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취미로 배우는거 어떨까요?
취업이나 창업이 목적은 아니고
가족들 머리만져주고 재머리 셀프 스타일링 하는 목적정도로~
혹,,
취미로 배워보신분 계실까요?
1. 저도
'19.8.29 9:44 AM (221.141.xxx.186)저도 배우고 싶어요
배워두면 쓸모가 가장많은것중 하나일듯요
미국에 장기 체류중일때
한국에서 배워가지고 온 사람들 많더라구요
가족들 머리 다 손질해주는것보니 부럽더라구요2. 좋아요
'19.8.29 9:44 AM (118.216.xxx.93) - 삭제된댓글신랑 머리 해주려고 취미로 배웠다가
자격증까지 딴 사람입니다
배우고나니 미용실도 차리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서서 일하며 돈벌고 싶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사람써가며 원장하면서 크게 키우고 싶지도 않고..
지금은 복지관봉사만 몇년 째하고 있어요
그런데 의외로 이 일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물론 신랑머리랑 제 머리는 제가 다 해주고 합니다
배워서 잘 사용하네요~3. ..
'19.8.29 9:46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취미로 하긴 너무 비싼돈이네요.
4. 학원에서
'19.8.29 9:49 AM (118.216.xxx.93) - 삭제된댓글배우면 비싸지만
여성인력개발이나 복지관이나
또는 서울에 있는 교육개발센터등을 통해서 배우면
저렴히 잘 배울 수 있어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학원보다 훨씬 잘 가르쳐요5. 배움카드가
'19.8.29 10:00 AM (1.248.xxx.163)있어서 활용해서 배우면 비용부담이 덜할거 같은데..
자뷰담이 클까요??
조무사의경우는 배움카드로 배우면 오히려 손해더라구요..(전에 잠깐 알아봄@@)6. 경험자
'19.8.29 11:04 AM (175.223.xxx.89)배움카드 있으면 비용 부담 적을 겁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일단 고용센터 통화하셔야 정확한 정보 얻을 수 있어요.
늦은 나이 시작해 자격증 취득해서 봉사 다니고 세상 보는 눈도 달라지네요.
단 정말 열심히해야 자격증 딸 수 있어요.7. 적극 추천
'19.8.29 11:28 AM (211.36.xxx.192)주재원 나간집들 보면, 미용 배워가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뭐라도 열심히 배우세요
배움카드로 하는 곳들은 국가가 정한 여러 기준을 충족시켜야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요
아주 허투루 가르치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