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딸만 키워서 외출해도 늘 제 주변반경에서 놀고
무지막지 하지 않은거 같은데
두돌 안된 아들녀석은 외출만 하면 물에 들어간다고 뒤집어 지거나 멀리 쫄쫄쫄 혼자 돌아다니거나 제 머리를 쥐 뜯고 뭐든 장난처럼 행동하고
제가 교육시켜야하는 일이겠지만
차원 다른 모습에 외출할 엄두가 점점 안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돌전 아들은 원래 이리 위험하게 행동하고 돌아다니나요?
ㅡ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9-08-25 22:49:38
IP : 219.255.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5 10:51 PM (108.41.xxx.160)그럼요. 에너지가 넘쳐서 그래요
2. 0000
'19.8.25 10:58 PM (220.122.xxx.130)조용한 우리 아들은 그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닌듯....
나중에 운동은 필히 시켜주고 절대 아이한테서 눈 떼면 안되겠어요....3. 음
'19.8.25 11:05 PM (45.64.xxx.125)윽ㅠ
저희 아기두 똑같아요ㅠ
무조건 돌진...아..주말 힘드네요4. 호호
'19.8.25 11:18 PM (49.196.xxx.137)애들 나름이죠, 충동조절..
저 아들 둘에 딸하나인데 아들 둘 다 조심스러워요
딸이 더 나대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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