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미 소문도 다났지만
저도 도저히 모를수가 없었는데...
아직 이렇다할 한방의 액션은 없기에 그냥 무시하고 있구요.
근데 이분이 저를 볼때 그리고 제가 갑자기 돌아서서 마주치면
뭔가 아련한 그윽한? 멍한?
오바해서 말하면 그런 욕구가 담긴것같은 눈으로
항상 보고 있어요..
여태껏 만난 남자들이나 절 좋아했던 사람들은 초롱초롱한 강아지같은
눈이었던것 같은데... 되게 부담스럽더라구요.
다들 옛날에 연애할때나 본인을 좋아하던 남자의 눈빛이 어떠셨나요?
이거 이상한건가요...? 아님 이제 나이가들어(30세) 순수하지못(?)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여자를 욕구(?)가 담긴 눈으로 보나요?
ㅠㅠ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9-08-25 17:01:16
IP : 106.102.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5 5: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눈빛 볼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면 자꾸 처다보게 되겠죠
30세인데 너무 순수해도 이상한거에요
알건 알아야죠2. 성애 빠진
'19.8.25 5:16 PM (59.6.xxx.151)매력은 우정이에요
3. ..
'19.8.25 6:03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애초에 달달하게 시작하면 좋겠지만
아주 못봐줄정도 아니면 한번 만나보는건 어때요?
몇번 만나봐도 멍한 영 그런 눈빛으로만 나를 보고 케미가 안산다면 그때는 그냥 동료로 지내면 되죠..
보통은 그렇게 보기전에 데이트신청했을꺼 같은데말이죠..4. ㅇㅇㅇㅇ
'19.8.25 7:21 PM (118.32.xxx.215)좋아하는 여자 볼 때 성욕이 없으면 그게 변태지 뭐에요?
성욕도 안 일어나는 여자의 뭐를 왜 좋아해요?5. 당연하죠
'19.8.25 9:25 PM (120.142.xxx.209)뚱돼지에게 욕구 임씨는 눈빛은 커녕 눈길도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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