아들 ... 연속 발로 차고 두드드드 난리

  • 2. 00
    '19.8.29 10:21 AM (61.77.xxx.82)

    대체로 딸들이 태동이 적은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태동적다구 애가 순하거나 얌전하진 않더라고요
    태어나보니 다른 애 몇 몫 하는 딸이었네요

  • 3. 괜찮아요
    '19.8.29 10:2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이었는데도 태동이 거의 없었어요.
    조심스럽고 예민하고 얌전한 성격의 아이가 태어났어요.
    태동도 성격 따라가는듯해요.ㅎ

  • 4. 원글
    '19.8.29 10:21 AM (112.160.xxx.23)

    ㅋㅋㅋㅋ윗님 저랑 같으시군요^^
    아들일땐 속도 울렁거릴정도였는데
    지금은 너무 얌전해서 이상할정도에요..아들맘에
    적응되었나봐요ㅠ

  • 5. @@
    '19.8.29 10:22 AM (183.96.xxx.202)

    걱정마세요
    얌전한 아이인가봐요

  • 6. ..
    '19.8.29 10:49 AM (1.225.xxx.79) - 삭제된댓글

    첫째 아들. 태동 엄청남 맨날 뱃속에서 축구 한판
    태어나 자라면서 운동 무지 좋아함 보는거 하는거 모두
    둘째 아들. 태동 전혀없음. 태어날때도스르르르
    태어나 자라면서 움직이는 거 싫어하고 못함
    웹툰 유투브 엄청 오래 봄. 입만 엄청 활발함 무지 재미있음

  • 7. 저희집
    '19.8.29 11:22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오빠랑 저랑 태동이 완전히 달랐다는데요
    오빠는 엄마가 밤새도록 잠을 못 잘 정도로 태동이 활발했고,
    초중고 전 학년 체력장 특급의 강철체력 소유자 이고요.
    저는 하도 태동이 없어서 뱃속에서 사산된건가 걱정될 정도 였다네요.
    초중고 전 학년 체력장 5급의 허약 즈질체력 입니다.
    키는 둘 다 매우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053 남편이 양치하다 이가 빠졌는데요. 26 치아 2019/09/11 5,423
981052 조국 모른다"..펀드투자업체, 구속심사서 억울 호소 4 정치검찰아웃.. 2019/09/11 1,297
981051 나라가 시끄러운데 조국은 지지자 고려가 전혀 없네요 18 .... 2019/09/11 820
981050 페미들의 불편한 진실:여자 40대가 되면 3 ㅇㅇ 2019/09/11 2,914
981049 차례상도 내맘대로 1 내맘대로 2019/09/11 886
981048 황교안이 삭발 하기싫어서 안하는거 아녜욧 15 ... 2019/09/11 2,030
981047 시어머니에게 형님이라고 3 .. 2019/09/11 2,432
981046 수학 과학을 좋아하는아이는 어쨌건 이과로 가야 하나요? 8 메이저 2019/09/11 1,079
981045 동양대교수 " 최총장이 태극기부대와 관련된 뉴스를 자주.. 6 뻔하지뭐 2019/09/11 1,931
981044 손주 키운정 없네요 13 제목없음 2019/09/11 4,939
981043 기록원장 “개별 기록관, 법적 근거 있어…안정적 관리 위해 불가.. 8 ㅇ ㅇ 2019/09/11 1,008
981042 [주의]아래 '조국때문에 나라가 ~ ' 건너가세요 5 2019/09/11 302
981041 추석에 부모님 핸드폰 1 빝을갈자 2019/09/11 567
981040 단독] 검찰, 조국 장관 모친 자택 10일 전 이미 압수수색했다.. 13 와미친검새 2019/09/11 2,491
981039 유기견이나 유기묘 입양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4 ^^ 2019/09/11 901
981038 유투브 1 유투브 2019/09/11 240
981037 베개속통 빠는법 있나요? 8 베개 2019/09/11 2,514
981036 황교안이 장외집회하면 성균관대 총학생 사퇴.... 5 ... 2019/09/11 2,100
981035 장제원 또 분노 “경찰, 장용준 인권 심각하게 유린”…검찰 고발.. 45 ... 2019/09/11 4,511
981034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총학 게시판 23 무명씨 2019/09/11 4,689
981033 스카프만 보면 빠져 드는 나는 9 끝나나 2019/09/11 1,793
981032 나경원 "조국 장관이라는 말 잘 안 나와… 42 개ㄸㄹㅇ 2019/09/11 3,122
981031 한두달정도 단기로 예금할때 금리높은곳 있을까요? 3 ㄴㄱㄷ 2019/09/11 869
981030 조국 때문이 아니라 개혁하려니 시끄러운거죠 28 ... 2019/09/11 1,300
981029 (혐주의) 삭발한 박인숙을 위로하는 황교안 15 ㅇㅇ 2019/09/1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