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수처생기면 세월호아이들 억울함도 풀릴까요?
순간 잊고있다가 잊혀져서는 안되는 그날의 침몰의 현장이 생각이 났어요.
이런날이 올 수 있을까요?
생중계로 아이들 바다에 생매장되는 모습을 본 충격이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궁금해요 이 날의 사건 의혹들..
1. ...
'19.8.25 10:30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아직도 슬픔이 사라지질 않아요
2. 슬퍼요
'19.8.25 10:31 PM (58.143.xxx.240)그럴듯요
거기에 큰게 있나봐요3. ...
'19.8.25 10:33 PM (218.236.xxx.162)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4. 0000
'19.8.25 10:34 PM (220.122.xxx.130)제1순위로 세월호 다시 수사했으면 합니다...
그 아이들...부모들...한은 풀어줘야죠...
그래야 우리나라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봅니다.5. ..
'19.8.25 10:35 PM (203.142.xxx.59)이 아이들의 목숨값.. 앞으로 이 땅에 태어나 살게될 아이들을 위해서지금 세상보단 더 좋은 세상에 살게해줘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어요. 이건 중요한 문제에요. 잊혀질수없는 잊혀져서도 안되는 이 사건.. 어떤분 리플보다 공수처가 생기면 이것도 가능하지 않겠냔 글보고.. 문득 그런 희망도 가져봅니다.
6. 저도
'19.8.25 10:35 PM (182.225.xxx.13)세월호 수사 다시했으면 해요.
7. ㅇㅇ
'19.8.25 10:37 PM (221.147.xxx.201)그래서 발악하는게 아닐까요
8. 반드시
'19.8.25 10:41 PM (1.177.xxx.78)꼭 다시 수사 해야 함.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 왜 그렇게 죽어야 했냐 꼭 밝혀져야 함.
구하지 못한게 아니라 구하지 않은거다.9. ..
'19.8.25 10:42 PM (203.142.xxx.59)공수처로 그게 '되겠냐'가 아닌 그게 시작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알 세월호편보고 근 한달을 너무 괴로워서 잊으려 애썼던적도 있었는데.. 밑에 어떤분 세월호얘기 꺼내신분글보고 오히려 이건 공론화시켜서 더 조사를 해야할것 같아요. 억울하게 간 아이들 부모님에게 너무 빨리 잊혀진것같아 미안합니다. .
10. 그런가요
'19.8.25 10:44 PM (175.223.xxx.30)그랬으면 좋겠어요
왜 그래야만 했는지.....11. 2014년
'19.8.25 10:50 PM (1.177.xxx.78)4월 16일..절대 못잊죠...ㅠㅜ
아이들이 죽어 가는걸 생방으로 지켜 보면서 거의 두달을 뜬 눈으로 지새웠어요.
기억나세요?
그네가 강당에 모인 학부모를 처음 만났던 날...학부모들이 강단 위에 서있는 그네에게 우리 아이 살려 달라고 무릎 꿇고 울던거..그때 그네의 싸늘한 눈빛....
왜 왜 그들이 그네 앞에 무릎 꿇고 빌어야 하는건지...ㅠㅜ
그네가 돌아 가려는 찰나 어떤 학부모가 아이한테 전화가 왔다고 아직 살아 있다고 구조해 달라는 전화가 왔다고 단발마 같은 비명을 지르면 소리 쳤을때 그네는 뒤도 돌아 보지 않고 가더군요.
인간이 아니라 악마같은 년...절대 절대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12. ㅡㅡ
'19.8.25 10:53 PM (218.39.xxx.14)정권이 바끠면 세월호 의혹은 밝혀줄줄 알았죠.
정권이 바뀌니 쏘옥 들어갔네요.
그냥 수단이였던듯13. ㆍㅇㆍ
'19.8.25 10:56 PM (218.39.xxx.14)박그네. 이명박 다 잡아가둬도.
김기춘등 잡아가둬도
죄다 잡아가둬도 세월호에 관심없던데요14. ㅗㅜ
'19.8.25 10:57 PM (218.39.xxx.14)급하긴 급하고
위태롭긴 하나봐요.
다 잡아 가둬도 1도 관심없던 세월호 얘기를 또 꺼내는거보니까15. ㅜㅜ
'19.8.25 10:58 PM (218.39.xxx.1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7805&page=3
16. ..
'19.8.25 11:04 PM (203.142.xxx.59)뭐가 급하고 위태로운지.. 한글에 4개나 연어서 글쓰는 사람이 급한게 아닐련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본들 진실은 다 밝혀질거에요 그게 십년이 지나더라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꼭 진실은 밝혀질거임
17. 218
'19.8.25 11:05 PM (1.177.xxx.78)물타기 하지마라.
문통 모독하지 마라.
당신은 문통처럼 세월호 부모 위해서 단 하루라도 단식한 적 있습니까?
문통이 이명박근혜가 싸놓은 똥 치우느라 안팍으로 발바닥에 불나도록 뛰어 다니는거 보면 몰라요?
수단?? 그건 왜구당 특기지..사람 이용하고 국민의 불행 이용하고.
국가에 할일이 태산인데 (그네가 얼마나 일 안하고 방구석에 처박혀 놀았는지 아시잖아요. 놀기만 했으면 차라리 낫지..그와중에 사방 팔방 다니면서 온갖 푼수짓을 다해서 나라를 아작 내놓았으니...)그중에 우선 순위가 있을거고 ...
교활이가 모든 서류를 다 창고에 밀봉했는데 무슨 수로 당장 다 밝혀냅니까...누가 양심고백 하지 않는 이상 증거 찾기도 힘들테고...
아...비몽사몽 오타 난거 고치면서 타이프 치려니 너무 힘들다.ㅠㅜ
괜히 트집 잡고 물타기 금지.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