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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를 품으려다 민심을 잃는 것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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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는데, 민심 잃으면 자기들한테 좋은거 아닌가?
왜 민심을 잃지 않도록 조언을 해주는거죠? ㅎㅎㅎ
평소 말하는 거 봐도 박근혜 화법을 쓰더니만,
머리가 정말 나쁜가봐요.
이런 중요한 사항을 동네방네 떠들다니 말이에요.
그거랑 별개로 원칙주의자이신 문대통령님께서 전자결재로 임명하신다해도
국회의원들은 할 말 전혀 없겠네요.
단체로 법을 어긴건 자기들이 먼저 한 행동이니까요.
임명을 하시든, 한번 봐주시든
문통께서는 엄청 지혜로우신 분이니 그 결정 믿고 따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