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이고 무법적인 이미지가 강해보였는데요
입양한 아이가 캄보디아와 베트남 태생이라 각각 모국어를 교육했다네요
타국으로 입양된 아이들이 혼란도 많이 겪을텐데 모국어를 알고 크면
사춘기때 중심을 잡기도 훨씬 좋을거 같아요
사실 엄마 아빠 유학 가서 미국에 자리잡은 경우 아이들은 부모의 노력에도 한국말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본지라 졸리가 얼마나 깊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을 많이 했을까 싶더라구요
사람에게는 다양한 면이 있다는걸 또 한 번 느끼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