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정치 상황보면 잠이 안옵니다 조국님
1. 왜구꺼져
'19.8.29 5:12 AM (90.253.xxx.155)그래도 우리같은 시민이 응원을 보내니 버티실겁니다.
우리 서로 위로하고 토닥이며 끝까지 같이가요 ^^2. ㅇㅇ
'19.8.29 5:13 AM (49.142.xxx.116)전 지금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졸려죽겠어요 ㅠㅠ
3. ㆍㆍ
'19.8.29 5:18 AM (219.240.xxx.222)제발 평범한 우리 소시민의 맘이 하늘에닿아서 더는 맘아픈일이 없었으면 ㆍㆍ담주 유럽 2주 여행이잡혀있는데 시국이 이러니 즐겁지도 않네요
4. ㅅㅇ
'19.8.29 5:19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근심걱정에 새벽에 잠을 설쳤습니다 후보님 본인은 오죽하실까 이상황에 잠이 올 리 없고 밥이 안넘어가실텐데 대통령님도 그렇고 다 너무 걱정됩니다 세사람만 외쳐도 없는 호랑이가 있는 게 된다는데 한국의 모든 언론이 일제히 조국일가를 의혹으로 뒤덮어버리니 이런 올가미에서 그 누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5. 제가
'19.8.29 5:20 AM (73.241.xxx.163) - 삭제된댓글조국임명날까지 여러분 주무시는밤에 (저는 낮이에요) 여기 일제 바퀴벌레랑 맞짱뜰게요 한국국민 사랑하고 힘냅시다
6. 하늘에 닿아..
'19.8.29 5:20 AM (211.219.xxx.53)그런거는 없음
의미있는 일을
해야
좋은 일이 생김7. 쌍둥맘
'19.8.29 5:26 AM (180.69.xxx.34)노통을 허망하게 보내고 문통의 수난도 보았고 조국사태를 직면해서 실검 클릭밖에는 할 수 없으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부디 잘 버텨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좀 더 사람들이 눈을 뜨길ᆢ8. 맞아요
'19.8.29 5:33 AM (107.77.xxx.128) - 삭제된댓글우리는 문프님과 그분의 결정인 조국님 법무부장관 하시게 도와드리면 됩니다 딴거 들을거도 없고 토론할 필요없이 그거 하나보고 가야죠 멀리서 응원해요
9. 맘카페
'19.8.29 5:39 AM (101.164.xxx.85)답이 없다더니 맞군요
새벽부터 알바들인건지.
끜없이 나오는 비리들에도 사이비교주모시는 신도들 같아요.
제 주변엔 다 돌아서서 고개젓고 정부비판하고 나라걱정하던데...
여기 정말 대단들 하세요 ㅉㅉ10. 나다
'19.8.29 5:43 AM (60.151.xxx.209)101.164
끝없는 비리?
혀나 찰 것 왜 들어오세요?
그냥 당신 의견 쓰시고 안 맞으면 지나치세요.
사이비교주 운운하는 인간치고 멀쩡한 사람 못 봤네요.
자기 주변 근거로 쯧쯧하는 오만은 어디서부터 치료해야 낫는 병일까?11. 저도 잠 안오네요
'19.8.29 5:44 AM (117.111.xxx.233)그래도 한 맘으로 함께 하니 큰 위안이 돼요.
12. 붕어개구리들
'19.8.29 5:45 AM (101.164.xxx.85)앞에선 국민위하는척.
뒤에선 개인이익 극대화. 온갖 편법.
조용하게 살면 누가 비난합니까.
자기가 절대 안된다고 지적하던 모든 일들을 다 헤냈던데... 두 얼굴입니까.
그런 사람이 법무부장관요??
그저 웃지요13. ..
'19.8.29 5:51 AM (211.246.xxx.13)거짓 뉴스에 속지 않습니다. 후보자가 이쪽 편에 서계셨던 오랜 시간을 기억합니다. 끝까지 버티시고 꼭 승리해주세요!
14. 나다
'19.8.29 5:55 AM (60.151.xxx.209)101.164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냥 엠팍에 가셔서 노세요.
거기 눈팅해보니, 비슷한 용어 사용하는 친구분들, 당신 생각과 맞는 자칭 깨어있는 자들 많더군요.
