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 장애인전형.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습니다. 학생부40. 면접60
나경원딸 연주준비를 위해 25분이나 시간딜레이되며 시디플레이어까지 가져다준비해주고. .장애전형이니 일반 음대입시와 비교할수 없다는거 인정..실기는 그냥 참고용이었다고. .
참 이상합니다. 다른전공도 아니고. .음악과에서 실기를 참고로만 한다는것이요.?
나경원딸 특혜문제가 불거지니 부랴부랴 해명한다고 한것이아니라 입시전형에 실기점수는없었다 자유곡정도로 응시생들에게 자유곡준비하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음악과에서 장애인전형을 만들어 학생을뽑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분명 장애를 가졌음에도 음악적센스가 있을수있고 환경을 극복하며 그재능을 키워주기위함 아닌가요
학생부성적 면접 보다 일반인만큼의 음악적스킬이 부족하다해도 음악과에서 그학생이 성장하고 음악인으로써의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보려면 실기는 꼭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른과도 아니고 음악을 전공하는과 인데요
제가 피아노전공이라 음악과에서 실기의 중요성은 누구보다도 잘압니다
국립대음대경우 성적을 꽤많이봅니다.
94학번당시 수능70 실기가30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학교는 이비율이 뒤바껴 실기를 중점적으로 보는학교도있고. .음대미대에서 실기점수 없이 학생을 뽑는다는건 있을수도 없는일입니다.
그럼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 장애인전형은 무슨이.ㅠ로 장애학생을 뽑은겁니까?
팔이펴지지 않은 장애를갖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꿨던
성적도 실기도 우수한 학생이 떨어진이유 또한
국민들은 궁금해합니다.
펌
도대체 실기는 참고만 하는 음대입시가 어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