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낍니다.
태평성대 시절에야
너도나도 숫가락 얹고
다들 불의에 맞서서 싸워 줄 것처럼 하더니만
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습니까?
생각나는 사람 있습니까?
김어준
유시민
빼구요.
새삼 느낍니다.
태평성대 시절에야
너도나도 숫가락 얹고
다들 불의에 맞서서 싸워 줄 것처럼 하더니만
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습니까?
생각나는 사람 있습니까?
김어준
유시민
빼구요.
결국 국민들이 촛불들어 나라 살렸듯
풍전등화시기에는 국민들의 힘밖에 없나봐요.
민주국가니까 더 그런거같아요..
국민들이 의사를 표현하고 주도해야
언론도 따라오고 대의민주주의가 실현되나봅니다.
게으르고 무관심하면 종속되는거고
어려운 시기엔 국민이 또 나서야죠
굳건하고 한결같이
국민들밖에 없네요.
기득권의 정치세력들은 자기들 손익계산하기에 바쁘고.
세월호때의 언론과 지금의 언론은 여전히 마찬가지네요.
반성도 없고, 기레기질은 여전하고.
세금으로 언론에 제공하는 지원금은 이제 모두 중단했으면 합니다.
공중파든 종편이든 알아서 살아남으세요.
국민들 지갑에서 나가는 세금이 정말 아깝습니다.
대깨문밖레 없지
맞아요. 한번씩 크게 깨우쳐줍니다.
국민좋아하네님 입 닫으세요.
우리가 촛불로 바꾼 것은 대통령과 우리 스스로에 대한 확신 뿐입니다.
언론은 광주항쟁 때 입다물고 세월호때 전원구조 보도한 그 모습 그대로이고
검찰은 여전히 5공 6공 붙어먹던 정치검찰 무소불위 권력자 역할만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4.19혁명. 518광주민주항쟁. 87년 6월항쟁. 촛불혁명으로 굳건해진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혁명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아직 사십프로 이상 지지율 건재하고
팬덤으로 따지면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 보다
강력하지 않을까요?
넘 지치지 말고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함께해요.~~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