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들이 칼 쥐고 망나니춤 추는 거 처음 보는 거 아니잖아요
언론과 자한당이 자극적인 언어로 망나니 칼춤 출 때 더 냉정하게 바라 볼 필요가 있어요.
차갑게 길게 가야 이기는 싸움이에요.
다신 소중한 것들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다짐하며 글 써봤어요.
언론들 진짜 요며칠 아주 미쳐버렸고 이 상황이 반드시 언젠가는 또 더 악랄한 방식으로 되풀이 될텐데 최후의 깨어 있는 시민이 보루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정신 차리세요
'19.8.21 11:34 PM (210.183.xxx.241)그 깨어있는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거예요.
상황 파악이 느리시군요.2. 이 싸움이
'19.8.21 11:34 PM (221.150.xxx.56)얼마나 큰 싸움인지는 일반인은 거의 모릅니다
3. 나다
'19.8.21 11:37 PM (59.9.xxx.173)전 스스로 깨어 있다 자부하는 사람들이 그 칼춤에 함께 굿하는 게 우습네요.
큰그림보다 나무 한그루에 집착.
어제 지정생존자에서 우리 국민이 아직 괜찮은 대통령 가질 준비도 자격도 안돼 테러 보고 받고도 막지 않았다는 이야기 듣고 공감했어요.4. 이 싸움은
'19.8.21 11:38 PM (221.150.xxx.56)사법개혁 정도가 걸려있는 싸움도 아니고
정권 정도가 걸려있는 싸움도 아닙니다
더 큰게 걸렸습니다
이 싸움에서 지면
박살이 나는 것들은 알고있죠
그래서 모든 힘을 동원하고 있는거죠5. 이 싸움에
'19.8.21 11:43 PM (221.150.xxx.56)참가하는 약 95프로는
자기편에 총질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자기편이 누군지 모르니까죠6. ....
'19.8.21 11:51 PM (110.70.xxx.69)저는 이 모든 혼란의 뒷배가 아베같습니다.
82에 온 이래로 최대로 혼돈의 도가니네요.7. 제발 이 문제를
'19.8.21 11:51 PM (125.133.xxx.38)대통령과 연관 짓지 맙시다.
8. ..
'19.8.21 11:54 PM (119.194.xxx.109)네.
그 어느 때보다 냉철해지는 밤입니다.
지치지 말아야죠.9. ,,
'19.8.21 11:55 PM (210.179.xxx.33)임명권자가 대통령. 대통령의 사람이 조국이죠. 관계 깊어요.
10. 맹박이가
'19.8.22 12:06 AM (221.150.xxx.56)총칼로 정권을 잡은 것이 아닙니다
맹하면 속습니다11. 이렇게
'19.8.22 12:14 AM (221.150.xxx.56)큰 싸움이 벌어진 적이 언제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아베 때문에 벌어졌고
우린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적들은 정말 똘똘 뭉쳐 맹렬히 싸우는데
우리편들은 맹한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싸움이 끝나고 나면
그들은 너무 부끄러워
이 싸움에서 뭔 짓을 했는지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하겠죠