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보셨나요?
튀기지 않은 감자칩 예감 저도, 좋아합니다만, 쿨럭, 그 예감 아니고요 ㅎㅎ
줄리언 반스의 소설 sense of ending 입니다. 제가 원서로 보고, 영화를 봤는데요.
책으로도 영화로도 정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아요.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 게 어쩌면 더 작가의 의도에 맞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 그냥 묻고 가려다가,
그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러니까 아드리안은 자살한 것은 베로니카의 어머니가 임신해서일까요?
엄마와 베로니카의 관계는요.
베로니카는 안토니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그걸 우리가 알 수 없겠지만,, 그게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