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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님화이팅- 공감 내용 전달

작성일 : 2019-08-24 11:27:44

여론몰이에 훌륭한 지도자를 잃었던 국민의 한사람으서 그리고 조국님께서 법무부 장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단지 의견을  재대로 알아보기 하자는  뜻에서  다른 사람이 쓴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누구를 비방할 의도도 아니고 명예훼손도 아닙을 밝히며 단지 일어나는 현실에 대한 알권리로서 펌의 글입니다.

(비속어가 있긴 하지만 원글보존의 예의를 지키고자 그래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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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도 모르는게 불알잡고 탱자 탱자 한다"고, 조국 딸이 특혜 입학의 논문이 대단한 학술 논문이나 박사 논문 처럼, 말하고 있는데, 이 논문은 6페이지에 본 내용은 겨우 3페이지에 달하는 레포트다.

고교생 2명이 참여 하였다가 한명은 중도에서 포기하고, 겨우 번역 수준이며, 그걸 본 교수가 제1참여자로 집어 넣은 것이다.


대학이나 대학원 입학 사정에 이런 항목이 없어, 도움이 전혀 되지 못했다고 하는데, 지랄발광이다.

우리 민주 인사는 염치없는 저 놈들과 달라, 제2의 노희찬을 만들려하고 있으니, 조심할 것


*논문이 영어로 되어있길래 어마무시한 외국 저널에 실린 줄 알았다.
- 아래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한병리학회(The Korean Journal of Pathology)가 자체 발간하는 영어 학술지다. (이 학술지를 폄하하는 말은 아님)

*논문 제목이 '출산 전후 허혈성 전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 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어마무시한 제목이라 수십 페이지짜리 논문인 줄 알았다.
-아래 링크 우측 상단에 원문 pdf파일이 있다.( https://www.jpatholtm.org/upload/pdf/kjp-43-4-306.pdf) 꼴랑 6페이지짜리다. 그것도 레퍼런스 2페이지, 첫 페이지의 앱스트랙트를 빼면 실제로는 3페이지 반짜리 논문이다. 그 3페이지 중 1페이지는 테이블과 그림이다. (이 논문의 퀄리티를 폄하하는 것이 아님)

이 부실한(?) 논문에 왜 장녀가 이름을, 그것도 제1저자 자리에 올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후보자 측의 해명은 이렇다.

1. 한영 외고 다니던 중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학생과 학부형 중 전문가가 협력해서 학생의 전문성을 길러주는 것 목표)이 있었다.
2. 학부형 중 단국대 의대 모 교수가 주관하는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기에 조 후보자의 장녀가 친구 1명과 같이 지원했다.
3. 같이 지원한 친구는 중도 포기했는데 조 후보자 장녀는 끝까지 적극 참여했고, 6~7 페이지 짜리 영어 논문 완성하는데 열의를 보였다.
4. 해당 교수는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로 지도교수로 명기되어 있고, 논문에 대한 모든 판단은 지도교수가 내린 것이며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없다.

해당 논문의 원문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이게 해명다운 해명인지 판단이 안 섰다. 그런데 실제 내용은 3페이지 반에 불과해서 논문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논문을 보니까 대충 판단이 된다.

국내 학계의 관행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로 논문은 보통 프로젝트를 총지휘하는 '책임 저자(혹은 교신저자)'가 있고 그 논문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다. 공동저자 중 기여도가 가장 높은 사람을 '제1저자'로 제일 앞에 넣어준다.

그러니까 기여도를 따지면 '책임 저자(=교신 저자) > 제1저자 > 공동 저자'의 순서다.

문제는 책임 저자인 교수가 다른 쟁쟁한(?) 공동 저자 중에서 왜 하필 고딩이를 제1저자 위치에 떡하니 박아뒀냐는 점이다.

내(글쓴이) 결론은 이것이다.
(입시 때문이든 뭐든) 고딩이가 기특하니까 격려 차원에서 이름을 거기에 넣어줬겠지.

