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개별 발언에서 한 참석자는 ‘사립대인 단국대를 국립대라고 지칭’하는 발언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학생증을 보여 달라”는 취재진 요구를 거부한 채 대기 중인 차량에 올라 자리를 떠났다.
앞서 이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집회 참가여부를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픈채팅방은 익명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이 학교 재학생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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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를 국립대라 지칭하고 학생증도 안보여주고 준비된 차량타고 튐?
이제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