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대단한 싸움
1. 헐
'19.8.23 10:12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남친 있다고 기세등등 했나보네요.
2. 에휴...
'19.8.23 10:13 PM (220.122.xxx.130)귀 씻어내야겠어요...
20대가 실수하고 미안하다 안 그랬나 보네요....ㅉㅉ3. ㅎㅎ
'19.8.23 10:14 PM (211.176.xxx.104)남친 있다고 기세등등할게 아니라 남친한테 그런모습 더 감춰야하는것 아닌가요 ㅡㅡ 어휴 자기 연인이 그러고 싸우는거 보면 남녀상관없이 정떨어질것 같아요
4. ...
'19.8.23 10:15 PM (110.70.xxx.249)만약 저 상황이 초중고 학교였다면
십대 학생들이 무조건 당하고만 있었겠죠.
교사가 잘못, 실수해도 무조건 당하고만있는..
아무렴 교사들이 학생한테 함부로 대하는거만 하겠어요?
교사들이 저런 상황에선 끽소리도 못하죠 ㅎㅎ
학교에서나 갑질하던게 밖에서 20대들한테 씨알도 안먹히니5. ㅠ.ㅠ
'19.8.23 10:1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40대가 너무 안됐네요.
잠도 편히 못자고 한동인 시달릴듯6. 0000
'19.8.23 10:18 PM (220.122.xxx.130)그 남친이여.....도망가거라....
7. ....
'19.8.23 10:22 PM (223.53.xxx.55) - 삭제된댓글만약 저 상황이 초중고 학교였다면
십대 학생들이 무조건 당하고만 있었겠죠.
교사가 잘못, 실수해도 무조건 당하고만있는..
아무렴 교사들이 학생한테 함부로 대하는거만 하겠어요?
교사들이 저런 상황에선 끽소리도 못하죠 ㅎㅎ
학교에서나 갑질하던게 밖에서 20대들한테 씨알도 안먹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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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 심각하네요.8. 성격
'19.8.23 10:23 PM (125.177.xxx.106)더러운 사람이 이겨요. 나이를 떠나...
어린 여자애 성질이 보통이 아닌가 보네요.9. 요새젊은것들
'19.8.23 10:25 PM (211.243.xxx.29)미친애들 많아요..오늘 버스에서 한명 봤는데..혼자 영상보면서 악억거리면서 큰소리로 웃고 비명소리지르고 주위에 아랑곳을 안하더군요..노인들 타도 자리양보를 하길하나...개념이 없는 개인주의자들만 키워놨어요..ㅠ
10. 요새
'19.8.23 10:26 PM (222.234.xxx.222)대중교통에 커피나 음료 들고 타면 안되지 않나요?
밀봉된 거 아님 뚜껑 있는 것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20대 여자가 무식한 거네요.11. 저도
'19.8.23 10:28 PM (220.124.xxx.36)어제 점심 먹으러 가서 비슷한 상황 봤어요.
지역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고깃집 식당인데, 점심은 특선정식으로 운영하거든요.
홀서빙하는 둘이 밀고 다니는 카트를 서로 부딪히는것부터 해서 서로 으르렁대더니 결국 주방 근처에서 한쪽이 뺨을 갈기고 서로 소리지르고 머리채 서로 잡고 흔들고.. 주방에서 주방보조 남자들 튀어 나와서 뜯어 말리는데 가관... 홀서빙 하는 직원도 많아요. 나중에 보니까 한 명을 다른 관으로 보냈더라구요. 큰 곳이라 돼지랑 한우랑 판매하는 건물이 달라요. 점심시간이라 만석이고 바쁠때인데... 아마 오전부터 시비가 있었던 모양인데 대단하더군요.12. ㅇㅇㅇ
'19.8.23 10:31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경찰서 갈테고
누가 더 맞았는지 따져봅니다
폭행 사건은 원인제공 필요없음
더 때린년이 물어주게 되어 있음
아님 쌍방폭행으로 종결13. ..
'19.8.23 10:33 PM (110.70.xxx.249)경찰서요..?
40대 아줌마도 경찰조사받는마당에..
교사들도 체벌, 폭력적 체벌하면 제발 경찰조사좀 받았으면 좋겠어요14. ㅡㅡ
'19.8.23 10:41 PM (116.37.xxx.94)저아는 엄만데 식당에서 밥다먹고 나오다가
서빙하는분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바로 나이 떼고 동급으로 말함.
그서빙하는분이 이모뻘이었는데.
엄청난 충격이었어요15. 요지경
'19.8.23 10:41 PM (118.2.xxx.78)저런 20대를 어제 만났어요
세상은 요지경..... ㅠㅠ16. ???
'19.8.23 10:44 PM (203.142.xxx.11)정신 제대로 갖춘 남자라면 그 20 대라는 여자 안 사귈것 같네요
이유 막론하고 그런 막된 행동하는 여자랑 사귀고 싶은지 의문 이 드네요17. 말쎄ㅡㅡ
'19.8.23 10:48 PM (221.143.xxx.136)동방예의지국에서 얼마안지나 말세가왔네요 20이 엄마나이40한테 욕이라니 ㅠㅠ
지가커피튀겨잘못하고 사과하면끝날껄 어디서배워처먹고 뉘집자식인지 ㅠㅠ18. ***
'19.8.23 11:00 PM (175.223.xxx.133)보나마나 이런 곳에서 더러운 댓글알바나 하는 일베따위 일거임
19. 이런
'19.8.23 11:01 PM (118.220.xxx.38)뚜껑없는 커피라니 정말 심하네요.
20대년이 잘못했네.
근데 그 남친도 비슷한 년놈이니 붙어먹고 있겠죠.
갠적으로 그런것들은 새끼를 번식하지 말았으면 해요.20. ...
'19.8.23 11:11 PM (221.151.xxx.109)애초에 뚜껑없는 음료를 들고 탄거 잘못이죠
21. ㅡㅡ
'19.8.23 11:17 PM (110.70.xxx.35)요즘 애들이라 그런게 아니고
그 뇬이 네가지도 없고 무식한
나쁜 뇬이네요.22. ..
'19.8.23 11:19 PM (125.130.xxx.133)얼마 전 중고나라에서 선풍기 사다가 날벼락 맞았었어요. 저 40대. 상대방은 20대 같던데, 송금까지 다 했다가 영 믿음직 못한 대응을 하길래, 믿어도 되냐고 물었다가 저세상의 온 쌍역을 일방적으로 들었어요. 며칠 지난 후 공포감은 남았는데, 실상 내용은 하나고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정말 미친여자처럼 고래고래 소리지르고~결국 그 여자 원하는대로 해 주고 끝냈어요. 녹음한다고 경고한게 기억이 났는지, 신고하지 말라며 사과한다고 전화했다는데, 그 때도 제정신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런 애 며느리로 들어올까 무섭네요. 나참 그 40대ㅠㅠ 휴우증 오래가겠네요 ㅠㅠ
23. 0000000
'19.8.24 1:28 AM (175.123.xxx.126) - 삭제된댓글들은얘긴데 주방책임자이모랑 홀책임자이모랑 싸움붙었는데 사장이 있건말건 소리지르고 주방이모는 도마에 식칼을 메다꽂아놓고 시작했대요 사장이 서로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앙금이 있었다나요 하튼 무서운 사람많으니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