다시 논문의 성격을 되짚어보자.
- 이 논문은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 논문의 총 책임자인 '책임 저자'는 예의 그 학부형이었다.
- 논문 자체가 6페이지짜리 심플한 내용이었다.
- 논문의 다른 공동 저자는 다 교수에 박사 과정 1명이 있었다.
- 일반적인 논문의 경우 공동 저자 중 누가 제1저자가 되느냐는 첨예한 이슈다. 누구의 공이 제일 크냐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지 때문이다.
- 하지만 이 논문의 경우 저자들이 다 대학교수인데 꼴랑 고딩 1명만 있었다.

다 대학교수들인데 자식 뻘인 고딩 1명이 인턴십으로 참여한 논문이었음을 감안하면 대충 분위기 파악이 된다. 조 후보의 장녀가 고딩으로서 실제 할 수 있었던 일은 영어로 번역하는 일밖에 없었을 것이다. 학부형인 책임 저자는 고딩이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뭐라도 해보겠다고 한 것이 기특하니 격려 차원에서 이름을 제일 앞에 넣어주자고 했을 것이고 다른 교수들도 흔쾌히 동의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솔직히 한국에서는 논문에 별 기여가 없는데도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려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 않았나? 과거 그런 관행이 학계에 있었던 것은 엄격한 가이드라인이 없었고 당사자들이 큰 문제의식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관행에 대한 자성이 있었고 이제는 꽤 가이드라인이 엄격하다고 들었다.

결론이다.

- 이 일이 벌어진 것은 그런 관행이 별 문제가 안 되던 10년 전의 일이다.
- 고딩을 제1저자로 내세우면서 다른 공동저자들이 무슨 대단한 불이익을 입은 것처럼 이야기하지 말자. 국내 영문판 학술지에 실린 꼴랑 6페이지짜리 논문이다.
- 논문의 성격이 애초에 고딩들 인턴십 참여가 전제된 것이었다.
-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공동저자로 참여한 대학교수들이 '격려 차원으로' 고딩 이름을 제1저자로 하는 것에 동의해줬을 것이다.

이 건을 조국 후보자의 '업무방해' 혐의로 연결 지으려면, 1) 조국 후보가 자기 장녀의 이름을 제1저자로 올리기 위해 '구체적인' 압력을 책임 저자에게 행사했고, 2) 그로 인해 다른 공동저자 교수들이 '구체적인' 불이익을 받았음을 (의혹을 제기하는 측이) 입증해야 할 것이다.

이제 남은 이슈는 제1저자로 등재된 이 짧은 논문이 얼마나 의대 입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느냐는 점이다. 페친 고일석 님의 팩트 체크를 보니 별로 그랬을 것 같지 않다.

고려대 2010년도 '세계선도인재전형'
--> 어학 40%, 학생부 60%로 1차 3배수 선발 후 2차는 논술면접 30%
--> 논문 가산점 없음

부산대 의전원 2015년도 입시 전형
--> '수시선발'로 입학(97/정원 125명)
--> '수시선발'은 MEET 성적과 무관하게 뽑음.
--> 문제의 논문 제출 없음
(*원글 링크: https://www.facebook.com/goandgo1/posts/25024262831555

IP : 211.44.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글 좋아요
    '19.8.24 11:36 AM (124.50.xxx.87)

    언론은 이 내용 알면서 이러는 거고
    알바들이야 써주는대로 쓰는거고
    흔들리는 여론은 바보 인증

  • 2. 넓은돗자리
    '19.8.24 11:38 AM (161.142.xxx.239)

    언론은 이 내용 알면서 이러는 거고
    알바들이야 써주는대로 쓰는거고
    흔들리는 여론은 바보 인증
    이거나
    자기애보다 잘난 아이에 대한 질투와 용심이라고 생각함

  • 3. 가짜뉴스
    '19.8.24 11:42 AM (58.143.xxx.240)

    몰라서 그런가요
    알면서 선동하고
    무조건 망신주고 깍아 내려서 논두렁2
    만들려고 하는 중이죠

  • 4. 좋은글
    '19.8.24 11:44 AM (222.98.xxx.159)

    잘 읽었습니다

  • 5. 조국 화이팅
    '19.8.24 1:07 PM (175.223.xxx.115)

    자한댕 기레기 토왜들 총궐기..조국후보자는 이제 대통령 후보급으로 올러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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