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지방대 병원도 엄청좋네요

살얼음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9-08-23 18:04:48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76314
연구책임자도 모르는 조국 따님 제1저자…
“연구책임자 교수 실험실서 조국 딸 본 기억 없어"
A 교수는 "조국 따님은 연구 분석 당시 없었다"고


국님과 그 가족분들이 최순실같이 부정한 청탁이나 압력은 안 했을거라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촛불혁명 문재인 정부의 살림꾼 조국님이시잖아요..



그렇다면 단국대병원이나 단국대학교 의대 실험실이 엄청나게 넓어서, 거기 실험참여 하신 분들이 조국 따님을 못 봤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네요. 그 거 말고는 없을 거 같네요. 따님의 용모도 빼어나신데 눈에 안 띄였을리가 없고. 요즘 지방대 병원도 시설이나 규모가 장난 아니게 좋은 거 같습니다.


IP : 138.197.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금이야
    '19.8.23 6:07 PM (110.8.xxx.211)

    지방 병원도 발전 되길 바랍니다...

  • 2. 110.8
    '19.8.23 6:08 PM (138.197.xxx.153)

    조국 따님이 단국대 인턴 가신것도 단국대가 복받은 거죠

  • 3. ...
    '19.8.23 6:09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딴소린데 지방대 병원이 시설은 좋고 넓쩍해요.
    사람이 없어서 휑하긴 해요.
    의료 실력은 음음음.

  • 4. 223 38
    '19.8.23 6:11 PM (138.197.xxx.153)

    그렇게 휑하고 넓으니 같이 연구하신 교수님도 조국 따님을 못 봤다고 여기는 것이겠죠
    설마 조국 따님이 연구실에 열심히 안 가셨겠어요?
    믿습니다 촛불정부

  • 5. 원글님
    '19.8.23 6:24 PM (175.209.xxx.48)

    정말 만나보고 싶어요.
    어떤 인간이 이런 알바를 하고 다니는건지.
    진짜 궁금해요.

    얼마나 먹ㄱ살기 힘들면 저런 짓을 할까 싶어서
    측은하기도 해요.

    이해해요.
    하지만 너무 오래하진 마세요.

    자신에게 쪽팔리니까.

  • 6. 마니또
    '19.8.23 6:24 PM (122.37.xxx.124)

    동아대병원이 신경과로 유명하니 서울만 고집하지마세요.
    근처에 약수터 정말 추천
    지방도 발전해야죠

  • 7. 레몬
    '19.8.23 6:32 PM (39.7.xxx.183)

    대구 경북대학교 칠곡 암센터병원 시설도 매우 좋고 의료진 엑셀런트

  • 8. 부산대병원
    '19.8.23 6:39 PM (118.47.xxx.224) - 삭제된댓글

    엉망이에요
    의사 면허도 없는 의전원생 혼자 환자 보게 해요
    부산대 찾는 환자가 저거들 의료 실습생인 줄 알아요

  • 9. 부산대병원
    '19.8.23 6:41 PM (118.47.xxx.224)

    엉망이에요 의사면허도 없는 의전원생 혼자 환자보게 해요
    환자가 저거들 의료 실습용인줄 알아요
    항의하면 협박해요

  • 10. 부산
    '19.8.23 7:46 PM (182.212.xxx.180)

    대학병원 잘되기를 응원하지만
    서울대형병원하고 10년차이나요
    저 환자입니다 새벽에 진료받으러
    ktx타고 힘들어도 서울가요

  • 11. 가지마세요
    '19.8.23 8:14 PM (125.134.xxx.205) - 삭제된댓글

    오늘 부산대 병원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응급갔다가 MRI로 원인을 못 찾아
    재차 그 다음날까지 또 MRI찍고
    뇌경색이라고 하더래요.
    응급실에도 병원도 다 오진 많고
    장비 오래되고 역시나 의사도 믿지 못하겠다고 했어요.

  • 12. 가지마세요
    '19.8.23 8:15 PM (125.134.xxx.205)

    며칠 전에 부산대 병원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응급갔다가 MRI로 원인을 못 찾아
    재차 그 다음날까지 또 MRI찍고
    뇌경색이라고 하더래요.
    응급실에도 병원도 다 오진 많고
    장비 오래되고 역시나 의사도 믿지 못하겠다고 했어요.

