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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찬스로 병원비를 적게 냈는데요.
ᆢ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9-08-25 20:57:21
지인 덕분에 병원비 18만원 정도 저렴하게 결재 했는데요.
선물을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상품권이 좋을까요?
밥을 맛있게 살까요.
빚 진 거 같아 신경 쓰여요.
IP : 218.155.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밥사세요
'19.8.25 9:00 PM (211.201.xxx.53)그정도면 밥 맛있는데서 밥사고 그러심되겠네요
2. ᆢ
'19.8.25 9:05 PM (218.155.xxx.211)그럴까요? 자꾸 제 돈 같지 않고 갚아얄 돈 같아 신경 쓰여서요.
너무 칼 같이 10만원 쯤 쓰는 것도 그런가요?
맛있는 밥 사는 쪽으로 해야겠네요.3. 같은경우
'19.8.25 9:09 PM (175.195.xxx.148)비슷한 일 있었는데 ᆢ저는 친한사이는 아녀서
좋은 제과점에서 빵등 간식을 한3만원어치 정도
사드렸어요 초등아들 가져다드리라고ᆢ
지인이 좋아했어요4. wii
'19.9.18 12:13 PM (59.9.xxx.130) - 삭제된댓글당신 고마움 안다 그 정도면 될 듯요.
너무 칼같이 갚는 건 별로인 듯 해요. 10만원이나 쓰면 그건 병원비를 내고 말지 싶을 거고 상대도 그걸 원하진 않을 듯 합니다.5. wii
'19.9.18 12:14 PM (59.9.xxx.130) - 삭제된댓글당신 고마움 안다 그 정도면 될 듯요.
너무 칼같이 갚는 건 별로인 듯 해요. 10만원이나 쓰면 그건 병원비를 내고 말지 싶을 거고 상대도 그걸 원하진 않을 듯 합니다.
상대의 호의를 받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그게 너무 부담스러운 사이라면 애초에 그런 신세를 안 졌어야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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