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허걱! 조회수 : 3,972
작성일 : 2011-09-24 15:08:10
제목하고 링크만 퍼왔는데요. 넘넘 이시대를 대변하는 것 같지않나요? 또 딴 기사를 보니까부유층도 서울대생도 변호사도 “너무 화가 나”란 제목도 있네요. 즉,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않는 분노의 시대에 살고있다는 겁니다. 인체도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노폐물과

피로가 쌓여서 질병이 걸리고 너무 화가 나지요? 그러므로 사회나 사람의 인체나 같은거죠!요즘 법○○나 로○○이나 ○○고시등등 이상하게 좌파를 거른다면서 이상한 심사를 두어서개천에서 용이 원천적으로 못나게 하지요? 기타등등 이렇게 원천적으로 진로가 막힌 사회를

너무 화가 나는 사회라고 합니다. 교육, 취업 등 신진대사를 통해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중산층이 고소득층으로 상승하는 길이 막히고 상류층은 상류층대로 따로놀고 하류층은 하류층대로 따로노는 것이 길이길이 자자손손 고착화된다면 그 사회는 정말 희망없는 사회이죠!

이렇게 신분상승의 기회가 박탈되는 사회를 분노의 사회라고도 하고 수구들의 사회라고도함다시 양반 상놈’같은 신분제도가 고착화되고 귀족과 노예같은 제도가 살아나는 것을 악마가승리한다고도 하죠. 교인들아! x독소리 그만듣고 제발 잠에서 깨어 너희 중에  악을 제거하라!
IP : 61.10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9.24 3:08 PM (61.102.xxx.23)

    http://news.nate.com/view/20110921n22617?mid=n0400%EA%B0%8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16367

  • 2. 모두가 불행한 나라
    '11.9.24 3:34 PM (115.64.xxx.165)

    아..200개 주문합니다. 계좌번호가 없네요..

  • 3. 아침
    '11.9.24 3:35 PM (59.19.xxx.113)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돈많고 행복하지 않음 좋겠어요 그나마

  • 4. ..
    '11.9.24 3:48 PM (218.238.xxx.116)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돈에대한 그 많은 스트레스는 덜하잖아요?
    그것만 해도 훨~나은거죠..

  • 5.
    '11.9.24 4:01 PM (99.187.xxx.8)

    아.애들용은 아니구^^;제가 할거요~~1,2,3단계는 구입했구요.4,5,6단계만 있으면 되요^^

  • 외국도
    '11.9.24 4:19 PM (201.68.xxx.132)

    번돈 유지하려면 죽자사자 달려들어야 돼요....

  • 6.
    '11.9.24 4:57 PM (180.224.xxx.90)

    가난한 사람은 행복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삽니다. 본인 스스로 내가 동물이 아닌 인간임을 유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삽니다.

    부자의 행복?

    레벨이 다르죠.

    더 잘사는 인간과 비교해서 그것보다 안되니까 불행한거지..

    부자의 불행은 비교에 의한 불행

    가난한 자의 불행은 절대적인 불행입니다.

    전 이런말 정말 싫어요. 부자도 불행하다니...

    부자는 욕심 많아서 불행한거에요.

  • 7. 소유욕
    '11.9.24 5:27 PM (121.128.xxx.30)

    돈이 없어 행복하지 않았던 사람이 돈이 생기면 행복해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은 무척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행복의 척도는 아닐거에요.

    생활이 아닌 생존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모두 불행할까요??
    어쩌면 그들은 행불행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지요.

    행복의 가치는 저마다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가치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행복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12 한명숙씨의 저 음흉한 표정좀 보세요 5 세상에 2011/10/11 1,957
22311 2008년 촛불집회 나오셨던 김윤희, 박은주 씨 찾아요. 2 혼자 나온 .. 2011/10/11 1,638
22310 윗집 아닌 층간소음 @@ 2011/10/11 1,370
22309 등산복 뭐 입으세요.. 11 비싼건 못사.. 2011/10/11 3,420
22308 구들장 매트 추천좀 부탁드려요 거북맘 2011/10/11 1,266
22307 나꼼수에 헌정된 만평. 3 오늘도 즐겁.. 2011/10/11 2,180
22306 칠순 글 지웠습니다.. 칠순 2011/10/11 1,472
22305 박원순 살아온 행적이네요. 14 엘가 2011/10/11 2,330
22304 길리안 쵸코렛 가장싸게 구입할수있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1 궁금맘 2011/10/11 1,386
22303 시누이를 1년째 데리고 살고있습니다. 29 치카치카 2011/10/11 10,079
22302 아직도...회사~ㅠ.ㅠ..울애 책읽혀줄 시간도 없네요 3 라플란드 2011/10/11 1,553
22301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Four Seasons Op 8 No... 3 바람처럼 2011/10/11 3,091
22300 새삼 깨닫습니다. 놀라운 82님들의 수준 정말...갑이네요. 21 햐~ 2011/10/11 7,055
22299 한나라당과 수구친일세력이 급했나봅니다. 8 .. 2011/10/11 1,884
22298 종영된 드라마 줄거리 요약해서 해주는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4 아마폴라 2011/10/11 1,945
22297 토론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나경원이 호소력이 있다 20 객관적눈 2011/10/11 2,164
22296 청와대, 비난 화살 돌리려 봉하마을 경호부지 ‘뻥튀기’ 11 가지가지한다.. 2011/10/11 1,748
22295 박원순 도대체 상대가 안되네요. 가는 귀를 먹은 듯... 32 토론회.. 2011/10/11 11,938
22294 매실 엑기스 담고 남은 매실 잼 만들면? 3 매실 2011/10/11 3,478
22293 어제 박원순의 천안함 발언은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기 힘듭니다 6 운덩어리 2011/10/11 1,722
22292 나경원 밀리네요. 25 ... 2011/10/11 3,566
22291 나경원 공약, 청년 사업 공간?? 4 경기시민 2011/10/11 1,334
22290 리딩북(an I can read book) 시리즈 레벨 2 2 해석안되는부.. 2011/10/11 1,597
22289 이혼후 남편이위자료 안주려고 해요 도와주세요 1 ... 2011/10/11 1,996
22288 저인간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상대하면 게시판 개판됩니다. 5 보세요. 2011/10/11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