  • 13. 가지마세요
    '19.8.23 8:21 PM (125.134.xxx.205) - 삭제된댓글

    전 2-3년 마다 정기 종합 검진 받으러 연건동 서울대 병원가요.
    의사도 장비도 다 모든 것이 달라요.
    의사샘이 20년 차이 난다고 했어요.
    불친절까지 합치면 같은 돈 내고 절대 못 가죠.
    가벼운 병만 병원 다녀요.
    큰병은 절대로 못 고쳐요.
    수술 실력도 많이 차이나죠.
    몇 년전 고신대 병원에서 암 말기라고
    수술하지 못한다고 진단 내렸는데
    분당 서울대 병원가서
    수술 받고 아직도 잘 살고 있어요.
    의료 기술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나요.

  • 14. 가지마세요
    '19.8.23 8:22 PM (125.134.xxx.205)

    전 2-3년 마다 정기 종합 검진 받으러 연건동 서울대 병원가요.
    의사도 장비도 다 모든 것이 달라요.
    의사샘이 20년 차이 난다고 했어요.
    불친절까지 합치면 같은 돈 내고 절대 못 가죠.
    가벼운 병만 병원 다녀요.
    큰병은 절대로 못 고쳐요.
    수술 실력도 많이 차이나죠.

    몇 년전 직장 동료 분이 고신대 병원에서 암 말기라고
    수술하지 못한다고 진단 받았는데
    분당 서울대 병원가서
    수술 받고 아직도 잘 살고 있어요.
    의료 기술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680 사진에 찍힌 내 모습이 남이보는 내 모습인걸까요 ㅡㅡㅡ 23:28:29 61
1608679 드림렌즈 졸업. 시력저하 문의드려요 맑아 23:27:58 35
1608678 뭐 궁금하면 검색해봐야하지하고 스마트폰을 딱 들어요 4 요즘흠 23:23:37 135
1608677 양인모의 우아한 유령 1 .. 23:19:31 171
1608676 슬픈데 왜슬픈지 모르겟어요 23:18:48 170
1608675 살빼는거 힘드네요. 날씬은 힘드네요. 9 다이어트 23:17:59 492
1608674 그냥 모니터 대화면이 제일 편한거 아니에요? 4 ..... 23:13:20 167
1608673 여기서 본 웃긴 댓글 스카이 23:12:37 277
1608672 지금 번개 계속 치는거 맞죠? 4 수원 23:09:31 666
1608671 종아리 근육 뭉침 .. 23:08:42 167
1608670 국힘 주진우, 채상병 순직 '장비손괴' 비유‥야당 "사.. 6 ... 23:06:20 406
1608669 고1 딸아이가 친구 한명과 부산여행 간다는데요 20 ㄱㄱ 23:02:12 843
1608668 엄마표영어 스타일의 학원있나요? 2 ㅁㅁ 23:01:01 238
1608667 남의 말 안 듣고 동시에 말하는 엄마 4 ㅇㅇ 22:58:39 640
1608666 동네 뒷 산에서 모기향 피면 안되나요 28 모기향 22:57:05 1,036
1608665 제발 82 하루에 한 번만 들어오게 해주세요 8 제발 22:53:43 539
1608664 오늘 안철수 멋있었어요 15 철수짱 22:51:41 1,148
1608663 저는 사주에 흙(土)이 하나도없어요 11 22:51:36 758
1608662 등통증 호흡곤란 심장? 조임 8 등통증 22:45:31 614
1608661 청와대 핑크 14 22:42:52 1,308
1608660 12시간째 단식중인데 배가 안고파요 1 궁금 22:41:10 348
1608659 홈쇼핑 까사리빙 냉감 괜찮나요 22:35:41 125
1608658 밤에 발톱 안깎으세요? 10 22:34:40 806
1608657 냉동실 정리통 괜찮나요?? 6 .... 22:30:51 655
1608656 고딩 딸 이 엄마 아빠가 좀 불쌍하긴 하대요 3 22:30:46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