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고등도 초 5-6도 아니고 헐...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똑똑하던데
바보로 만들기로 작정을 한건지..
본인이나 공부좀 열심히 하지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보는 내가 스트레스 받아요.
무식하단 생각밖엔...
2000년대 초반 대치동 교육 스타일..
6살짜리는 너무 불쌍하고 언니는 시 쓰는거 좋아하던데 맘껏 좀 쓰게 하지..눈치만 보고..
임호도 마누라 눈치.
애들도 엄마 기에 눌려 끽소리도 못하고 쥐죽은 듯 숙제만.
저게 대치동 스탈이예요?
여자가 무식하면 저래요....세상에
대치동 따라가다 애 죽일 듯
보는 내내 욕나와...임호도 참..
잠깐 채널돌리다가 보다가 돈들여 아동학대하는 현장을 내가 왜 보고 앉았나 싶어 스트레스 받아 채널 돌렸네요. 모자이크 처리해서 사회고발 프로에 나와야 하는거 아닌지요.
애들은 똑똑한데 엄마가 문제
애들을 망치고 있음
대치동이 뭐라고..
자기딴엔 잘하는줄알고 방송도 나왔겠죠?
저도 그거 보고 답답했는데요
이렇게하면 애 망친다
프로 이름을 이렇게 고치면 되겠더군요
공부의 공 자도. 모르는듯
남편이랑 대딩애들 그 프로 보더니 뭐라뭐라 막
해대며 남편왈 애들보며 ''니네들은 행복한줄 알아! " ㅋ
솔직히 부부는 예능전공이면서..
본인들은 저렇게 안했을거 아니에요.
무지해서 그런거라고밖에 볼 수 없어요.
제대로 공부 안해본 부모들이 더 그러는거 맞아요
본인의 열등감을 아이들한테 빙의시키는 거에요
정말 미친짓이에요....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