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지막 안재현이 마지막에 한 말.."구혜선이 많이 아퍼할것" 이라는게 이 상황에 대해 다 말해주고 있어요. 구혜선의 자발적 합의가 아니라는 거죠. 그걸 안재현도 알면서..그럼에도 자기를 방어하고 구혜선을 용인집이나 탐내고 남편집에 경비까지 불러 무단침입한 싸패로 만들어버리는걸 보면......
자신은 끝까지 이성적이고 매너챙기면서 잘난놈.
구혜선은 실컷 결혼시켜서 단물 다 빨아먹고는 사패로 만들어버리는....
가장 마지막 안재현이 마지막에 한 말.."구혜선이 많이 아퍼할것" 이라는게 이 상황에 대해 다 말해주고 있어요. 구혜선의 자발적 합의가 아니라는 거죠. 그걸 안재현도 알면서..그럼에도 자기를 방어하고 구혜선을 용인집이나 탐내고 남편집에 경비까지 불러 무단침입한 싸패로 만들어버리는걸 보면......
자신은 끝까지 이성적이고 매너챙기면서 잘난놈.
구혜선은 실컷 결혼시켜서 단물 다 빨아먹고는 사패로 만들어버리는....
고 길은정씨 생각나네요
쇼윈도 부부였던.. 그 찬찬찬 부른 가수 악마라고 생각했어요
맞네요. 제2의 편승엽 같아요.
부인을 사패로 몰던데요
자기낳아준 부모에게 에어컨도 바꿔주고 그렇게 살뜰히 돌봐준 은혜도 모르고
구는 정말 사랑만 보고 결혼한거였네요. 남자돈한푼 없고 에어컨도 없는 시가
결혼비용까지 다 대고 집안일 한번 안한놈이 ...
그 찢어진 눈 보면 싸가지 없게 생겼는데 세상 착하고 로맨틱한 남편으로 나와서 의외 라고 생각했는데
관상이 과학이라는건 진리인가봐요
구혜선 참 안됐어요. 남자 잘못만나 인생 단단히 꼬이네요
연기에 집중하겠다고 따로 오피스텔에 나가 지냈다는게 참.. 올 연기 대상 받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