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벽 바로 앞 개짖는소리때문에
아파트 바로앞에 교회에서 큰개를 키우는데 새벽 밤 계속짖는 소리때문에요ㆍ
교회에 말을 해도 전혀상관치않네요ㆍ
어떻게하면 이소리에 민감하지않게 될까요ㆍ
새벽에도 짖기만하면 잠이깨고
수시로 짖는소리에 신경쓰여서요ㅜㅜ
교회에서 개를 시골로 보냈음 하는 소원이 있네요ㆍ
1. 가을
'19.8.24 9:47 PM (211.36.xxx.8)제가 개를 좋아했다면 덜괴롭겠죠 ㅜㅜ
2. ...
'19.8.24 9:50 PM (203.226.xxx.235)개들이 밤에 예민하더라고요
저희동네도..
술취한분들 주정에 개들이 가끔 짖을때가있는데
저는 개좋아하는데도 힘들때가 있어요
다만 어디 보내지고, 팔려가면 견생 꼬일까봐
불쌍하다는 생각들어 목소리는 안내고있습니다ㅜㅢ3. ..
'19.8.24 9:50 PM (182.224.xxx.139)원글님 저도 제가 사는 아파트 앞 주택 옥상에서 키우는 개들 짖는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저는 개 좋아하는데도 짖는 소리는 넘 괴로워요~한 마리 짖기 시작하면 온 동네 개들이 다 대답하고 아는척하고 한동안 많이 소란스러워요 ㅜㅜㅜ
4. 가을
'19.8.24 9:55 PM (211.36.xxx.8)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ㆍ
어떻게 마음수련을 해야할지ㅜㅜ
아침기상시간보다 한시간먼저 짖어서 잠을 깨버리니 하루종일 피곤해요ㆍ
제발 교회에서 시골같은곳으로 개를 보내줬음 하네요5. ... ..
'19.8.24 9:57 PM (125.132.xxx.105)시골 사는데요. 밤에 짖는 개는 시골에서도 괴로워요 ㅠ
6. 이건
'19.8.24 10:03 PM (27.117.xxx.170)개를 좋아하고 말고에 상관없죠.
사람이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낮에 컨디션이 엉망인데요....
교회가 들은 척도 안 하면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수 밖에.....7. ..
'19.8.24 10:04 PM (110.70.xxx.62)시골사람들은 뭔 죄?
8. ...
'19.8.24 10:05 PM (14.5.xxx.180)전세가 나왔대서 보러갔더니 이제 갓난아기 있는 새댁이 사는집. 바로 옆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어찌나 큰지 ㅠ. 나올때 엘베 올때까지 문 바로 안에서 짖어대는 소리. 갓난 아기는 잠이나 제대로 잘런지. 절대 그 집 계약 안되겠더라는... 개가 그리 짖어대는거 보니 낮에 혼자 있는듯.
9. 지나가다가
'19.8.24 10:53 PM (58.123.xxx.197)지구대 말고 112로 신고하면 됩니다...100% 출동해야 합니다.동영상도 찍어서 구청에 민원 신고 하세요.
10. 가을
'19.8.24 10:58 PM (211.36.xxx.8)개가 짖는다고 112에 신고하면 그냥 왔다가는거 아닐까요?
뭐로 신고해야할까요?
구청에 문의해도 자기들은 어찌못한다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