제 눈엔 한치 앞만 보는 치기어린 자들로 보이지만 조금 알 때 인간은 용감하고 자기확신이 강해지죠.15. ‥
'19.8.29 6:07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뉴스보고 댓글만 다는것도 이리힘든데
조국 문통은 얼마나 힘드실지 가슴이 아립니다
윤석렬때문에 더 힘든 어제 오늘이네요
왜 우리는 그렇게 윤석렬을믿었는지
미치겠네요 심란하고 ‥16. ..
'19.8.29 6:07 AM (1.254.xxx.22)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촛불때보다 더 큰 용기와 인내와 믿음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벌써 그런 상황이 되었네요.
다들 신발끈 잘 묶고 식사 든든히들 하시고, 오늘 하루도 조국수호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적은 너무 강하고, 사방에 너무 많고, 교활합니다. 진짜 개싸움을 해야 할 시점이니, 다들 지치시면 안됩니다.17. ..
'19.8.29 6:21 AM (61.253.xxx.225)힘드실 대통령님이나 후보자님 생각하면 지칠수도 없네요
그분들이 믿을건 국민밖에 없을거란 생각에 오늘도 열심히 힘내서 싸울렵니다.
모두 힘냅시다 좋은 날 올거예요.18. 한심
'19.8.29 6:24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여길 벗어나야합니다
우물안에서19. 쓸개코
'19.8.29 6:31 AM (175.194.xxx.139)저는 다른일로 상주를 못하고 틈틈이 와서 댓글만 달고 있는데요..
하루 수십페이지 도배되던 글들 속도가 좀 느려진것 같아요. 정말 순식간이었는데..
저 사는 지역 카페에도 억울하다는 의견이 더 우세해요. 반대쪽 사람들이 의견을 잘 안남기는지는 몰라도요.
그저 다들 힘내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20. ...
'19.8.29 6:32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적은 너무 강하고 ,사방에 널려 있고, 교활합니다.
진짜 개싸움을 해야할 시점이니,
다들 지치시면 안됩니다.22221. 지치지말아요
'19.8.29 6:38 AM (58.143.xxx.240)70년 이상 쌓인 적폐들이 지금 다 들고 반항하는데
쉬울리가요
이 모두 거처야 할 과정이니
서로 응원하며 힘내요!22. ㅇㅇㅇ
'19.8.29 6:39 AM (82.43.xxx.96)일주일만 더 기운내요.
우리는 더디지만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점점 좋아졌습니다.
질기게 버티고 이겨서
조국법무장관을 가져봅시다.23. ...
'19.8.29 6:51 AM (1.236.xxx.48)우리 지치지 말아요.
같이 가요.
조국힘내세요!!!!!!!!!!!!!!!24. 조국수호
'19.8.29 6:52 AM (1.236.xxx.48)조국수호
조국수호
조국수호!!!!!!25. 대단해서좋아요
'19.8.29 7:01 AM (210.0.xxx.249)아니었음 못 버텼을 거예요 그 십년동안..
어제 다음 메일 확인하는데
실시간 검색어 가짜뉴스 아웃..82와서 사정 알고나서 울컥
밖에서 눈물 감추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전 그냥 모자란 힘을 조금 보탤뿐이지만
그냥 참 여러분들이 고맙고 고맙고 고마웠어요26. 저도
'19.8.29 7:38 AM (61.73.xxx.218)요즘 일도 손에 안잡히고
몸도 지치지만
조국과 가족분들 생각하면...
끝까지 버텨주시길
82가 있어 힘이 됩니다.27. ??
'19.8.29 8:15 AM (70.64.xxx.169)진짜 이상해요. 이번일엔 좌우 할것없이 조국양파라고 까던데 여기만 덮고 있네요.
더민주지지자들도 이미지 더 나빠지지 않게 빨리 버리는게 낫다고 하구요.28. 쓸개코
'19.8.29 8:17 AM (175.194.xxx.139)70.64 덮긴 뭘 덥습니까? 비방을 하루 수십개가 올라왔었는데.
29. 엄혹한 시기에
'19.8.29 8:31 AM (27.175.xxx.46)민주화운동 했던 분이니 이 정도는 버틸 힘이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자일당과 쓰레기 정치인들 기레기들은 정도껏 해라
니들이 인간이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