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rRt-o_Ll1g
그리움이 많은 고교 시절에
무지개를 보듯 내일을 본다
이리저리 열린 여러 갈래길
우리들은 이제 어디로 갈까
물을담아 두면 물단지
꿀을담아 두면 꿀단지
우리들은 꿈단지 꿈을 담아라
너와 나는 고교생 들리에 물을 마시자
너와 나는 고교생 푸른 풀잎처럼 자라자
부러울것 없는 고교 시절에
가슴부푼 날이 너무 많아라
여기저기 남긴 발자욱 마다
숱한 이야기가 숨쉬고 있네
콩을 심은데는 콩나고
팥을 심은데는 팥난다
우리들에 가슴에 이상을 심자
너와 나는 고교생 들리에 물을 마시자
너와 나는 고교생 푸른 풀잎처럼 자라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해경ㅡ고교생일기
뮤직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9-08-28 20:29:48
IP : 223.62.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뮤직
'19.8.28 8:30 PM (223.62.xxx.202)2. 헐
'19.8.28 8:59 PM (1.228.xxx.14)이런 노래도 있었나 하고 가사를 보던중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이 노래가 민혜경 노래인줄은 몰랐는지 잊어먹고 있던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오랫만에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래 감사합니다3. ㅇ
'19.8.28 9:0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아는 노랜데 민해경이 부른 것이었어요?
전혀 모르던 거네요 ^^4. 하하
'19.8.28 9:10 PM (112.157.xxx.2)운전하다 가끔 부르는 노래입니다.
부르기 쉽죠잉.
꿀단지 물단지 가사도 엉망인데 근 한달을 꽃혀서 불러대네요.
낼모레 60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5. 후렴구에
'19.8.28 10:20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들리에가 아니라
진리의 물을 마시자
아닌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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