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보다는 향신료에 소금 소태 라서 반 이상 남기고 그냥 왔어요
그냥 짠정도가 아니라 다른 양념대신 소금을 잘못넣어서 소태가 된듯해요
주인에게 너무 짜다니까 원래 안짠데 확인해 보겠다더라구요.
집에 오는데 입이 짜서 왠일이니 왠일이니 하면서 왔어요.
이런경우에 먹던걸 주인에게 먹어보라 고 앞에서 확인 시킬수도 없고 돈만 버리고 왔어요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
집에와서 불로그 찾아보니 원래 짭잘하다고 하네요
마라샹궈는 짠맛에 먹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